DMB
-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2의 편의성,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Review 2012. 11. 20. 12:00
갤럭시 노트 2는 기존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진일보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편리성과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한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 2에서만 지원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차후의 갤럭시 시리즈들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기능들로 보이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미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도 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한 화면에 2개의 앱을 실행시킨다. 멀티윈도우 기능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이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도 적용되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은 5개의 앱에서만 지원이 됐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는 더 많은 앱들이 멀티윈도우를 지원한다. 동영상이나..
-
[kong.TV] 집에서 보는 모든 채널을 스마트폰에서, PC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콩TV!Review 2012. 1. 6. 13:38
요즘들어 TV를 집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들고 다니면서, 혹은 TV가 없는 장소에서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온 듯 싶다. DMB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용 방송보기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아지고 또 그 성능이 좋아지면서 이제 TV를 본다는 것에 대해서 집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되는 곳 어디라면 다 TV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DMB의 경우 일반 지상파가 아닌 DMB 체널이 따로 존재한다. 물론 지상파 방송을 재송출하는 체널이 많기 때문에 지상파 체널 방송을 보는데 별 문제는 안되지만 말이다. 그리고 DMB의 경우 화질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TV 방송을 TV 이외에서 본다는 것 이외의 의미는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각 방송국에서 제공..
-
[맵피] 차 안에 나만의 AV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맵피 플레이어의 PMP 기능!Review 2010. 5. 3. 08:12
저번 포스팅에서 맵피 네비게이션인 맵피 고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올렸다. 이번에 새로나온 맵피 고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지도 않는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녹아질 수 있는 모습을 갖췄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네비게이션 이외의 기능들, 즉 맵피 플레이어에서 제공하는 다른 기능들을 좀 살펴볼까 한다. 맵피 플레이어는 그 자체로도 PMP 기능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서 활용할 수 있다. 메뉴에 보면 네비게이션 말고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디오, 오디오, DMB에 노래방, 뷰어 & 다이어리 기능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거 같은 기능인 비디오, 오디오, DMB 기능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 나머지 기능은 솔직히 그동안 쓰면서 거의 손도 안대본 기능들..
-
[햅틱 아몰레드] DMB로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때워보는 것은 어떨까?Review 2009. 8. 7. 18:40
이 포스트는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보통 나같이 집과 회사의 거리가 먼 경우에는 이동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내 경우에는 출, 퇴근 시간이 평균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를 타는 경우에는 교통상황에 따라서 빠르면 1시간 30분이고 막히면 2시간이다. 전철은 그나마 좀 나은게 얘는 막히는 것이 없으니 1시간 30분이면 출, 퇴근을 할 수 있다. 여하튼 간에, 버스나 전철이나 출퇴근시에 소비하는 시간이 24시간 중 무려 3~4시간 정도 되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다. 보통 이렇게 길거리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많으면 이 시간을 어떻게 때울까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출근시간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하기 때문에 잠을 청하는 경우..
-
S-Class 3D UI를 이제 한국에서 맛보자. LG Arena폰 한국 런칭Mobile topics 2009. 6. 29. 10:26
올해 초에 있었던 MWC 2009에서 가장 히트친 상품은 아마도 LG의 아레나(Arena)폰이었을 것이다. 아이폰에 필적할만한 화려한 S-Class 3D UI를 탑재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 제품이고 출시전 예약만 100만대를 기록했을 정도로 각광을 받았던 제품이다(물론 삼성의 제트는 200만대를 선주문 받았다고 한다 ㅎㅎ). 유럽에 출시한 이후 품귀현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팔렸고 지금도 쏠쏠하게 팔리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아레나폰이다. 언론에서는 아이폰 킬러라는 별명도 붙여줬다(물론 UX 부분에 한정해서지만 말이다). 이런 아레나폰이 국내에 상륙했다. S-Class 3D UI가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비록 유럽을 비롯한 해외버전 아레나폰과 내부의 칩셋 등의 구조가 좀 다르다고 한다. 해외버전..
-
아이폰, 국내에 들어와도 성공할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08. 12. 17. 13:15
과연 애플의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일까? 최근 KTF가 내년 위피 의무탑재 폐지 이후에도 아이폰을 도입하는 것을 전면 보류했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또한 애플과 협상을 재개한 SKT 역시 KTF의 입장을 관망하겠다고 하는 입장이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KTF가 애플과 협의하여 위피 없이 국내에 출시할 수 있는 시점은 아마도 위피 의무탑재 폐지 시점인 내년 4월 이후가 될 것이다. 그때쯤이면 아이폰 3G 모델은 출시된지 1년 가까이 되는 시점이다. 과연 그때까지 아이폰이 지금과 같은 이슈를 일으키고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인가? KTF는 SKT와의 점유율 차이가 꽤 크게 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관심의 대상인 아이폰을 들여와서 나름 점유율 격차를 줄일려고 했을 것이다...
-
우리는 과연 휴대폰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Mobile topics 2008. 9. 29. 13:44
영국의 휴대전화 조사기관인 WDS Global은 영국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내놓았는데 휴대전화의 22%정도의 기능밖에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이 조사결과는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과연 한국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휴대폰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능 중에서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 휴대폰 종류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최근에 나온 휴대폰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능들을 보면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과 소프트웨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나눠서 볼 때 MP3 재생기능 및 카메라 기능은 기본이고 이제는 캠코더 기능과 동영상 재생기능까지는 거의 기본으로 갖춰서 제공된다. 또한 위성 DMB 및 지상파 DMB 기능도 거의 기본기능화 되어버렸다. LGT의 오즈..
-
PMP보다 더 작은 멀티미디어 기기, MP4P의 세계Mobile topics 2007. 12. 26. 17:09
요즘은 디지탈 멀티미디어 기기의 시대다. 수많은 종류의 디지탈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나와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보면 많은 사람들이 디지탈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DMB TV 방송을 보고 영화를 보고 전자책을 읽고 다닌다. 초창기의 디지탈 멀티미디어 기기는 MP3 플레이어(MP3P)다. MP3로 된 음악파일을 다운받아서 MP3P에 저장하고 연결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 휴대폰에도 MP3P 기능이 있어서 MP3P를 따로 안들고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디지탈 멀티미디어 기기가 MP3P다. 그 종류도 수백가지가 넘을 정도니 말이다. 다음..
-
국내 DMB 기술, 세계 표준이 되다.Mobile topics 2007. 12. 17. 15:40
정치뉴스에 밀려 기념해야 할 소식을 놓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우리나라 지상파 디지탈멀티미디어방송(DMB)기술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제표준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예전에 무선인터넷기술인 WiBro에 이어 IT에서의 쾌거다. 지상파 DMB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됨에 따라서 관련 기술들의 로열티를 통한 국제적인 수익이 가능하게 되었다. WiBro에 이어 무선통신에 관련된 기술은 국내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알려주는 계기라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지상파 DMB 상용화에 따른 기술적인 결함을 지속적으로 패치해나감으로 인해 얻은 결실이 아닐까 싶다. 지하철에서나 버스 안에서 DMB가 내장된 휴대폰이나 PMP, MP3P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동중에 심심할 때 볼..
-
디지탈 기기에 점령당한 손, 이제는 책에 양보하자Current topics 2007. 12. 3. 13:12
가을이다. 여름에 워낙 덥고 오래가서 언제쯤 가을이 올려나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왔다. 이제는 아침, 저녁은 춥고 낮에도 제법 쌀쌀하다. 긴팔을 입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날씨다(당연하지. 10월 중순인데 -.-). 그런데 뉴스를 보니 설악산에는 벌써 눈이 왔다고 하더라. 예전보다 보름은 일찍 왔다고 하는데 점점 날씨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여하튼간에 가을은 가을이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은행나무에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산에는 단풍들이 붉게 물들고 있음을 보게 된다. 생각같아서는 단풍놀이라도 가고는 싶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못가는게 아쉽기만 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하기 때문이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