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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 서비스에 OpenID 적용IT topics 2008. 1. 21. 16:03
야후에 이어 구글도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야후의 경우 전면적으로 OpenID를 지원하는데 비해 구글은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구글 블로거에서 먼저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Google Offers OpenID Logins Via Blogger (TechCrunch) TechCrunch에서는 지난주 야후가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에 2500만 야후 사용자가 OpenID를 이용하여 야후에 로그인을 할 수 있었으나 구글은 100만에서 500만정도의 구글 블로거 사용자들이 OpenID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 블로거는 스팸 블로거로 유명할 정도로 각종 쓰레기 블로그로 가득차있는 상태다. 구글에서조차 구글 블로거를 포기했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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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로그용 블로그를 만들고..Blog 2007. 5. 5. 22:40
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 내 취미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서 블로그를 나누어 운영하는 것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포스트로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글 블로거는 이전에도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블로그다.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블로그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해외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 서비스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카테고리와 테그의 혼합형인 레이블이 있고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대신 백링크라는게 있는데 이건 같은 Blogger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그끼리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 : 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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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Blog 2007. 5. 5. 12:14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 이전부터 갖고 싶었던 블로그 서비스이기도 하다. 블로그 타이틀은 'Small Talk in Hakjoony.com'이다. 타이틀에서 보다시피 잡다한 글, 정리안된 글, 여기에는 쓰기 조금 거시기(?)한 글들을 포스팅 할 생각이다. Google Blogger에 꼭 블로그 하나를 갖고 싶었다. 이유인즉, 블로그의 10년 역사중에서 Blogger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이다. Google에 인수되기 전에 Blogger는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의 확산을 이끌어 온 선구자이다. 물론 데이브 와이너가 블로그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존 바그너에 의해서 웹로그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알리기 시작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살람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