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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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쓰면 구시대? 우편 - 이메일 - 메시징이라는 시스템의 변화 속에서...IT topics 2011. 2. 14. 07:32
이메일이 점점 설 땅이 사라지고 있는 듯 싶다. 전세계적으로 메일링 서비스의 사용량이 점점 떨어지는 추세에 있으며 페이스북에서는 메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메시징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발표한 상태다. 점점 빨라지는 응답을 원하는 젊은 층에게 있어서 이메일은 구시대 유물처럼 느껴진다는 얘기다. 편지는 아마 메시징 전달 수단으로서는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어찌보면 가장 사랑받았던 수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편지지에 한글자씩 정성스럽게 손으로 써서 보내는 편지는 우체국을 거쳐서 우체부를 통해 원하는 곳에 도착을 했다. 나중에 손으로 쓰는 것이 타자기가 등장함으로 인쇄 편지로 바뀌게 되고 그 후에는 또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더 미려한 글자로 써서 보내게 되며 나중에는 PC에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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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 잠깐 간을 봤다능..IT topics 2011. 1. 20. 08:30
며칠 전부터 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이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내 경우에는 뭐 올해 중반(6~7월쯤)에나 적용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내 페이스북 계정에도 페이스북 메시징 시스템이 적용이 되는 듯 싶다. 아이폰의 페이스북 어플에 알람이 떠서 알게 되었다능.. 헉.. 참으로 무섭게 뜬다.. -.-; 난 처음에 '저게 뭐꼬?'라고 생각했다능.. -.-; 일단 내 페이스북 메시징 주소는 'poem23@facebook.com'이다. 자기 페이스북 ID에 @facebook.com이 붙은 듯 싶다. 뭐 일단 알기 편해서 좋다. -.-; 그리고 저 ID로 외부에서 메일을 보내게 되면.. 위와 같이 쪽지창에 알람이 뜬다. 페이스북의 메시징은 쪽지와 통합이 되었다.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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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은 메일도, 메신져도 아닌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IT topics 2010. 11. 19. 10:10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얼추 내용들이 흘러나오면서 여러 언론에서 구글의 지메일(Gmail)를 노린 지메일 킬러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페이스북도 드디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루머가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발표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이 선보이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이벤트(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선보였고 블로그를 통해서 'See the Messages that Matter'라는 제목으로 이 시스템을 정리했다. 좀 더 나은 메시징을 하겠다는 의미인데 페이스북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항목으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정리했다. Seamless Messaging. 끊김없는, 지속적인 메시징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