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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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700MHz 주파수 경매는 미래를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Mobile topics 2008. 4. 8. 12:13
구글이 연초에 시도했던 경매를 통한 700MHz대 망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다양한 결과물을 얻어 결론적으로는 실패한 시도는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구글의 700MHz대 경매를 시도한 이유가 낙찰가를 최저가로 유도하기 위함과 망공개를 의무화하도록 하는게 목적이었다고 하니 2가지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구글의 의도에 맞게 버라이존은 C블럭을 47억4천만달러에 낙찰했는데 구글이 원했던 46억달러보다는 비쌌지만 그래도 업계에서 볼 때 낮은 액수라는 평가다. 그리고 FCC에서 C블럭 낙찰자에게 망개방을 의무화했다는 것도 구글의 목적이었으면서 호재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직접 망을 운영하지 않고 임대하는 방식으로 휴대폰 사업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구글은 분위기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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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CC "망 개방 허용, 주파수 재판매는 불허"IT topics 2007. 8. 2. 11:04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700MHz대 주파수의 재판매는 허용하지 않았지만 700MHz대 주파수 낙찰 기업에게는 통신망의 완전 개방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美FCC "망 개방 허용, 주파수 재판매는 불허" (아이뉴스 24) 미 통신위 무선 규제에 구글 ‘방긋’ (ZDNet Korea) FCC backs some 'open' wireless requirements (CNetNews.com) 구글이 뛰어들면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다. 구글, 모바일 분야에까지 영역을 확장할려고 시도 중.. (7/25) 구글, 모바일 분야 진출에 제동이 걸리다 (7/26) 구글은 700MHz대 주파수 경매에 참가해서 주파수를 획득하면 이통사와 경쟁해서 구글 전용 무선사업을 할려고 했던가 같았다. 하지만 FCC가 주파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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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분야 진출에 제동이 걸리다Mobile topics 2007. 7. 26. 08:23
요전 포스트에서 구글이 모바일 분야에까지 진출할려고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바로 구글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700MHz 대역 무선 주파수의 경매에 참가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에 대한 FCC의 반응이 나왔다. FCC, 구글 주파수 경매 조건에 난색 (아이뉴스24) FCC에서 구글의 제안에 난색을 표한다는 내용이다.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이 문제를 놓고 AT&T,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등 2대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통 사업자들은 주파수를 확보한 뒤 자신들의 모바일 콘텐츠를 더 많이 보내는 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반면 구글은 모든 장비에 주파수를 개방한 뒤 광고 수입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주파수 경매를 노리는 기업들도 주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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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분야에까지 영역을 확장할려고 시도 중..Mobile topics 2007. 7. 25. 15:10
구글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국내 IT관련 내외신을 통해서 들어온 소식들을 종합해보면 구글이 모바일 분야에까지 진출할려고 준비중인듯 하다. 구글, 모바일2.0 에서도 통할 것!…LG경제연구소 (아이뉴스24) 구글,「오픈」플랫폼 요구 걸고 700MHz대 경매 참여 (ZDNet Korea) 이미 삼성, LG를 통해서 구글폰을 출시했던 구글이 이제는 이동통신사업에까지 확장할 기세다. 이에 구글은 20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개최하는 700MHz대의 주파수 할당 경매에 참여해 최저 입찰액수인 46억 달러를 지불할 수 있다는 의향을 표명했다고 한다. 즉, 유선 인터넷 상의 성공을 무선 인터넷 영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야심으로 보인다. 모바일 분야의 경험을 축적하기 위해 구글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