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
소셜 기능을 강화한 벌집 UI의 국민 네비게이션, 김기사 2.0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Mobile topics 2013. 4. 8. 05:49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는 일정관리도 하고 SNS도 즐기고 하니까 에버노트나 아니면 페이스북 어플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아니면 네이버에 자주 접속해서 뉴스도 보니까 네이버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고 말이다. 카카오톡이나 전화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이 아닌 경우라면 네이버나 에버노트, 페이스북 정도가 아닐까 싶다. 웹브라우저는 모바일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듯 싶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를 갖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또 그게 아닌가보다. 어느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업체의 조사(?)에 의하면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에 못지않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네비게이션 어플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매립형, 혹은 설..
-
검색엔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셜 검색이 뜨는데.. 페이스북의 그래프 서치를 통해서 본 소셜 검색의 의미와 앞으로의 변화는?IT topics 2013. 2. 7. 08:00
최근 IT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키워드로 꼽자면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활성화되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T스토어, 삼성앱스와 같은 에코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단말기 및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모바일 환경이 좋아지면서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제약을 벗어나고자 하는 바람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웹 환경이든 아니면 다른 환경이든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저장하는 등의 클라우드 기본 개념은 국내에서는 그린 컴퓨팅이라는 이슈와 맞물려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지 않는가 싶다. 그리고 소셜이라는 키워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
-
[블랙베리 토치 9800] 풀터치스크린에 강력한 키패드까지 겸비한 메시징의 강자!Review 2011. 4. 6. 11:52
개인적으로 림의 블랙베리 시리즈들을 참 좋아한다. 지금도 메인으로 쓰고 있는 폰이 블랙베리 볼드 9700이며 이전에도 볼드 9000을 메인 폰으로 사용했었기에 블랙베리 시리즈들을 참 좋아한다. 그 쫀득쫀득한 물리적 쿼티키패드에 익숙해지면 정말 다른 스마트폰의 입력이 너무나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블랙베리 매니아들은 다른 스마트폰을 쓰기가 참 어렵다라는 얘기를 하며 나 역시 비슷한 심정을 느끼고 있다. 최근에 블랙베리는 국내에 블랙베리 토치(Torch) 9800을 출시했는데 기존 볼드 시리즈의 물리적 쿼티키패드와 풀터치 기반의 블랙베리 스톰 시리즈를 합쳐놓은 듯한 녀석이다. 많은 블랙베리 매니아들이 풀터치와 쿼티키패드의 조합을 원했는데 그 컨셉에 맞는 녀석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
-
S블로거 2기 발대식 스케치 및 2기에서 바라는 점Blog 2011. 3. 22. 18:03
몇주 전에 삼성전자 S블로거 2기를 모집한다는 포스트를 한 적이 있다. 내 경우에는 S블로거 1기를 했었기 때문에 한번 더 해봐도 괜찮겠거니 하는 생각에 2기를 지원했고 이번에 2기로 또 활동하게 되었다. 아마도 LG의 더 블로거와 함께 블로거 프로그램으로는 꽤 퀄리티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며칠 전에 S블로거 2기들이 모두 모여서 발대식을 가졌다. 1기에서는 IT분야 10명, 가전분야 10명으로 총 20명이었는데 2기에는 이보다 2명 더 많은 22명이 S블로거 2기로 활동하게 되었다. IT분야에 있는 분들은 다 아는 분들이었고(확실히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다보니 이런저런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서 얼굴을 많이 익힌 것이 이럴 때는 도움이 되는 듯) 가전분야에도 2~3명정도는 아는..
-
소셜 웹을 잘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미래 비지니스 키워드! 소셜 웹 사용설명서Books 2010. 11. 2. 09:12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소셜 웹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트위터, 페이스북.. 최근 대한민국에 열풍 아닌 열풍으로 인터넷 시장을 확 휘감고 있는 소셜 서비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신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을 한권 소개할까 한다. 바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진님이 지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는 책이다. 이 책은 개인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접근할 때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또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제는 소셜 웹 열풍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물론 소셜 웹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대세라고 불리는 어떤 그런 열풍에서 벗어나있으면 왠지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
-
소셜을 강화함으로 네이버 제국을 더 강화시키려는 네이버의 하반기 전략!IT topics 2010. 9. 30. 10:09
9월 28일. 네이버는 블로거들과 네이버 카페 관계자들에게 2010년 네이버 하반기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는 블로거들(특히 내 주변에 있었던 블로거들)이 왜 내가 초대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는 했지만 네이버의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 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나름 유익한 자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해외 서비스가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네이버가 갖고 있는 영향력은 적어도 한국 안에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말이다. 네이버의 올해 하반기 전략은 소셜 서비스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 같았다. 2010년 12월에 선보일 2개의 서비스와 기존에 인수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투데이(me2DAY)까지 합쳐서 3가지의 소셜 서비스를 통합하여 선보인다는 ..
-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을 사들이고 있는 구글, 다시 한번 SNS에 도전을?IT topics 2010. 8. 16. 08:36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는 것일까? 최근 구글 웨이브의 추가개발포기로 인해 구글의 새사업 진행이 많은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구글은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 사업으로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듯 싶다. 기업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며 구글이 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은 그 변화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런칭하지만 그 성과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데 있다. 최근 구글은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 서비스를 인수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최고 인기 소셜 게임인 징가와 파트너십을 맺을려고 한다는 뉴스도 나왔고 구글 미(Google Me)라는 또 하나의 구글판 페이스북을 만들고 ..
-
내년에 HTC가 내보일 신개념 스마트폰 라인업은?Mobile topics 2009. 12. 15. 11:50
난 개인적으로 HTC라는 회사가 좋다. 이전에 HTC에 대한 글을 썼을 때 그들의 잠재력,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휴대폰 시장 전체를 봤을 때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시장으로만 한정했을 때의 그들의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든다. 윈도 모바일 진영에서는 골든 고객이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첫 번째 안드로이드 폰인 G1을 만든 회사다. 애플의 아이폰과 노키아의 심비안만 빼고 스마트폰 거대시장을 잡을 수 있는 2개의 오픈 플랫폼을 다 잡고 가고자 하는 회사가 다름아닌 HTC다. 그런 HTC가 내년에 내보일 신모델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왔다. 얼추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내 나름대로의, 학주니만의 시각으로 본 느낌을 바탕으로 한번 풀어볼까 한다. 총 8개의 제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