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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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한 iPhone 5C, iPhone 5S, iOS 7에 대한 평가Mobile topics 2013. 9. 14. 18:52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미국 현지날짜로는 9월 10일)에 애플이 진행한 스페셜 이벤트(라고 쓰고 아이폰 이벤트라고 읽는다 -.-)에서 애플은 드디어 iOS7, iPhone 5C, iPhone 5S를 공개했다. 뭐 이미 루머로 다 돌았던 내용들이 공개되었던지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과여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그래도 핵심기능 중 뭔가 하나가 더 있는 듯한(One more thing을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를 급상승시키고 그것을 애플의 혁신 아이템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후에 팀 쿡은 기존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많이 애플을 가져가고 있는 듯 싶다. 뭐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도록 하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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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0 북커버] 다양한 기울기를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8.0 케이스, 북커버Review 2013. 7. 9. 12:34
올해 상반기에 MWC 2013에서 선보였던 삼성의 8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 노트 8.0은 8인치라는 크기와 7.95mm의 얇은 두께, 그리고 340g의 가벼움으로 이동하면서 보기에 정말 적당한 태블릿PC라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탭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에 S펜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메모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갤럭시 노트 8.0은 읽기모드를 강화해서 전자책으로서의 가치도 갖고 있는 태블릿PC다. 이런 갤럭시 노트 8.0을 그냥 갖고 다니기에는 뭔가 좀 위험하고(가만보면 스마트폰을 사면 꼭 케이스를 끼우고 다닌다. 노트북도 파우치에 넣고 다닌다. 다른 태블릿PC도 케이스는 꼭 사서 끼고 다니는 듯 하다) 보호 차원에서 케이스를 하나 끼워서 갖고 다녀야 안심이 될 듯 싶은데 그냥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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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ase] 가볍고 얇으며 세울 수도 있는 기능성 아이패드 케이스, 인케이스!Review 2011. 2. 11. 08:30
요즘 들어 아주 뜨거운 감자와 같은 태블릿 디바이스가 있다. 최근 KT와 애플코리아에서 출시한 아이패드가 그 주인공이다. KT를 통해서는 3G 모델을, 애플코리아를 통해서는 WiFi 모델을 출시했는데(KT를 통해서는 와이브로 애그와 함께 WiFi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가 2010년 상반기에 나온 디바이스임을 감안한다면 국내에는 상당히 늦게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 구입해서 국내에서 쓰고 있던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하기도 했고 블로그 등의 각종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아이패드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나왔기에 크게 이슈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오자마자 국내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으며 아이폰에 이어 애플은 국내에서도 2 번째로 대박을 치는 제품으로 기록되게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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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볼드 9000 화이트보다 더 고급스러운 하우징된 블랙베리 화이트!Mobile topics 2010. 12. 29. 09:14
보통 스마트폰이든 일반 폰이든 원래의 모양, 색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케이스 등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멋을 내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면 많이 있는 듯 싶다. 있는 그대로도 멋있고 또 제품을 만들 때 그 자체의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여서 제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품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모두들 같은 제품을 들고 다니니 나름대로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멋을 내곤 한다. 뭐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케이스일 것이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등을 보호하는 이유로도 씌우고 다니기도 하지만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스마트폰을 즐기기 위해 씌우기도 한다.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이른바 생폰(케이스같은 것을 안씌우고 그냥 갖고 다니는 경우)으로 갖고 다니는 경우가 드물고 뭔가를 씌워서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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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세우기도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Viva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0. 12. 13. 08:40
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바가 있고.. 아무래도 6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보니 파우치든 케이스든 감싸안아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떨어지면 우울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여기저기 알아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추천을 받았기도 했다.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그래도 이것이 맘에 들어서 샀다. 바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다. 원래는 검정색(워낙 검정색을 좋아한다 -.-)을 살려고 했으나 검정색은 없고 오랜지색, 핑크색, 노란색 등만 남아있어서 가장 무난한 흰색을 결정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다. 흰색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일단 단단해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다. 아주 튼튼해보인다. 겉에 재질도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내부도 부드러울 듯 싶다. 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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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Shuffle, 아이팟 셔플에 초콜릿을 씌우다.Mobile topics 2009. 5. 12. 12:49
아이팟 셔플이기에 가능한 이 재미난 초콜릿 모양의 아이팟 셔플 케이스를 한번 보라. 아이팟 셔플이 작고 동작이 간단하며 결정적으로 LCD가 없기 때문에 모양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적극 활용하는 아이팟 셔플용 초콜릿 케이스다. 일본의 SwitchEasy에서 만든 Chocoshuffle이라는 이름의 이 아이팟 셔플 케이스는 980엔의 가격으로 일본에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아이팟 셔플이기에 가능한 저 초콜릿 모양의 아이팟 셔플 초콜릿 케이스인 초코셔플이 국내에 들어오면 재밌을 듯 싶기도 하다. 물론 국내에 아이팟 셔플 사용자가 많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재미난 제품임은 틀림없다(^^). * 관련 글 * ChocoShuffle iPod shuffle case could be chocolate, could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