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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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깔끔해진 변화된 한RSSBlog 2009. 3. 13. 11:51
한RSS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일단 RSS 구독 리스트에 변화가 생겼는데 아이콘이 더 이뻐졌다고나 할까 괜찮아보인다. 다른 분들은 속도에도 개선이 있는거 같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디자인은 많이 깔끔해지고 선명해진 듯 싶다. 한RSS 페이퍼가 없어진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번 개편에는 살아남은 듯 싶다. 거의 메타사이트 역할을 하게 되는 페이퍼는 한 때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지가 불분명하다고 말이 많았다. 하지만 페이퍼도 그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는 법. 난 페이퍼에 걸린 글들을 매우 즐겁게 보고 있다. 가끔은 올블이나 블코, 블로거뉴스, 믹시에 보이는 글들보다 더 괜찮을 때도 많고 말이다. 여하튼 깔끔하게 변한 한RSS. 내 주력 RSS 리더인 만큼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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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행하는 새로운 RSS 리더 정책과 블로그 이미지 정책...Blog 2009. 1. 6. 00:18
앞서 썼던 최근 근황에 후속작일련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블로깅 및 웹서핑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잠깐 적어본다. 개인적인 내용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라 ^^; 1. RSS 피드들을 정리했다. 예전에는 3개의 RSS 리더를 사용했는데 모두 온라인 리더들이었다. 한RSS와 구글 리더, 블로그라인스가 바로 그것이었다. 블로그 피드는 한RSS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고 뉴스들은 블로그라인스를 통해서 받았는데 블로그라인스가 최근 오동작을 자주 일으켜서 없애고 한RSS와 구글 리더로 다시 분산배치했다. 뉴스 피드들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기로 하고 피드를 옮겼고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던 몇몇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로 옮겼다. 원래 지인들 블로그나 자주 보는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를 통해서 받고 그 이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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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RSS 피드 카운트..Blog 2008. 7. 28. 11:32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말이 참으로 무서워지곤 한다. 블로그가 자기의 생각을 적어놓는 공간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는 하지만 점점 구독자들도 많아지고 외부에 노출이 많아지면서 방문자와 구독자에 대한 관리가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집에서는 PC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니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도 주말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한다. 이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 것은 주중에 업무시간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업무를 땡땡이 치고 블로깅만 죽어라 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출근을 일찍해서 업무시간 이전에 블로깅을 하고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일에 머리가 지쳐있을 때 잠깐씩 글 쓸 주제를 찾아서 글을 쓰는게 보통이다. 그러다보니 내 글이 올라가는 시간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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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RSS 리더는 무엇일까?IT topics 2008. 5. 22. 10:26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RSS 리더는 어떤것일까? 전 세계에는 다양한 RSS 리더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웹 버전이던 데스크탑 버전이던 사용자가 입맛에 맞게 골라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에서는 한RSS, 피시 등을 많이 사용하며 해외에서는 구글리더, 블로그라인스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에서의 No.1 RSS 리더는 한RSS라고 생각한다. 구글리더도 많이 쓰고 피시나 연모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어떤 블로거들은 태터툴즈에서 제공하는 RSS 리더를 쓰는 경우도 있고 IE7에서 제공하는 RSS 피드 기능이나 FF2의 확장기능으로 제공되는 RSS 리더를 쓰는 네티즌들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내 생각에 국내에서의 No.1 RSS 리더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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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 및 RSS 정리Blog 2008. 4. 29. 14:51
이래저래 블로그 스킨을 여러번 바꾸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의 맘은 갈대라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나는 남자인데 -.-). 예전의 해왜 웹계정에서 텍스트큐브를 사용할 때에는 트래픽을 최대한 적게 먹을 수 있는 심플하고도 깔끔한 스킨을 찾게 되었는데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에는 트래픽 걱정을 안하게 되니까 집중도 있고 화려한 스킨을 찾게 되는거 같다. 위젯들도 마구잡이로 달고 말이다. 이래저래 국내에서 블로깅 할려면 국내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듯 싶다. 물론 그 전에 사용하던 해외 웹계정도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hakjoony.com 도메인을 연결해서 미투데이 글배달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깝지도 않은 상태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왜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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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고 있는 RSS 피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IT topics 2008. 4. 6. 23:02
웹2.0 시대로 넘어오면서 수많은 사이트들이 지원하는 기능이 있다. 여러 기능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RSS 피드 제공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RSS 1.0, RSS 2.0 등 RSS 피드들과 함께 Atom 피드도 지원하는 사이트들도 많다. 이런 RSS 피드제공은 해당 사이트의 새로운 글을 직접 그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컨텐츠 전달방식으로도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는 기술이 바로 RSS다. 웹2.0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등의 게시판에서도 RSS가 지원되기 시작했고 뉴스사이트나 방송국 사이트 등에서도 RSS 피드가 제공되고 있다. 이렇듯 요즘은 RSS의 전성시대라 불릴만큼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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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따라가보자(Tracking Web 2.0).IT topics 2008. 3. 20. 17:37
TechCrunch에 Duncan Riley가 쓴 Tracking Web 2.0이라는 글이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웹2.0 서비스에 대해서 약간 논한 내용인데 해외에서는 어떻게 웹2.0을 사용하는지 레퍼런스로 볼 수 있는 글이라 본다. 그 내용을 얼추 정리해본다. 좋은 RSS 리더기 이미 수많은 뉴스사이트나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에서 피드를 제공한다. 그것이 RSS나 Atom, 혹은 이와 비슷한 피드들로 넘쳐난다. Duncan Riley가 사용하고 있는 RSS 리더는 구글의 구글리더다. 그러나 그는 오래전부터 블로그라인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둘다 설치해놓고 사용하다가 결국 구글리더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구글리더를 이용하여 당신은 TechCrunch의 피드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Tech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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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요청)IT topics 2007. 6. 18. 10:12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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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Reader에 대한 고찰?IT topics 2007. 4. 2. 16:33
어제(4/1) 교회에서 아는 형님과 RSS Reader에 대해서 얘기하는 중에 내가 쓰는 RSS Reader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지않아도 내 논문의 주제를 한국에서의 RSS/Atom 시장과 앞으로의 가능성으로 잡고 다시 준비중에 있어서 더 관심있게 듣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사용하는 웹브라우져인 파이어폭스2의 부가기능중에 Sage라는 RSS Reader 플러그인이 있는걸 알고(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그리고 결과는? 일단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RSS Reader는 한RSS다. 이것도 참으로 여러가지를 거쳐서 쓰게 된 것인데 내가 보기에는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그 전에는 구글리더도 써보고 지금 서브 RSS Reader로 Bloglines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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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생활에 변화를 주다. (스킨변화, RSS리더 변화)Blog 2007. 3. 15. 15:19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이전의 서머즈님의 스킨을 이용했는데 좀 색다르게 변화를 주고 싶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스킨을 찾아서 적용시켰다. 거기에 스킨에 변화를 줬다(스킨을 수정했다는 얘기다). 원래 이 스킨은 사이드바가 왼쪽에 있었다. 그런데 내 블로그의 사이드바는 오른쪽에 있다. 즉, 수정을 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원래 메뉴가 사이드바에 있었는데 상단으로 올려버렸다. 사이드바에 메뉴가 있으니까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가 보이는 틀의 사이즈도 늘렸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전과는 좀 다른 스킨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림은 철저하게 배제시킨 텍스트 위주의 스킨이다. 이게 훨씬 깔끔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블로거들께서 보면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확연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