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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따라서 변화하는 메신저 시장. 변화의 역사와 원인, 그리고 다음 시대의 메신저는?Mobile topics 2013. 12. 2. 13:19
지금은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을, 일본에서는 라인을, 미국에서는 왓츠앱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많이 사용할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끼리는 아이메신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모바일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은 SMS, MMS 정도였는데 지금은 앞서 언급한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들이 나와서 SMS, MMS의 역할을 거의 대신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이런 모바일 메신저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몇년 되지 않는다. 그 전에는 이런 역할을 대부분 PC 메신저들이 담당하고 있었다. 메신저 시장을 호령했던 PC 메신저 MSN 메신저, 네이트온, 버디버디, 세이클럽 등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들을 기억하는가? 네이트온의 경우 지금도 사용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버디버디와 세이클럽, MSN 메신저가 PC 메신저 시장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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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 잠깐 간을 봤다능..IT topics 2011. 1. 20. 08:30
며칠 전부터 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이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내 경우에는 뭐 올해 중반(6~7월쯤)에나 적용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내 페이스북 계정에도 페이스북 메시징 시스템이 적용이 되는 듯 싶다. 아이폰의 페이스북 어플에 알람이 떠서 알게 되었다능.. 헉.. 참으로 무섭게 뜬다.. -.-; 난 처음에 '저게 뭐꼬?'라고 생각했다능.. -.-; 일단 내 페이스북 메시징 주소는 'poem23@facebook.com'이다. 자기 페이스북 ID에 @facebook.com이 붙은 듯 싶다. 뭐 일단 알기 편해서 좋다. -.-; 그리고 저 ID로 외부에서 메일을 보내게 되면.. 위와 같이 쪽지창에 알람이 뜬다. 페이스북의 메시징은 쪽지와 통합이 되었다.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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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메신져와 통화를 마음껏 즐겨보자. 스카이프의 안드로이드 진출!Review 2010. 11. 18. 10:53
보통 Skype(스카이프)를 말할 때에는 VoIP를 이용한 전화서비스를 떠올릴 때가 많다. 나 역시 그렇게 지금까지 생각해왔고 지금도 이런 VoIP를 이용한 손쉬운 국내외 전화 서비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카이프는 그런 단순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만은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끼게 된다. 특히 회사에서 더 많이 느끼는 중이다(뭐 그렇다고 스카이프가 여자라는 것은 아니다 ^^). 내가 다니는 회사는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다. 그러다보니 기업에 많이 나가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국내 기업 뿐만이 아니라 해외 기업에도 종종 나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업에 파견나가서 SI(시스템 통합) 작업을 하는 수행(우리는 보통 이런 기업형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수행들이 나가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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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강화함으로 네이버 제국을 더 강화시키려는 네이버의 하반기 전략!IT topics 2010. 9. 30. 10:09
9월 28일. 네이버는 블로거들과 네이버 카페 관계자들에게 2010년 네이버 하반기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는 블로거들(특히 내 주변에 있었던 블로거들)이 왜 내가 초대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는 했지만 네이버의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 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나름 유익한 자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해외 서비스가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네이버가 갖고 있는 영향력은 적어도 한국 안에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말이다. 네이버의 올해 하반기 전략은 소셜 서비스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 같았다. 2010년 12월에 선보일 2개의 서비스와 기존에 인수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투데이(me2DAY)까지 합쳐서 3가지의 소셜 서비스를 통합하여 선보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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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티] 쿼티키패드로 무장한 최고의 SNS 머신으로서의 모토쿼티의 매력!Review 2010. 7. 15. 08:57
이번에 모토롤라에서 출시한 모토쿼티(드로이드 한국판)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은 뭐가 있을까? 모토쿼티 TV 광고를 보면 어디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이 나온다. 다름아닌 문자입력. 그것이 SMS나 채팅에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지만 내가 봤을 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활용처는 다름아닌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될 것이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다. 트위터부터 좀 살펴보자. 모토쿼티는 예전의 모토로이와 같이 FWVGA(854 x 480)의 크기로 기존 WVGA보다 세로길이가 더 길다. 내 경우 보통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시스믹보다는 트위카(twicca)를 많이 추천하는데 모토쿼티만큼은 트위카보다 시스믹을 더 추천한다. 트위카를 추천하는 이유로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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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에서 SMS로 채팅을 할 수 있게 되다(But 미국에서만 -.-).IT topics 2008. 12. 11. 14:48
Gmail에 재미난 기능이 더 추가가 되는 듯 싶다. 어제는 To-Do List가 Gmail에 추가되더니 오늘은 SMS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물론 To-Do List 때와 같이 Labs에서 추가해야 하지만 말이다. Labs에서 "Text Messaging (SMS) in Chat"를 찾아서 Enable로 하면 SMS로 채팅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듯 싶다. 구글 Gmail 블로그에서 확인해 본 결과 미국 전화번호만 지원하도록 한 듯 싶은데 언제쯤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구글 캘린더의 SMS 지원등을 이끌어낸 구글코리아니 Gmail에서 SMS로 채팅하는 기능에 대한 이통사의 지원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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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의 소통, 이제는 직접적으로 해볼까..Blog 2008. 5. 7. 16:57
블로그가 점점 변모하고 있다.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블로그는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올해도 양과 질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네티즌들의 절반 이상이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다는 비공식 통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국민서비스라 불리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더 많아진지가 오래다. 이렇듯 블로그는 계속 성장중이며 온라인 여론을 이끌고 있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블로그는 자기만의 의견을 남에게 내보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는 마법의 저작도구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그러나 블로그를 통한 소통은 느슨한 소통이고 직접적인 것이 아닌 간접적인 것이기 때문에 소통과 소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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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속자와 대화를 해보자, 레드윙IT topics 2008. 2. 29. 15:55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다니면서 가끔은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대면하는 것이 아닌 운영자가 쓴 글이나 사진 등의 컨텐츠만을 보고 그 운영자의 성향을 파악해야하는 블로그의 특성상 그 운영자가 궁금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나 블로고스피어에서 유명한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읽다보면 그 블로거의 정체가 사뭇 궁금해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망(?)일 것이다.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색의 레드윙이라는 위젯을 볼 수 있다. 설치되어있는 블로그도 있고 안한 블로그도 있지만 말이다. 블로그에 설치하는 위젯으로 그 블로그에 접속한 접속자를 알 수 있는 서비스다. 그리고 접속자와 메신져로 대화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레드윙이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