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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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C언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IT topics 2007. 7. 26. 12:00
내가 회사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언어는 C언어다. 가끔 C++을 사용하기도 하고 윈도 프로그래밍을 할려면 MFC나 Win32 API를 이용한 프로그래밍도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내 메인 컴퓨터 언어는 C언어다. 이게 내 밥줄이며 내 기술이다. 이것 덕분에 지금까지 그나마 회사에서 잘 써먹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웹2.0에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 글들도 블로그에 쓰고 관련 자료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이리저리 찾아보기도 하고 포럼이나 세미나에도 가끔 참석해서 주변 지식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웹2.0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웹2.0은 말 그대로 웹이다. 인터넷의 한 종류인 웹은 이제는 아예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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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OS 시장도 MS가 강세 (WinCE의 점유율 증가)IT topics 2007. 7. 13. 10:31
내가 하는 일이 DRM 솔루션을 개발하고 그 솔루션을 PMP, PDA, 휴대폰 등의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장착하는 일이기 때문에 임베디드 OS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는 일이 그쪽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러는 가운데 인터넷 뉴스에 다음의 기사가 떠서 흥미있게 보게 되었다. PMP 운영체제 MS가 점령 (아이뉴스24) 내용을 보면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PMP에 탑재되고 있는 OS가 대부분이 MS의 WinCE라는 이야기다. 나 역시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회사에 직접 접촉해서 담당 엔지니어들과 일하면서 많이 느꼈던 부분도 WinCE 제품들이 많아졌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기사에서처럼 PMP에 WinCE를 탑재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네비게이션 기능의 탑재 때문이다.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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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만 골라서 척척…맞춤형 OS「윈도우 XP 임베디드」Mobile topics 2007. 4. 23. 11:50
ZDNet Korea 기사를 읽으면서 재미난 기사를 하나 봤다. 필요한 것만 골라서 척척…맞춤형 OS「윈도우 XP 임베디드」(ZDNet Korea) 윈도우 XP 임베디드 플랫폼의「전략과 미래」(ZDNet Korea) 윈도XP의 다른 버젼인 XP Embedded다. PDA나 PMP등의 이동식 단말기용으로 제작된 OS다. 우리가 알고있는 Windows CE와는 또 다른 OS다. 요즘 PMP나 PDA, 폰쪽의 OS가 Embeded Linux에서 점점 WinCE로 넘어가는 추세에 MS에서 개발한 또 다른 임베디드용 OS가 윈도XP Embeded다. 앞서 얘기했지만 WinCE와 XP Embeded는 다른 OS다. WinCE는 그 자체만으로 독립된 OS며 노트북에도 탑재 가능한 OS지만 XP Embeded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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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 (PMP, Firmware 제작 등)IT topics 2007. 1. 9. 14:09
하고있는 일이 있다.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 바로 DRM이다. DRM은 Digital Rights Management의 약자로 디지탈저작권관리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간단히 얘기하면 허가된 사용자 이외에는 다른 사람이 해당 사이트(혹은 기관)에 등록되어있는 음악이나 동영상, 그림, 그 외의 기타 컨텐츠들을 보거나 들을 수 없도록 하는게 DRM의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 내가 맡은것은 임베디드 디바이스 DRM (Embeded Device DRM)이다. 뭐, 무지 거창해 보이기도 하겠다만, 꼭 그렇지도 않다. 주로 사용하는 것이 PMP계열쪽이고 가끔 MP3P나 핸드폰도 다룬다. 요즘 한참 잘 알려져있는 멜론, 뮤직온, 도시락 등이 바로 이러한 DRM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주로 MP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