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패드 T520
-
싱크패드 T520을 이동형 노트북으로 갖고 다니는 엄청난 상황을...Blog 2012. 10. 2. 14:24
직장인이고 취미로 블로깅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로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늘 갖추고 다니는 듯 싶다. 즉,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노트북과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와이브로 에그, 그리고 사진기는 늘 갖고 다니는 듯 싶다. 요즘은 사진기는 어디 행사에 갈 때만 챙기고 보통은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어버린 듯 싶다. 예전에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녀석을 선호했다. 한때 맥북에어 11인치를 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OS X의 운영체제로서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북에어를 다른 분에게 넘기고 윈도..
-
[Extreme SSD] 빠른 속도와 적절한 용량으로 노트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녀석. SanDisk의 240GB Extreme SSD.Review 2012. 6. 7. 08:00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사용상 체감속도를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HDD를 빠른 속도의 HDD로 구비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른바 RPM이 높은 HDD를 장착하면 체감 속도는 빨라진다. 경험상 그렇다. 과거에는 5000 RPM대 HDD도 빠르다고 여겼는데 7200 RPM대 HDD가 나왔고 10000 RPM이 넘는 HDD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량에 속도까지 빨라지는 덕분에 사용자들은 좀 더 쾌적한 PC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과거보다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HDD가 빨라졌다고 하더라도 역시나 SSD만큼은 아니다. 빠른 속도와 더불어 팬이 돌아가는 소리없이 조용히 돌아가는 SSD의 매력은 한번 맛보면 딴 것을 못쓸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SSD는 정말 매력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