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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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디지탈 큐레이션 툴은 뭐가 있을까?IT topics 2012. 12. 3. 08:00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몇번 다룬 적이 있다. 책도 소개해봤고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포스팅으로 내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쭉 해왔던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디지탈 큐레이션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배열하며 정보의 연관성, 연계성을 높힘으로 그 정보의 가치를 더 높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남에게 다시 배포하는 것까지가 디지탈 큐레이션을 통한 디지탈 큐레이터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운영자인 학주니가 생각하는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정의다. 그리고 그 정의는 지금까지 바뀌지는 않았다. *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글들 *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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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대를 잘 만나서 각광받고 있는 것!IT topics 2012. 3. 7. 12:00
아래의 글은 전자신문에 기고했던 디지탈 큐레이션 글의 원문이다. 전자신문에는 지면 용량 상 많이 축약된 내용이 들어갔고 실제 원문은 아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어제 전자신문 링크를 보고 다들 사진에 놀라셨다는 후문이 -.-; 요즘들어서 많이 들리는 단어 중에서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있다. 미술관에서의 큐레이터 개념에서 나온 얘기라고 하는데 큐레이터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 보통 학예원(學藝員)이라고 한다. 원래 큐레이터는 관리자에서 유래한 말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의 관리자 다시 말해서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되어있다. 큐레이터는 보통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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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트래픽 감소의 이유와 트위터와 블로그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Blog 2010. 3. 8. 08:34
최근 블로그 카운터가 급감했다. 요 몇주간(이라고 해봐야 한 2~3주정도)의 방문자수 통계를 살펴보니 1월과 비교해서 70%정도가 감소했다. 뭐 방문자수나 트래픽을 바라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또 방문자수라는 것이 그날의 이슈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뀌는 것이기에 크게 신경쓰고 싶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니 그렇게 맘이 좋지는 못하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 유입량의 감소가 나 뿐만 아니라 주변 몇몇 블로그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난 기본적으로 파워블로그라는 말을 잘 안쓰고 그 단어를 부정하기에 그냥 유명블로그, 좀 잘 알려진 블로그 정도로 표시하지만 그런 블로그 조차도 작년대비 대략 70%정도의 트래픽밖에 안나온다고 얘기를 한다. 단정짓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얼추 분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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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리아 메인에 노출되었더니.. 멋지구나~~~Blog 2009. 12. 14. 21:19
오늘 포스트로 올린 글은 하나였다. 그것도 오후에 올렸던 글 하나.. 그런데 갑자기 카운터가 뛰기 시작했다. 하루 평균 2500~3000 정도 찍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아까 오후 5시쯤에 본 카운터가 3000이 넘어갔다는 얘기는 다음 뷰 베스트에 올랐거나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에 누군가 내 글을 띄워줬을 때인 듯 싶다. 가끔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에서 노출되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게 많지가 않고 믹시 역시 큰 영향력은 없는 듯 싶다. 그런데 다음 뷰 카운터를 봐도 생각만큼 안올랐고 리퍼러를 봤을 때도 네이버로의 유입은 적었다. 그러면 뭘까? 가만보니 리퍼러에 구글이 많이 찍혀있다. 구글? 내 블로그에 구글 검색을 통해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쫌 존재한다. 그래도 이정도는 아닌데 싶었다. 게다가 'g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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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의 새로운 도전, 다음 뷰Blog 2009. 3. 23. 18:04
지난주 다음에서 다음블로거뉴스 개편 발표가 있다고 해서 홍대에 잠시 들렀다. 다음에서 초대는 하지 않아서 안갈려다가 혜민아빠님이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말이다. 다만 가는데 갑자기 전철에 문제가 생겨서 늦어지는 바람에 4~50분정도 늦게 도착했고 발표는 끝나고 Q&A를 할 때 들어가서 자세한 내용을 듣지는 못했다. 그래도 Q&A를 들으면서 얼추 다음블로거뉴스가 다음 뷰(Daum View)로 바뀌고 추천이라는 이름은 뷰온이라고 바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존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고 다음블로거뉴스에 송고하는 방식에서 열린 편집자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것이 다음 뷰의 포인트인거 같았다(즉,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와 같은 열린 편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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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Blog 2009. 3. 23. 17:10
네이버가 올해 초 오픈캐스트라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블로고스피어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인기 오픈캐스터의 캐스트에 등록된 블로그 포스트에 트래픽이 왕창 몰리면서 다음블로거뉴스에서나 얻을 수 있었던 트래픽 폭탄을 다음보다 더 사용자가 많은(No.1 포탈이잖아~) 네이버로부터 얻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인기 오픈캐스터에서 아부하면서 해당 캐스트에 글 올리기를 소망하는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 가려지는거 같다. 네이버의 뻘짓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도 트래픽을 안겨줄 수 있는 선물이다 하는 여러 의견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나도 아는 인기 오픈캐스터가 있어서 가끔 내 글을 링크걸어줘서 트래픽을 조금씩 가져오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