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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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활용의 대상이 아닌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며 기업은 이에 대해서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한데..Security 2012. 9. 3. 08:00
아래의 글은 전자신문의 블로고스피어에 기고한 글입니다. 기고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원본이며 기고 글은 편집된 글이라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기업의 고객정보 유출사건들이 봇물터지듯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SK의 네이트도 고객정보가 유출당했고 옥션도 그랬고 최근에는 KT 역시 고객정보가 유출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고객정보는 개인정보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고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 이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앞서 얘기했듯 기업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술이나 그 정보를 취급하는데 있어서 접근성에 대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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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보이스톡에 과민반응하는 이통사들. 기술의 흐름을 읽고 트랜드에 당당히 맞서서 정당한 수익 모델을 가져가는 이통사가 되었으면...Mobile topics 2012. 7. 2. 08:30
이 글은 전자신문의 블로고스피어에 기고한 글입니다. 기고된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카카오톡의 mVoIP 서비스인 보이스톡으로 인해 이통사들이 고민이 많다. 가뜩이나 카카오톡으로 인해 촉발된 모바일 메신져 서비로 인해 이통사들의 SMS 이용률이 떨어지고 관련 수익이 급감하는 바람에 전체적인 수익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보이스톡으로 인해 이통사의 메인 수익 모델인 음성 통화가 감소하게 되면 이통사 입장에서는 치명타를 맞게 되기 때문이다. 당장에 수익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 서비스들로 인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지면 무선 인터넷 망을 운영하고 있는 이통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래저래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라인, 마이피플과 같은 mVoIP를 지원하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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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열풍 속에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만의 활용 및 구매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Mobile topics 2012. 5. 22. 08:30
이 글은 전자신문의 블로고스피어에 개제한 글의 원문입니다. 전자신문에 올라온 글을 보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태블릿 PC 전성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듯 싶다. 과거에는 모바일 시장은 애니콜, 싸이언 브랜드로 대표되는 일반 휴대폰들이 시장의 주역이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고 한국에 본격적으로 아이폰이 들어온 이후에 국내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출시함으로 국내에서도 40% 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선두주자로 태블릿 PC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된 뉴 아이패드를 사고자 했던 사람들의 반응만 봐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확실히 아이패드가 태블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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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아이폰 무선랜 제어 요청 뉴스, 진실게임의 승자는?Mobile topics 2009. 10. 27. 10:46
어떤 것이 진실일까? KT의 아이폰 무선랜 제어에 대한 기사로 인해 트위터와 블로고스피어가 뜨거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KT가 애플에 아이폰의 무선랜 제어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전자신문을 통해서 나왔는데 이 내용으로 인해 KT도 SKT와 똑같다느니, 심지어는 더럽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KT, 애플에 "아이폰 무선랜 제어…안되겠니?" (전자신문) 이에 대해서 KT는 그런일 없다고 발끈(?)하고 있는 상황이다. KT의 공식(?) 트위터인 @ollehkt는 트위터에 연속해서 공지를 올리며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니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ollehkt : [공지1] 전자신문 27일자 기사관련해 아래와 같이 사실확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KT는 애플측에 무선랜 접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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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 상대 소송 기사.. -.-;IT topics 2007. 1. 24. 11:27
ActiveX 문제로 꽤나 시끄러워질듯 하다.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에 대해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기사 : 네티즌들,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 상대 소송 [전자신문] 예전에 ActiveX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참고 : 요즘 문제가 되는 ActiveX에 대하여.. 여하튼 이래저래 MS에서 Vista 출시이후에 곪았던 상처가 터진것처럼 IT계열에서 곪았던 문제가 터져버린거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이 IT강국임을 다시 재확인하기 위해 어느 한 제품(엄밀히 따지면 Windows에서 IE만을 사용하는)만을 지원할 것이 아니라 웹표준을 지켜서 다중 플랫폼에 멀티 브라우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리눅스에서 FireFox를 이용하여 인터넷뱅킹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