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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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5] 갤럭시 S5 사용자가 무료로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삼성 갤럭시 기프트Review 2014. 5. 29. 13:09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한 갤럭시 S5에는 다양한 프리미엄 앱패키지와 선물(Gift)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무척이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들과 서비스들이 많이 들어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프리미엄 앱과 갤럭시 기프트라 불리는 갤럭시 S5가 사용자에게 주는 선물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특히 갤럭시 기프트는 날짜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빨리 등록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갤럭시 S5의 삼성 앱스에 들어가보면 떡하니 갤럭시 기프트(Galaxy Gifts)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 항목에는 갤럭시 S5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앱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줄줄히 있다. 선택하면 갤럭시 S5 사용자를 위한 특혜(?)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까 설명을 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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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갤럭시 기어를 통한 갤럭시 노트 3의 원격 제어. 손을 안대고도 갤럭시 노트 3의 다양한 기능을 갤럭시 기어로..Review 2013. 11. 27. 15:54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의 시계형 악세서리로 갤럭시 노트 3를 건들지 않고도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 3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 즉, 갤럭시 노트 3를 가방이나 주머니 안쪽에 깊숙히 넣고 다녀도 갤럭시 기어가 내 손목에 있으면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시간 확인은 기본이고 전화를 받고, 걸고, 문자를 보내고, 일정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오늘은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위주로 살짝 맛볼까 한다. 갤럭시 노트 3를 꺼내지 않고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면.. 갤럭시 기어가 갤럭시 노트 3와 연동되어 있다면 전화가 왔을 때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갤럭시 기어에도 전화가 왔다는 신호가 뜬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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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점점 작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과거보다는 쉽게 플랫폼에 접근하기가 쉬울 듯...IT topics 2013. 2. 18. 07:26
요즘들어 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IT 산업에 있어서 여러가지 화두들이 있겠지만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재미난 것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워낙 의미가 크고 여기저기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결과물은 제각각인 것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IT 세계에서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참 여러가지일테니까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아우르는 것은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무리인 듯 싶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볼까 한다. 예전에 플랫폼이라고 하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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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에서 클라우드,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에버노트까지.. 플랫폼이 점점 작아지고 세분화 되어지고 있다.IT topics 2013. 2. 5. 08:00
플랫폼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오는가? 보통 플랫폼은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강장을 의미한다. 하지만 IT 세계에서의 플랫폼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다. 어떤 무엇인가를 저장하고 실행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플랫폼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많은 의미의 변화와 분리가 진행되어왔다. 초창기 플랫폼은 운영체제를 뜻했다. 초창기 MS가 IBM에 납품한 DOS나 CP/M, UNIX 등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Windows와 Mac OS, Linux 등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운영체제가 플랫폼의 개념으로 통했다. 하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되는 시기인 2000년대 중반에서는 인터넷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웹서비스가 실행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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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Edge E125] Windows 8 Pro를 만나서 날개를 달았다. 내 새로운 모바일 오피스 스테이션이 된 Thinkpad Edge E125에 대한 소감Review 2013. 1. 16. 08:00
최근에 집에서 사용하던, 그리고 늘 갖고다니던 노트북을 처분했다. 집에서는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SLX15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원래는 이 녀석을 들고 다니는 용도로 쓸려고 했으나 키보드가 영 불편해서) 어느 곳에 기증(?)하고, 갖고 다니던 Thinkpad T520(원래 이 녀석이 집에서 쓰던 녀석이었다)은 팔았다. 그리고 집에는 데스크탑을 한대 마련하고 갖고 다니는 녀석으로 이 녀석을 다시 갖고 오게 되었다. 다름아닌 예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던 Thinkpad Edge E125다. 예전에 갖고 다니던 T520은 성능은 정말 짱이었으나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확실히 이동식 사무실로 쓰기에는 좋지만 15인치나 되는 모니터 크기에 2.8kg가 넘는 무게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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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디지탈 큐레이션 툴은 뭐가 있을까?IT topics 2012. 12. 3. 08:00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몇번 다룬 적이 있다. 책도 소개해봤고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포스팅으로 내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쭉 해왔던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디지탈 큐레이션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배열하며 정보의 연관성, 연계성을 높힘으로 그 정보의 가치를 더 높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남에게 다시 배포하는 것까지가 디지탈 큐레이션을 통한 디지탈 큐레이터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운영자인 학주니가 생각하는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정의다. 그리고 그 정의는 지금까지 바뀌지는 않았다. *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글들 *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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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학주니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2의 사용법Review 2012. 11. 28. 15:25
그동안 갤럭시 노트 2에 대한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서 이 블로그에서 다뤄봤다. S펜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했고 S노트 및 페이퍼아트 등 다양한 갤럭시 노트 2의 앱들을 활용해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의 쥔장인 학주니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2의 활용법은 어떨까? 오늘은 그것을 간단히 언급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이폰도 맘에 들고 윈도 폰도 맘에 들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많은 편의성을 느끼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플랫폼 자체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바탕화면의 위젯 기능이 무척이나 유용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갤럭시 노트 2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이 크기 때문에 터치 키패드에 오타를 입력할 확률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어지간히 손가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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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갤럭시 S3를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워킹 방법은? 에버노트의 이용과 S캘린더를 통한 일정관리.Review 2012. 8. 28. 15:16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면서 항상 사용하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패턴이고 익숙해진 패턴인지라 그것을 다른 패턴으로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런 패턴을 녹여내는 것 역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나 역시 꾸준한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싶다. 오늘은 그 패턴을 어떻게 갤럭시 S3에 녹여내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내 갤럭시 S3의 메인화면의 모습이다. 뒷배경에는 아이유를 놓았지만 온갖 위젯들로 인해 다 가려져서 의미가 없는것이 아쉽다.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든, 일반 휴대폰이든 시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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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좀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에버노트의 지침서, 에버노트 라이프를 읽고.Books 2012. 6. 8. 08:30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중에 하나가 다름아닌 에버노트다. 에버노트는 간단한 메모부터 시작해서 회사에서는 회의록을 쓸 때도 이용하고 명함 관리를 할 때도 이용한다. 또 자주 찾아보는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할 때도 이용한다. 스마트폰에서도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도, 그리고 PC에서 데스크탑 어플이나 웹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천후 어플로 매우 애용하는 녀석 중에 하나다. 드롭박스와 함께 자주 사용하는 2대 어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처음 에버노트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어려운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러 단말기나 환경에서 동기화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노트패드와 별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 노트패드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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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나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사용자의 습관과 의지에 따라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방향성은 결정되는데..Mobile topics 2012. 6. 4. 08:41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사용 패턴이 정형화되고, 또 그렇게 되다 보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과 개수도 얼추 정해지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닥치는 대로 막 설치한 뒤에 사용하다가 점점 내가 원하는, 흥미를 갖는 어플리케이션들만 스마트폰에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지우는 작업을 반복하는 듯 싶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는 정말 내가 사용하려는 방향의 어플리케이션들만 스마트폰에 남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스마트폰은 PC와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한 전화 통화와 문자 주고받기 기능에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웹 서핑만으로 끝날 녀석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것저것 설치해서 사용하다보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그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스마트폰이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