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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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O] 돌비 오디오 기술의 접목으로 스마트폰을 손 안의 극장으로 만든다. 내가 찾는 그 영화, VINGOReview 2014. 12. 16. 15:09
최근 모바일 플레이어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할 때 영화를 본다던지, 아니면 어느 카페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컨텐츠 못잖게 모바일 플레이어에 대한 사람들의 눈높이도 올라가는거 같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어 앱의 성능도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모바일용으로 제공되는 컨텐츠의 품질 자체도 이제는 HD 이상, 영화관급 화질 이상을 요구하는거 같다. 영상 뿐만이 아니라 음향부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CJ E&M과 돌비(Dolby)가 괜찮은 서비스를 하나 내놔서 소개해볼까 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모바일을 통해서 영화를 나름 제대로 보고 싶을 때 사용해보면 만족할만한 서비스다. 빙고(Vingo)라는 서비스가 그 주인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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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유럽에서 iTunes와 같은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놓는다IT topics 2009. 3. 20. 13:52
삼성이 유럽에서 iTunes와 비슷한 컨셉의 모바일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한다. Samsung Movies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일전에 내놓았던 삼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와는 좀 다른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로 약 500여개의 영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워너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 유니버셜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삼성은 이 서비스를 영국과 독일에서 먼저 런칭하고 올해 안에 전 유럽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CNet은 전하고 있다. 그리고 상반기 안에 2000개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제공한고 한다. 가격은 하루 빌리는데 2.49파운드(3.55 달러), 구입하는데 4.99파운드(7 달러)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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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제는 TV와 영화 서비스로 안방을 노리나..IT topics 2008. 7. 18. 21:35
아마존이 파격적인 시도를 한다. 아마존 밀림이 아닌 미국의 유명 쇼핑사이트인 아마존닷컴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동안 음반이나 책, 가전기기 등 쇼핑몰 역할에 치중했던 아마존이 이번에는 TV 프로그램과 영화 등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름은 아마존 주문형 비디오(Amazon Video on Demand)이다. 아마존은 이미 Unbox라는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보인적이 있다. Unbox 다운로드 서비스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빌리거나 살 수 있는 서비스다. 즉, 다운로드할 때 빌리는 경우에는 기간제한을 걸어서 기간동안만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사는 경우에는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풀어버리는 방식인듯 싶다. 아마도 DRM 기술을 적용해서 제한을 두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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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기기에 점령당한 손, 이제는 책에 양보하자Current topics 2007. 12. 3. 13:12
가을이다. 여름에 워낙 덥고 오래가서 언제쯤 가을이 올려나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왔다. 이제는 아침, 저녁은 춥고 낮에도 제법 쌀쌀하다. 긴팔을 입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날씨다(당연하지. 10월 중순인데 -.-). 그런데 뉴스를 보니 설악산에는 벌써 눈이 왔다고 하더라. 예전보다 보름은 일찍 왔다고 하는데 점점 날씨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여하튼간에 가을은 가을이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은행나무에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산에는 단풍들이 붉게 물들고 있음을 보게 된다. 생각같아서는 단풍놀이라도 가고는 싶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못가는게 아쉽기만 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하기 때문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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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화 다운로드를 막기위한 영화계와 웹하드 업체와의 싸움?IT topics 2007. 8. 13. 10:15
영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불법 영화파일의 공유에 대해서 제제를 시작할 모양이다. 영화인협의회 vs P2P-웹하드, '기(氣)싸움' 본격화 (아이뉴스24) P2P및 웹하드 제공 업체쪽에서는 불법 동영상 필터링 기술 도입을 다음달부터 도입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기술을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그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고 그로 인해서 앞으로 계속 영화계와 기싸움을 벌일 것이라는 내용이다. 영화계 입장에서 본다면 솔직히 P2P 및 웹하드 서비스 업체는 불법 영화 제공의 온상이며 영화계를 죽이는 대표적인 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현재 한국의 영화계 침체 중 대부분을 영화를 영화관에서 안보고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아서 보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려나. 물론 어느정도 그런 부분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