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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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IR Mint] 당신이 마시고 있는 공기의 질을 측정해주는 공기측정기, 어웨어 민트Review 2018. 5. 3. 20:02
예전에는 중국발 황사만 고민하면 되었던 시기가 있었다. 무슨 얘긴가 하면 봄에 4월부터 시작하는 황사 시즌에만 조심하면 그런대로 대한민국 안에서는 그렇게 숨쉬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는 얘기다. 뭐 황사의 존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해악에 가까운 존재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요즘은 황사만 고민하면 되는 시대가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미세먼지도 모잘라 초미세먼지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 정말 안심하고 숨쉬기 힘든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기에 집에서 요즘들어 가장 많이 설치하는 것이 다름아닌 공기청정기다. 집안의 공기에 떠다니는 여러 미세먼지나 안좋은 물질들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공기청정기는 에어컨에 함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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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둡만 찾는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 이제는 데이터 분석이 빛을 보는 시대가 오는데..IT topics 2015. 5. 13. 23:01
요즘 들어, 언론 상에서는 많이 오르내리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IT 세계에 있어서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 다름아닌 빅데이터라는 키워드다. 2~3년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고 있고 지금도 일반인들에게만 그 관심이 좀 멀어졌을 뿐 실제로 프로젝트를 발주하고 수주하는 실무진 입장에서는 여전히 가치가 있는 키워드가 빅데이터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최근 많은 서비스들이 이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기업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 역시 빅데이터와 모바일, 그리고 IoT라는 키워드가 아니면 프로젝트 발주 자체가 안된다는 말이 실무진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아직까지 그 가치는 인정받고 있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빅데이터 시스템을 얘기하자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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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꼽은 10대 전략 기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IT topics 2014. 10. 17. 10:24
가트너가 제시한 2015년의 10대 전략 기술이 공개가 되었다. 사내 메일로 내용이 왔고 블로터에서도 기사로 뜬 것을 봤는데 하나하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다. 위의 인포그래픽은 가트너가 제공한 2015년 10대 전략 기술이다.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은데..1. Computing Everywhere2. The Internet of Things (IoT)3. 3D Printing4. Advanced, Pervasive and Invisible Analytics5. Context-Rich System6. Smart Machines7. Cloud / Client Computing8. Software-Defined Applications and Infrastructure9. Web-Scal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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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위협을 분석, 예측하는 보안 관제 시스템. 빅데이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 발전하게 되는데..Security 2014. 7. 21. 07:13
최근 몇년 사이에 화두가 되는 IT의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IoT, 빅데이터, 웨어러블.. 이전에 IoT의 보안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보안 솔루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먼저 결론 비스므리한 얘기하자면 최근에 얘기가 나오고 있는 빅데이터의 컨셉을 어떻게 보면 가장 먼저 활용한, 빅데이터라는 단어 자체가 시장에 퍼지기 전에 먼저 시장에서 그 컨셉을 사용하고 있었던 분야는 다름아닌 보안분야입니다.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과거의 현재의 데이터를 통해서 패턴을 찾아 미래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시스템 빅데이터에 대해서 솔루션들을 얼추 찾다보면 현재까지는 솔루션의 컨셉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향후에는 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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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기능을 강화한 벌집 UI의 국민 네비게이션, 김기사 2.0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Mobile topics 2013. 4. 8. 05:49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는 일정관리도 하고 SNS도 즐기고 하니까 에버노트나 아니면 페이스북 어플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아니면 네이버에 자주 접속해서 뉴스도 보니까 네이버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고 말이다. 카카오톡이나 전화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이 아닌 경우라면 네이버나 에버노트, 페이스북 정도가 아닐까 싶다. 웹브라우저는 모바일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듯 싶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를 갖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또 그게 아닌가보다. 어느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업체의 조사(?)에 의하면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에 못지않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네비게이션 어플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매립형, 혹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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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미네르바에 대한 클로징 멘트. 시원, 그 자체였다!Current topics 2008. 11. 19. 10:22
MBC 뉴스데스크에서 클로징 멘트로 한건했다. 클로징 멘트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다. 공중파 방송에서, 그것도 메인뉴스인 9시 뉴스데스크에서, 비록 클로징 멘트기는 하지만 그것이 갖고있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MBC의 이런 행동은 어찌보면 무모하기도 하면서도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왜 미네르바가 이슈가 되었나? 정말로 정부보다 더 정확한 분석으로 시장 및 국내정세를 너무 잘 꿰뚫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미네르바를 찾아서 그의 입을 막을려고 하는 것 보다 클로징 멘트의 얘기대로 그의 한 수를 잘 배워서 앞으로의 경제계획에 밑거름을 삼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멘트로 인해서 MBC는 어쩌면 정부, 여당의 말도 안되는 압박을 받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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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꽃나무(?)로 표현한다면?Blog 2008. 7. 29. 16:33
내 블로그를 꽃나무(?)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Organic HTML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자기 블로그의 URL을 입력하면 포스트 내용을 분석(?)해서 꽃나무로 표현해준다. 참고로 이 학주니닷컴을 입력했더니 다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가시가 만발한 가시나무다. 그리고 꽃술(?)에는 나비나 벌이 아닌 파리가 꼬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 블로그가 그리도 딱딱한 블로그였던가? 하기사 재미없는 IT 이슈를 다루는 블로그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떤 모양의 꽃으로 표현될까? 한번 해보길 바란다. Organic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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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수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IT topics 2008. 1. 14. 18:36
벤쳐에서 열심히 만든 웹2.0 솔루션이 대기업과 포탈사이트의 횡포(?)로 빛도 못보고 사장된다는 이야기를 이전의 포스트에서 다루었다. 이번 역시 제5회 난상토론회때 다뤘던 이야기중에 하나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많은 블로그에 달려있는 광고가 있다. 이 블로그에도 달려있다. 다름아닌 구글 애드센스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문맥 매칭 광고 프로그램이다. 구글의 애드워즈 솔루션을 통해서 키워드를 구입하면 애드센스를 통해서 컨텐츠와 매칭되는 광고를 보여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클릭을 통해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광고가 진행되었다고 판단하고 그 광고에 대한 광고료의 일부를 애드센스를 설치한 블로그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광고의 종류에 따라서 $0.01부터 시작하여 어떤 광고는 $10을 넘기도 한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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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구글 공익광고. ^^Blog 2007. 8. 14. 21:00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해당 컨텐츠를 구글 크롤러가 분석해서 컨텐츠와 가장 연관있는 광고들을 애드센스가 배치된 부분에 광고로 내보내는 수익 프로그램이다. 구글 크롤러는 해당 컨텐츠의 메타 태그와 제목, 카테고리, 태그 등의 컨텐츠의 안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컨텐츠 내용까지 분석한 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들을 선정해서 배치한 구글 애드센스 자리에 광고를 내보낸다. 그런데 아무리 분석을 해도 연관된 광고를 찾을 수 없다면? 아마도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때 연관성이 없을 경우 어떤 광고를 내보낼지를 선택했을 것이다. 색을 채워서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어떤 URL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구글 공익광고를 내보낸다던지 했을 것이다. 내 경우에는 공익광고를 선택했다. 과연 어떤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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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여, 블로그에 마케팅하라!Blog 2007. 6. 15. 14:03
요즘 블로그를 보면 광고가 많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대표적인 광고 시스템인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해서 다음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에 이제는 태터엔미디어 광고까지 등장해서 블로그에 설치되어 있음을 본다. 어떤 블로그는 애드센스만, 어떤 블로그는 애드클릭스만, 어떤 블로그는 애드센스에 애드클릭스까지 다양하게 자기네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고 수익이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즘 블로그는 광고의 홍수속에 빠져있다고 본다.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반대를 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함으로 정성스래 올린 컨텐츠에 대한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기업들도 큰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쉽게 널리 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