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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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와 전용 키보드, 그리고 MS 오피스 iOS 버전 조합이 가져올 스마트워킹을 위한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움직임Mobile topics 2015. 11. 23. 14:11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스마트워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 아이패드 제품의 9.7인치를 훨씬 넘어 선 12.9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물론 그 외에도 애플 팬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 중 아이패드를 통해서 하던 사람들은 애플 팬슬 + 아이패드 프로 조합으로 나름 디자인 작업을 기존 아이패드보다 훨씬 괜찮은 사용감을 가져가면서 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사용성은 디자이너를 위한 작업 보다는 일반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의 대체제로서의 가능성이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던 신제품 발표회때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MS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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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밴더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업용 무선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 무선랜 이야기IT topics 2015. 4. 8. 11:57
네트워크 시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외국계 회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시스코(Cisco, 해충 박멸 업체인 세스코가 아니다 ^^)가 업계 1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도 외국 기업의 제품들이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이 다 그렇다. 개인용 무선랜 시장은 뭐 IPTime과 같은 국내 업체에서 만든 무선 공유기가 많이 팔려서 쓰이고는 있지만 기업형 무선랜 시장은 앞서 얘기했듯 시스코가 짱을 먹고 있고 그 다음에가 아루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해외 업체들이 판치는 기업형 무선랜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 무선랜이 시스코, 아루바와 경쟁을 하면서 국내 기업형 무선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오늘은 삼성 스마트 무선랜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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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모바일 단말기에 남기지 말라는 국정원의 업무용 스마트폰 보안 규격.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Security 2013. 5. 9. 18:42
최근 2~3년동안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으니 다름아닌 스마트워크다. 직장인이 되었건 자영업자가 되었건 일을 좀 효과적으로 하자는 것이 스마트워크의 핵심 주제고 그 배경에는 무선 인터넷의 활성화와 동시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단말기 시장의 성장이 있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휴대하기가 편한 울트라북 등의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서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작업을 함으로 사무실로의 이동시간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물리적인 공간을 차지하는 사무실을 축소하거나 다른 용도로 전용함으로 공간 제약에 대한 부분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자는 것이 스마트워크를 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아니었나 싶다. 어찌되었던 지금도 스마트워크는 여전히 정부를 비롯하여 산업 전반에 화두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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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갤럭시 S3를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워킹 방법은? 에버노트의 이용과 S캘린더를 통한 일정관리.Review 2012. 8. 28. 15:16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면서 항상 사용하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패턴이고 익숙해진 패턴인지라 그것을 다른 패턴으로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런 패턴을 녹여내는 것 역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나 역시 꾸준한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싶다. 오늘은 그 패턴을 어떻게 갤럭시 S3에 녹여내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내 갤럭시 S3의 메인화면의 모습이다. 뒷배경에는 아이유를 놓았지만 온갖 위젯들로 인해 다 가려져서 의미가 없는것이 아쉽다.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든, 일반 휴대폰이든 시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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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가 별건가? 사무실 이외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게 다 스마트워크지.. -.-;Review 2012. 5. 2. 20:31
뭐 솔직히 스마트워크라는 것이 별거 있나? 사무실 이외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게 스마트워크 아니겠는가 싶다. 가끔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뻥 뚫린 카페나 야외에서 일하는 것이 더 능률이 좋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위와 같이 노트북과 무선인터넷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에그만 있으면 일단 작업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이 삼성노트북 뉴 '시리즈9'을 리뷰하면서 그냥 리뷰용으로만 설정으로 스마트워크를 하는게 아니냐 하는 피드백을 받아서 말이지.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요즘에는 시리즈9을 이용하게 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무게가 제법 있어서 들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우니 말이다. 하지만 퇴근 이후에도 이렇게 일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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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킹?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Cloud service 2011. 11. 25. 08:30
요즘들어 많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스마트워킹에 대한 부분이다. 이전 직장에 있을 때 비슷한 영역에 대해서 일을 했던 경험도 있었고 또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보는 분야가 바로 이 스마트워킹이다. 요즘 기업들도 이 스마트워킹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스마트워킹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접근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기업에서 도입하기에 아직까지 높은 벽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하나하나 풀어볼 생각이고.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스마트워킹을 도입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거 같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가볍게 생각하자. 스마트워킹하면 떠오르는 것이 뭘까? 일을 사무실 이외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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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 LTE]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워킹, 갤럭시 S2 LTE를 이용해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면?Review 2011. 11. 22. 08:30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업무용으로도 가끔 사용하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들이고 사람들인 듯 싶다. 물론 가급적이면 회사용과 개인용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폰을 2개를 유지할만큼 경제력이 빵빵(?)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고 업무의 효율성이나 생활의 편의성으로 인해 그냥 메인 스마트폰에 개인용과 업무용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러다보니 업무용으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최근들어 모바일 업계에서의 화두는, 또 회사들 사이에서의 화두는 스마트워킹이 아닐까 싶다. 회사에서 하는 일을 회사 이외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워킹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데 갤럭시 S2 LTE를 이용해서도 스마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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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워커들이 생각하는 모바일 워크스타일이란? [인포그래픽]Mobile topics 2011. 8. 10. 08:30
재밌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우울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모바일 워크스타일이라는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소개할까 한다. 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아이패드,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을 그냥 스마트 태블릿이라 칭한다)의 보급이 확산되고 무선 인터넷 환경이 좋아지면서 이런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서 일에 적용시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인포그래픽이다. 이른바 사무실에서만 일할 필요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직장인들에게는 좀 슬픈 이야기라는 얘기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면...직장인 5명 중 3명은 업무시간 내내 사무실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일하는 사람(employee라고 하는데 고용인, 종업원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서)들 중 32%가 업무시간에 1개 이상의 모바일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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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들어간 책이 나왔어요.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 ^^;Books 2011. 7. 30. 14:31
최근에 책 한권을 냈다. 뭐 책 한권이라고 해도 공동저자식으로 낸 것이고 공저가 무려 30명이 넘기 때문에 이건 책을 냈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말이지. 히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이렇다. 현재 다니는 회사 말고 전에 다니는 회사가 보안회사(DRM쪽)인지라 마케팅쪽에서 글을 하나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보안뉴스라는 매체에 기고할 글을 써달라는 것이다. 최근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기 때문에 모바일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글을 써준 적이 있다. 그 내용이 이 책에 실린 것이다. 뭐 대략 6~7페이지정도 되나? 어찌되었던 내용이 들어갔고 공동저자 식으로 책이 출판되었으니 책을 냈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책의 표지를 들추면 저자들이 쭉 나오는데 내 이름도 보인다(누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