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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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03] 수아를 위한 뽀로로 극장으로 만들어버린 SP-H03Review 2010. 9. 17. 13:53
삼성의 피코 프로젝터인 SP-H03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뭘까? 프로젝터는 그 기기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사용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대부분이 고정식으로 회의실이나 홈시어터에 많이 쓰이는데 SP-H03과 같은 포터블 피코 프로젝터의 경우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사용성에서는 제약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라도 다 사용할 수 있는 길은 있는 법.. ^^; 딸(수아)이 오늘 아침에도 나를 열심히 깨우더니 한마디 한다. 딸 : 아빠~~~~ 뽀로로 2개만 보여줘~~~ (요즘 주말이고 주중이고 상관없이 일찍 깨면 날 깨우면서 뽀로로 보여달라고 조른다 -.-). 나 : 수아야~~ 아빠가 '뽀로로'로 보이니? 딸 : 응! 나 : (-.-)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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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03] 초소형 프로젝터의 또 하나의 진화. 피코 프로젝터, SP-H03Review 2010. 8. 7. 09:00
피코(Pico) 프로젝터라고 들어봤는가. 포터블 프로젝터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프로젝터군을 피코 프로젝터라고 한다. 가장 작기 때문에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프로젝터가 바로 피코 프로젝터다. 삼성이 이번에 SP-H03이라는 피코 프로젝터를 선보였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쏠쏠하게 잘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가볍게 그 SP-H03 개봉기를 적을까 한다. 한손에 가볍게 갖고 다닐 수 있는 피코 프로젝터. SP-H03의 박스다. 뭐 별거 없으니(^^) 다음으로 고고싱.. ^^; SP-H03의 구성품이다. 배터리가 있어서 충전한 상태로 파워케이블 없이 대략 1시간반정도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모니터 케이블 젠더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