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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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로 로고를 바꾸면서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변화하기 시작한 MSNIT topics 2009. 11. 5. 09:57
MSN이 변화를 시작했다. 야후가 퍼플 야후!라는 이벤트로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MSN 역시 로고부터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이른바 버터플라이, 나비 모양의 로고를 MSN의 메인 로고로 세운 것이다. 로고를 바꿈과 동시에 MSN 사이트에도 변화를 줬다. 정말 깔끔함 그 자체로 바뀌었다. 깔끔함과 단순함, 그리고 정돈된 느낌을 그대로 가져간 디자인은 MSN의 무게를 더 가볍게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뀐 MSN의 화면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일단 영문으로 접속해야만 한다는 -.-).아직 이 디자인이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적용될 듯 보인다. 현재의 MSN 사이트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확연히 드러난다.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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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를 이용해서 선물도 받아보면 어떨까?IT topics 2009. 5. 1. 16:09
이번에 MS의 윈도 라이브 블로그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소개해본다. 예전에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대한 이벤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윈도 라이브 포토 이벤트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라이브 포토 서비스가 있는데 그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준다고 한다(^^). 참고로 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했던 적이 있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스카이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사진들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무래도 플리커와 많이 비교가 되겠지만 플리커의 경우 유료회원들은 무제한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지만 무료회원의 경우에는 한달에 100MB 이상의 사진을 올릴 수 없고 앨범도 3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포토스크림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수도 200개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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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사진 겔러리로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보자IT topics 2009. 2. 24. 16:40
예전에 윈도 라이브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사진 겔러리 프로그램으로 윈도 라이브 사진 서비스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썼었다. 그리고 오늘은 이 사진 겔러리 프로그램으로 윈도 라이브 사진 서비스가 아닌 플리커에 올리는 방법을 쓰고자 한다. 어떤 분은 플리커에서 제공하는 플리커 업로더보다 윈도 라이브 사진 겔러리를 이용해서 더 많이 플리커에 올린다고 하기도 한다. 일단 올리고자 할 사진들을 선택한다. 하나를 선택해도 좋고 아니면 여러 개를 선택해도 된다. 아마도 여러 개를 선택해서 올릴 경우가 많겠지만 여기서는 하나만 선택해서 올리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여러 개 올리는 것도 방법은 똑같으니까 말이다. 오른쪽의 정보 부분은 처음에는 안보일 수 있다. 그러면 상단 메뉴의 정보를 누르면 보인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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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를 이용하여 사진들을 공유, 관리해보자. 윈도 라이브 사진 겔러리IT topics 2009. 2. 20. 00:08
윈도 라이브의 프로그램들 중에서 사진 겔러리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구글의 피카사와 비슷한 사진관리 프로그램인데 사진에 태그도 달 수 있고 사진에 얼굴 인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얼굴이 어디에 있다는 확인정도? ^^)도 할 수 있는 꽤 쓸만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피카사와 마찬가지로 사진 겔러리 역시 웹과 연동할 수 있는데 바로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사진 서비스와 연동해서 웹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번 사진 겔러리를 통해서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 사진을 올려서 웹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해보자. 사진 겔러리를 실행하고 웹에 공유하고자 하는 사진들을 선택한다. 게시하기 메뉴에서 온라인 엘범을 선택하면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사진에 게시할 수 있게 된다. 게시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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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면서도 뛰어난 나만의 웹하드를 써보자. 윈도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IT topics 2009. 2. 12. 12:01
MS에서 이번에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여러 서비스들을 내놓았다. 기존부터 있었던 서비스들도 있고 새로 만들어진 서비스들도 있는데 잘 찾아보면 쓸만한 서비스들이 참 많다. 그런데 뭐랄까. 홍보가 제대로 안되었다고나 할까. 정말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혹은 알고 있어서 사용법을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스카이드라이브라는 서비스가 있다. 간단히 얘기하면 MS판 웹하드 서비스다. ActiveX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직접 업로드, 다운로드를 할 수 있고 무려 25GB란 용량을 제공하는 막강한 서비스다. 다른 서비스 업체가 아닌 MS에서 제공해주기에 적어도 안정성에서는 향후 없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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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메신져.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통로가 되어야 할텐데...IT topics 2009. 2. 3. 12:09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에 참석한 다음 평소에 쓰던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이외에 다른 윈도 라이브 서비스(WLS)들에 대해서 좀 세밀하게 살펴보게 되었다. 세밀하게 살펴봤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인지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 그동안 구글 서비스에 익숙해온지라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주로 쓰는 것들은 윈도 라이브 메신져(WLM)와 윈도 라이브 라이터(WLW) 정도인데 그 이외의 서비스 및 윈도 라이브 웹서비스들을 좀 살펴보는데 좀 익숙하지 않으니 답답한 생각도 들었다. 뭐 이래나저래나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핵심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윈도 라이브 메신져(이하 WLM, 혹은 메신져)이다. WLM은 이전 윈도 메신져라는 이름으로부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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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디자인으로 재무장한 윈도 라이브 시리즈들...IT topics 2008. 9. 22. 13:50
이번에 MS에서 Windows Live Suite Beta3 버전을 내놓았다. 처음에 설치했을 때 메신져에서 한글 입력이 제대로 안되어 예전 버전으로 돌아갔다가 다른 분이 알려주신 파일로 재설치했더니 제대로 되어서 이렇게 써보고 있다. 일단 바꿔보니 디자인은 더 이뻐졌다. 내가 설치한 윈도 라이브 시리즈들 중에서 메신져와 라이터만 살펴보자. 실제로 윈도 라이브 슈트에서 제공하는 많은 서비스들 중에서 솔직히 말하면 메신져와 라이터 빼고는 그닥 쓸만한 프로그램은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바뀐 윈도 라이브 메신져의 열기 화면이다. 폰트가 더 커졌고 앞에 전통적인 MSN 마크인 사람모양이 사라지고 네모난 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색이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밑에 보면 따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