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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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777명과 함께 한 윈도 7 런칭행사.IT topics 2009. 10. 23. 13:56
이번에 윈도7 런칭파티에 초대되어 777명의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청은 했는데 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기에 '아~ 나는 안되었나보다. 단지 변방의 이름없는 블로거일 뿐이니~'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트위터에 그냥 푸념을 적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이슈가 되어서 다시 확인해서 뽑혔다는 메일과 전화가 오는 상황이 되었다. 뭐 과정은 어떻게 되었다 치더라도 윈도7 얼티메이트 정품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어떤 기준으로 777명의 파워블로거를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행사를 쭉 보면서 윈도 비스타때의 악몽을 떨쳐버리기 위해 마케팅에 엄청나게 쏟아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돈은 꽤나 들인 행사라는 것이 티가 날 정도니 말이다.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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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운터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 요즘..Blog 2008. 4. 27. 23:05
블로그 툴을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인 텍스트큐브 시절 때 그래도 하루에 평균 1500 정도는 내 블로그에 찾아와 줬다. 물론 텍스트큐브의 카운터의 수치이지만 말이다. 주말에도 역시 대략 1000 정도는 다녀가줬다. 보통 주말에는 히트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곤 했는데 1000 정도를 기록했을 때는 나름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해외 웹계정이다보니 여러 문제가 생겨서 다시 티스토리로 옮겨 온 다음에는 몇번 다음 블로거뉴스에 오르고 올블로그 상단에 떴을 때는 대략 3~4000을 기록하더니 그렇지 못할 때는 1000 이하로 뚝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주말에는 500 이상을 넘지 못한다. 티스토리의 카운터와 텍스트큐브의 카운터에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알고 있기에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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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 후기IT topics 2007. 6. 2. 14:30
6월 1일에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위자드닷컴에서 메일이 왔는데 나를 파워블로거라고 표현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다(^^). 비록 사진기를 못가져가서 제대로 현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위자드닷컴 1.0과 비교해서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가 달라진 점은 위지드웍스의 표철민 대표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기존의 시작페이지 꾸미기에 불과했던 위자드닷컴 1.0에서 이제는 위젯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작했다. - 이 부분은 칸타빌레에서는 앞으로 위젯 API를 제공하여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위젯 말고도 네티즌들이나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API가 공개되면 API를 통해서 많은 위젯들이 개발될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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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즌 2를 시작하면서..Blog 2007. 1. 10. 02:14
요즘 Web 2.0이 대세라고 한다. Web 2.0은 사용자가 예전과 같은 컨텐츠를 제공받는 입장에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하는 입장으로 급변한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예전에 내가 쓴 [Web 2.0에 대한 내 생각]에 대략적으로 정리해놨다. Web 2.0의 중심에는 블로그와 UCC, RSS가 있다고 본다(물론 그 외에 더 많은 부분이 있다). UCC, RSS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해서 그저 짧게 생각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의 사전적 의미는 웹과 항해일지를 뜻하는 로그의 합성어로 웹로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사전적 의미). 1인 디지탈 언론매체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봐야할듯 하다.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고 또 그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까지 모든것을 혼자서 인터넷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