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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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개될 윈도 8. 과연 어떤 놈일지 미리 예측을 해본다면?IT topics 2011. 9. 13. 12:06
MS가 현지시간 13일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재 개발중인 윈도 8를 공개한다고 한다. 뭐 차기 윈도를 공개한다고 하니 알려진대로 윈도 8을 공개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명확한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어있지는 않지만 여러 스파이샷과 루머들을 통해서 얼추 알려진 내용들이 있어서 윈도 8에 대한 기대를 높히는데는 별 무리는 없어보인다. 과연 공개될 윈도 8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을까? 이번에 ZDNet에서 윈도 8에 대한 10가지 관전포인트를 뽑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나도 한번 윈도 8이 어떻게 바뀌어질까 예측해보려고 한다(틀릴 가능성 만빵 포스트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 ARM을 지원한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한꺼번에? 윈도 8은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이 합쳐진 OS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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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r code! 인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2010, 병렬 프로그래밍을 준비하며..IT topics 2010. 10. 19. 09:22
저번주 이야기다. 10월 12일에 있었던 인텔 소프트웨어 세미나에서는 병렬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인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2010은 인텔이 이번에 발표한 패러럴 스튜디오 2010을 이용한 병렬 프로그래밍이 메인이다. 한마디로 PC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좀 더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세미나라고 보면 되겠다. 양재 EL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다른 아시아권에서는 종종 진행되어왔던 인텔의 개발자 세미나가 오랫만에 한국에서 열렸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런 세미나를 시작으로 인텔이 국내에 좀 더 많은 이런 세미나를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패러럴 스튜디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말이다. 나 역시 개발자고 윈도 환경에서, 혹은 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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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차기 모바일 플랫폼인 퀘벡, 윈도 7 기반으로 만들어진다.IT topics 2008. 11. 5. 08:41
MS의 모바일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다. 지금은 윈도 임베디드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있지만 예전에는 Windows CE(WinCE), Windows XP Embedded(WinXPe), Windows Mobile(WinMo), Windows XP Embedded POS (WinXPe POS)등 다양했다. 그 중에서 WinCE, WinXPe, WinXPe POS 등은 윈도 임베디드라는 이름으로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 윈도 임베디드 스텐다드, 윈도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중에서 윈도 XP를 기반으로 임베디드형으로 만든 윈도 임베디드 스텐다드의 차기 버전인 코드명 퀘벡(Quebec)이 윈도 7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예전에 컨퍼런스 등에서 들었을 때는 윈도 비스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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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윈도 7과 그를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10IT topics 2008. 9. 25. 22:46
RSS리더로 ZDNet Korea의 글들을 쭉 읽어보는데 MS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와서 조금 정리해본다. 비주얼 스튜디오(VS) 2008의 차기작 VS10 대부분 윈도 프로그래머들은 윈도 프로그래밍을 위해 VS를 사용한다. 윈도 프로그래밍이 다른 OS 프로그래밍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VS의 존재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윈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혹은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VS6.0(VS6)를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닷넷 프레임워크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VS2003에서 VS2005로 이제는 VS2008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다. 또 네이티브 프로그래밍 개발자 역시 VS6에서 VS2005, VS2008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VS2008에서는 MFC에 대한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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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개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IT topics 2008. 2. 20. 17:35
MS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아니면 저가로) 개발 툴을 배포할려고 계획중인듯 싶다. MS의 복안은 어려서부터 MS의 개발툴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커서 MS용 프로그램 개발자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히고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취미로라도 MS의 개발 툴을 이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MS의 응용 프로그램 풀을 확장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리라. 나 역시 회사에서 MS의 윈도용 프로그램 및 WinCE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Visual Studio 6(VS6)를 다루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기에는 좀 비싼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이 VS를 불법복제해서 사용하곤 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단체로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사용하곤 하지만 개인은 그렇게 하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