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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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꾸다. 기분을 바꾸다.Blog 2008. 8. 27. 18:08
이래저래 기분도 좀 바꾸고 블로그 분위기도 좀 바꿀겸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예전에 사용했던 블로그 스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2단으로 가고 쓸데없는 사이드바는 빼버렸다. 사이드바의 크기는 TNM 배너크기로 인해 좀 늘렸다(^^). 이런 스킨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주로 찾아가는 해외 뉴스 사이트들을 보면서 구지 3단으로 할 필요없이 컨텐츠와 1단 사이드바만으로도 충분히 블로그의 멋을 살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사이드바의 화려함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하자는 의미도 좀 들어있다(그렇다면 1단 스킨으로 해야하는게 옳은거 아닐까 싶었지만 이것저것 조건들이 있어서 2단 스킨으로 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나오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링크 부분이 좀 깨진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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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서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능률적이다.IT topics 2007. 12. 26. 20:13
근무환경의 중요성은 누누히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근무환경에 따라서 생산성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국의 IT기업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아 보인다. 영국 IT직원들「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능률적」(ZDNet Korea)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IT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악화시킨다고 한다. 잘나가는 회사의 분위기를 보면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권한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기울고 있는 회사들을 보면 보수적이고 관료적이며 염세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하니 근무환경에 따라서 직원들의 사기가 결정되고 직원들의 사기에 따라서 당연히 생산성이 결정되는게 아니겠는가. 이것은 비단 영국의 일만은 아니다. 국내에서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