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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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로고스피어는 웹서비스들이 차지중..IT topics 2007. 8. 20. 12:25
올블로그에 접속해보니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들이 정말 IT로 집중되어있음을 보게 되었다. IT라고 할 것도 없는게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구글... 모두 웹서비스에 집중되어있음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사람들이 블로고스피어의 주제편중이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눈으로보니 좀 심각하게 보이기는 하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의 펌글 걸러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대거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축출당한 것이 이슈화된 것이고 다음은 왜 이슈화되는지 모르겠다. 구글 역시 네이버, 티스토리와 연계해서 이슈화가 되고있는거 같은데.. 여하튼 최근 네이버로 인해서 블로고스피어가 저렇게 시끄럽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번 더 논해보고자 한다. 여하튼 가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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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사냥꾼「돈을 낼래, 고생 좀 할래?」Security 2007. 8. 9. 14:11
미국의 한 보안관련 업체가 논란의 여지가 분명한 사업 모델을 선택하면서 소프트웨어(SW) 버그를 공개하는 방식을 둘러싸고 논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버그 사냥꾼「돈을 낼래, 고생 좀 할래?」 (ZDNet Korea) Bug hunting start-up: Pay up, or feel the pain (CNetNews.com) 위의 기사를 읽다보면 참 열받는다. SW의 버그를 알려주는 것은 고맙지만 그걸 무기로 이용해서 기업에 협박을 하고 버그 해결책을 제공하는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다. 야렛 드모트가 지난 4월에 설립한 취약점 발견 및 분석 연구소(VDA)는 기존에 나와있는 SW에서 찾아낸 버그를 해당 SW 개발업체에 알려주는 일을 한다. 여기까지는 다른 보안업체에서도 하는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VD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