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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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 5] 컨텐츠 소비용 기기로 최적이라 생각되는 아이패드 미니 5 사용기Review 2019. 8. 23. 10:21
뭐랄까.. 참 뭐시기 하지만.. 난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전 글에서 과연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이하 미니 5)를 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살 필요가 없다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다. 그리고 글을 그 주제에 맞춰서 전개하면서 쓰는데 해당 포스팅의 마지막을 읽으면 알 수 있듯 글을 쓰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심각하게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다고 결론을 맺게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생각이 변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은데 이번 경우는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고민은 결제만 늦출 뿐이라는 지름신의 말씀(?)에 갖고 있는 돈과 향후에 들어올 돈까지 모두 다 저당잡히면서(?) 미니 5를 결국에는 구매하게 되었다. 솔직히 살려고 필이 꽂히게 되면 어떻게든 구매하게 되는거 같다. 물론 돈이 허용하는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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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아이패드 미니 5,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3Mobile topics 2019. 3. 19. 09:52
회사에서 늦은 야근을 하고 버스 막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페이스북을 살펴보는데 갑자기 눈에 확 띄는 포스팅이 보였다. 아이패드 미니 5가 나왔다는 뉴스가 각종 블로그와 뉴스로 나온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 5의 루머는 하도 많이 들어서 설마 나왔을까 하는 생각에 애플스토어에 접속했더니 정말로 나왔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아이패드 미니 5)가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에어 3)와 함께 도둑처럼 깜짝 공개가 된 것이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일주일 뒤에 애플은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혹은 제품)를 선보이기로 했는데 뜬금없이 갑자기 새로운 아이패드 시리즈가 나와서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어찌되었던 정말로 나왔으니 어떤 녀석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널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