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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그리고 SNS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 마케팅IT topics 2008. 10. 14. 10:08
웹2.0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기존의 홈페이지 마케팅 방식에서 웹2.0 스타일에 맞는 마케팅 방식으로 점점 그 방법을 바꿔나가고 있다. 블로그마케팅이 그것이며 또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그것이다. 솔직히 SNS 범주에 블로그가 들어가고 블로그 범주에 SNS가 들어가니 두개 모두 같은 것으로 봐도 좋을 듯 싶기는 하다. 국내에서도 메타블로그사이트 및 블로그마케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자기들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테터엔미디어와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 등이 바로 그 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웹2.0 스타일의 기업 마케팅은 얼마나 성공을 거두고 있을까? CNet의 Caroline McCarthy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서 미국 포춘지 100대 기업 중 75%가 SNS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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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시위방식은 이제..Current topics 2007. 12. 3. 13:53
주말에 있었던 민주노총이 주최한(?) 노동자집회에 대해서 이래저래 할 말들이 많은가보다. 나는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그러나 시위로 인해 교통에 큰 불편이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큰 고통이 있었다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서 들었다. 그리고 어느 한쪽면만 보고 있다고 반박하는 부분은 블로그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다른 부분은 그다지 잘 모르겠으니 패스하더라도 한가지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데모, 시위라 불리는 집회에 대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어느 대기업이나 정부 등 강력한 대상을 상대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여러 사람들의 서명이 적혀있는 서명서도 그렇고 집회도 그렇고 파업도 어떻게 보면 목소리 전달 방식의 하나일 수도 있다. 여하튼간에 약한 방법이던 강한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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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야후, 새로운 소셜네트워크를 만드는 중.IT topics 2007. 7. 12. 12:00
제목이 좀 머시기 하지만 CNetNew.com에서 따온 원 제목이 Google, Yahoo creating new social networks니까 좋게 봐 주시라(^^). ZDNet Korea와 CNetNews.com에 의하면 구글과 야후가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구글과 야후, SNS로의 재기를 꿈꾸다 (ZDNet Korea) Google, Yahoo creating new social networks--reports (CNetNews.com) 미국의 블로거에 따르면 구글과 야후가 새로운 SNS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구글의 OrKut과 야후의 360이 있지만 실패한 케이스로 보고있다. 다만 OrKut는 브라질에서는 꽤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봤을때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