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발표회
-
매 순간을 영화로 만들어주는 핸디캠! 2011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 발표회IT topics 2011. 3. 21. 08:30
며칠 전 소니는 2011년도 핸디캠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HDR-CX700 / CX560을 포함한 모두 8개의 핸디캠을 출시한 것이다. 말 그대로 대방출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컴팩트한 사이즈에 준전문가급 모델들을 내놓음으로 확실히 핸디캠 시장에서의 소니의 아성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 진행된 블로거간담회 스케치를 통해서 이번에 소니가 내놓은 신제품들에 대한 분위기를 좀 살펴볼까 한다. 참으로 많이도 내놨다. 저것들 중 하나만이라도 내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솔직히 그냥 가져가고 싶었다 ^^). 역시나 이들 중에 메인은 CX700과 CX560이었다. CX700은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아쉽고 일단 간단하게나마 CX560을 좀 살펴봤다. 한 손에 꼭 ..
-
이제는 집에서 3D를 즐기자. LG Infinia Full LED 3D TV 발표회 후기Mobile topics 2010. 3. 30. 09:00
저번주 목요일에는 LG에서 3D TV를 선보였다. 블로거, 트위터 사용자, 기자들까지 모두 불러서 대대적으로 LG의 인피니아 Full LED 3D TV를 홍보하는 자리였다. 무려 1200개의 LED로 구성된 Full LED 3D TV는 보는 이로 하여금 3D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느낌을 주기에 딱 좋기는 했다(비슷한 시기에 삼성도 3D TV를 공개했다. 시기적으로 지금이 3D TV를 시작을 알리기 딱 좋은 듯 싶다). 이렇게 3D TV가 슬슬 고개를 들 수 있는 이유로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아바타'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마치 눈 앞에서 뭔가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3D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이제는 영화관이 아닌 집의 거실에서 3D를 즐길 수 있겠금 하겠다는 것이 LG나 삼성의..
-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길 원하는 소니 핸디캠 2010년 신제품 발표회Mobile topics 2010. 2. 26. 08:30
이번에 소니는 2010년형 새로운 소니핸디캠 시리즈들을 발표했다. 작년에 인기를 모았던 HDR-CX500의 뒤를 이을 새로운 핸디캠 시리즈들이 무려 14종이나 나왔는데 비록 잠깐씩밖에 볼 수는 없었지만 역시나 핸디캠 분야에서의 소니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갔다온 소니핸디캠 2010년 신제품 발표회에 대한 간단한 느낌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제품의 컨셉은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라는 컨셉이다. 주로 손으로 들고다니면서 찍다보니 흔들림이 심하고 영상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인식이 핸디캠에 강하게 있었는데 그 흔들림에 대한 보정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색을 제대로 잡아주는 Exmor R CMOS 센서로 인해 어두운 곳에서도 무리없이 촬영할 수 있게 만들어..
-
이제는 보는 휴대폰 시대다.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 신제품 발표회 스케지Mobile topics 2009. 7. 1. 12:36
삼성이 햅틱 아몰레드를 출시하면서 계속 강조해오는 것은 다름아닌 보는 휴대폰이라는 것이다. 1, 2번째 세션에서 계속 이제는 보는 시대라는 것을 강조해왔으며 햅틱 아몰레드의 디자인 및 제품 컨셉 역시 보는 휴대폰에 맞춰졌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 번째 세션은 이러한 햅틱 아몰레드의 제품 컨셉 및 디자인 컨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었다. 중간에 손담비가 나와서 햅틱 아몰레드를 만져보고 그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일단 디자인이 이뻐서 손이 많이 갈꺼라는 얘기를 했다. 마지막으로는 Q&A 시간을 가졌다. 삼성 관계자들은 향후 AMOLED를 탑재한 터치폰을 많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AMOLED 탑재로 가격이 높아진 것에 대해서는 타 휴대폰과의 차별 포인트가 명확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며 가..
-
자체발광 보는 휴대폰. 햅틱 아몰레드 신제품 발표회 현장 스케치Mobile topics 2009. 7. 1. 10:27
이번에 삼성에서 햅틱 아몰레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햅틱의 또 하나의 제품군으로 말이다. 실질적인 겉모습은 이전에 삼성이 전략폰으로 출시한 제트(Jet)와 같지만 내용은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라고 읽는다 –.-)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6월의 마지막 날, 삼성은 삼성전자 본관에서 햅틱 아몰레드의 출시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그 모습을 좀 담아왔다. 사진의 양이 좀 많아서 3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발행을 한다. 첫 번째는 신제품 발표회의 시작부터 중간까지(첫 번째 세션과 두 번째 세션)를 담아봤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것은 애니콜 신입사원(^^)인 손담비양~ ^^; 손담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총괄 부사장과의 면담(?).. ^^;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