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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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펼쳐서 태블릿으로,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 X에 대해서..Mobile topics 2019. 2. 26. 17:49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MWC 2019가 한창 진행중일 것이다.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이번 MWC 2019의 모바일 단말기로서의 핵심 포인트는 역시나 5G, 그리고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다. 이미 2월 20일에 삼성이 갤럭시 언팩 2019를 통해 갤럭시 폴드를 선보였다. 그리고 MWC 2019 시작 하루 전인 24일에 화웨이가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고 그 때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 X(Mate X)'를 선보였다. 오늘은 그 메이트 X에 대해서 가볍게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화웨이가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그 포스팅에서 화웨이의 폴더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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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스마트폰과 작아지는 태블릿PC, 그리고 축소되어가고 있는 태블릿PC 시장Mobile topics 2015. 2. 4. 09:27
그동안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은 스마트폰이 주도하고 태블릿PC가 뒤따라오는 방식으로 시장이 커져왔다.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IoT 디바이스들이 등장했기 때문에 스마트 디바이스의 카테고리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의 다양한 IoT 디바이스까지 확장되었지만 여전히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주축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시장의 동향은 2015년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점점 커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크기 대략 2년전부터라고 생각이 든다.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2개의 축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크기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4인치급이었고 일부 프리미엄 모델들, 그리고 패블릿폰이라 불리는 몇몇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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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0] 모빌리티를 살리고 전자책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준 갤럭시 노트 8.0 간단 스케치Review 2013. 4. 30. 16:49
이번에 MWC 2013에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태블릿PC가 하나 있었으니 다름아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8.0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계열과 태블릿PC 계열을 아우러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데 갤럭시 노트 8.0은 기존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노트 2와 같은 스마트폰 계열이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의 후속 제품으로 8인치의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휴대성을 높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WC 2013에서도 갤럭시 노트 8.0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전시장에서 본 것과 직접 갖고 다니면서 만져본 것은 느낌이 틀릴테니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갤럭시 노트 8.0을 잠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떤 녀석인지 살짝 엿볼까 한다. 갤럭시 S3의 컨셉을 계승한거 같은 디자인 전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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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새로운 전자책으로서의 개념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노트 8.0의 가벼운 스케치.Mobile topics 2013. 2. 27. 16:18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8.0을 선보였다. 기존 갤럭시 노트 10.1의 사이즈 축소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물론 10.1보다는 훨씬 진일보된 하드웨어 성능 및 어플리케이션으로 중무장해서 기존 갤럭시 노트 10.1과의 비교보다는 사이즈로 인해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iOS용으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갤럭시 노트 8.0이 나름대로 자리를 잡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MWC 2013 현장에서 본 갤럭시 노트 8.0에 대해서 가볍게 스케치를 해볼까 한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 8.0의 자세한 스팩은 삼성투머로에서 발표한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서 스팩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 쓰는 것은 왠지 낭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