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도쿄 플래시 재팬] 시간을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턴화해서 시간의 미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재미난 시계Review 2012. 4. 25. 08:30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특히 영업하는 사람들이나 기획자, 프로젝트 메니져 등 외부에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양복은 직업복이다. 그런 양복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은 역시나 시계다. 시계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그 사람의 스타일이 달라보인다. 시계는 시간을 보는 도구이자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시계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초침이 움직이는 아날로그틱한 클래식 스타일의 시계도 좋고 숫자가 큼지막하게 보이는 전자시계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좀 더 새로운 스타일의 시계를 원하는 심리는 어디든 있는 듯 싶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시계 역시 그런 새로운 스타일의 시계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도쿄 플래시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
-
후.. 나 좀 살려줘~ 몸과 마음에 여유가 없는 요즘의 근황 -.-;Blog 2011. 4. 14. 11:50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못올리고 있다. 그나마 살벌한 회사 생활에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블로그 포스팅인데 요즘은 일이 아주 쓰나미로 몰려들어서 엄두조차 못내는 중. -.-; 일단 이번주까지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이기에 블로그 포스팅이 어려울 듯 싶고. 숨 좀 돌릴 수 있는 다음주나 되어야 야간에 글을 쓰든, 아니면 새벽에 글을 쓰든 해서 포스팅이 될 듯 싶다. 정말로 쓰고자 할 내용은 많다. 아이폰 이야기도 그렇고, 조만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하는 갤럭시 S2(세느)도 그렇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도 사진은 다 찍어놓고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못쓰는 상황이다. 휴대폰 뿐만이 아니다. 조만간 국내에도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조사에서 폰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할 듯 싶으며..
-
MWC 2010의 넘치는 뉴스로 즐거운, 하지만 부담스러운 블로깅...Blog 2010. 2. 17. 22:04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맞다. 그리고 난 설 연휴동안 내 본분을 충실히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냈다. 그러는 와중에 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스페인에서는 MWC 2010이 열리고 있었고 내 관심을 끌기 좋은 IT 뉴스들이 팍팍 터지고 있었다. 정말 엄청난 뉴스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평소같으면 1년에 2~3번정도 나올까 하는 뉴스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 설 연휴가 끝나고 회사에 와서 각종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트위터들을 보는 순간 엄청난 양의 뉴스들과 정보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오는데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물론 지금까지 쏟아져 나온 주제들 중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는 대략 3개정도. 모두가 요즘 내 관심사인 모바일 관련 이야기들이었다.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MS..
-
해외 서버라서 덕을 본 이 블로그?Blog 2008. 3. 4. 10:41
갑자기 뭔가 또 심정의 변화가 생겼다.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생각보다 느렸기 때문이다. 집에서 접속하는 것은 초고속 인터넷망이기 때문에 회사보다 빨라야 정상인데 내 블로그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느릴까?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내가 웹호스팅을 받고있는 Site5라는 웹호스팅 업체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원래 해외 웹호스팅은 좀 느리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은 미국 시간으로는 오후쯤 된다. 즉, 한참 인터넷 회선이 마구 돌때라는 얘기다. 내부적으로 서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다보니 미국 입장에서 한국에서 접속하는 것은 해외에서 접속하는 것. 한국도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접속이 좀 느린 것이 있는데 미국은 바로 한국 시간..
-
이래저래 정리를 한 후..Personal story 2007. 9. 3. 17:49
저번주 금요일 오후부터 회사 연구소 워크샵이 있었다. 금, 토요일, 이틀간 한탄강에 4륜 오토바이와 리프팅을 하러 갔다왔다. 나름 재밌는 워크샵이었다. 좀 사고가 있었는데 이것만 빼고는 말이다. 사고는 4륜 오토바이를 탈때 일어났다. 4륜 오토바이가 산악용 오토바이인지라 좀 험한 길로도 갈 수 있는데 길인것처럼 보이는 길로 갔다가 '이 길이 아닌가벼'하는 순간 이미 2m가 넘는 낭떠러지로 고꾸라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물론 나만 이런게 아니라 울 팀장님께서 나보다 먼저 똑같은 일을 당하셨다. 난 뒤에서 그걸 봤는데 뒤가 낭떨어지인줄 모르고 갔다가 같은 꼴을 당한 셈이다. 여하튼간에 그 일로 어깨쪽에 좀 부상을 당했다. 다음날 한탄강에서 리프팅을 했는데 부상당한 몸으로 리프팅을 하기에 무리인듯 싶..
-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