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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갤럭시 기어를 통한 갤럭시 노트 3의 원격 제어. 손을 안대고도 갤럭시 노트 3의 다양한 기능을 갤럭시 기어로..Review 2013. 11. 27. 15:54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의 시계형 악세서리로 갤럭시 노트 3를 건들지 않고도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 3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 즉, 갤럭시 노트 3를 가방이나 주머니 안쪽에 깊숙히 넣고 다녀도 갤럭시 기어가 내 손목에 있으면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시간 확인은 기본이고 전화를 받고, 걸고, 문자를 보내고, 일정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오늘은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위주로 살짝 맛볼까 한다. 갤럭시 노트 3를 꺼내지 않고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면.. 갤럭시 기어가 갤럭시 노트 3와 연동되어 있다면 전화가 왔을 때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갤럭시 기어에도 전화가 왔다는 신호가 뜬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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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스마트폰을 조작하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면..Review 2013. 11. 17. 08:00
이번 독일에서 진행된 IFA 2013의 사전행사 격으로 열렸던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 2에서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공개된 시계형 갤럭시 노트 3 악세서리가 있다. 다름아닌 갤럭시 기어다. 시계모양으로 되어 있기에 스마트워치의 한 모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계 기능이 있는 갤럭시 노트 3의 악세서리로 보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악세서리의 역할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갤럭시 노트 3의 악세서리인 만큼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오늘은 갤럭시 노트 3와 연계해서 어떻게 이 녀석을 이용해서 편하게 정보를 습득하게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전화를 받는다..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와 연동된다(뭐 당연한 얘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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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S펜을 이용해서 갤럭시 노트에서 편하게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면?Review 2012. 1. 2. 08:30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지탈 시대의 핵심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에 한해서는 스마트폰도 태블릿폰도 아닌 노트라고 정의하고 있지만)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바로 S펜이라 불리는 와콤 센서가 부착된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S펜의 존재로 인해 이전의 스타일러스가 달린 스마트폰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탈 감성까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현재까지는 유일무이한 스마트폰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위의 S펜 덕분에 갤럭시 노트는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폰과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갤럭시 노트는 뭐가 다를까? 과거 스타일러스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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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은 메일도, 메신져도 아닌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IT topics 2010. 11. 19. 10:10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얼추 내용들이 흘러나오면서 여러 언론에서 구글의 지메일(Gmail)를 노린 지메일 킬러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페이스북도 드디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루머가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발표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이 선보이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이벤트(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선보였고 블로그를 통해서 'See the Messages that Matter'라는 제목으로 이 시스템을 정리했다. 좀 더 나은 메시징을 하겠다는 의미인데 페이스북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항목으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정리했다. Seamless Messaging. 끊김없는, 지속적인 메시징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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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발달로 뒤쳐진듯 한 이메일, 하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높은 IT 서비스도 이메일!IT topics 2010. 8. 24. 15:51
요즘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많이 이용한다. 특히 아이폰의 등장 이후에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폰 등 스마트폰 빅뱅이 이뤄지면서 모바일로 이들 SNS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듯 싶다. 어떤 사람은 SMS(단문메시지) 대신에 트위터로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해외의 경우 트위터가 아닌 페이스북의 쪽지로 SMS 대신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듯 스마트폰과 더불어 SNS가 급성장하면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에 많은 변화가 오고 있는 듯 보인다. 과거에는 편지를 이용한 메시지 전달이 주류를 이뤘다. 내 기억에 1990년대 중반까지는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서 내용을 전달하는, 즉 우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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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흐름을 통제하려하는 국가와 블랙베리의 RIM의 싸움Security 2010. 8. 9. 15:05
최근 UAE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블랙베리를 금지시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블랙베리의 메시징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이에 대해서 캐나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중재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다. 블랙베리 메시지에 대한 관리, 감독권한을 국가에 지정하던지 아니면 국가에서 직접 블랙베리 메시지를 관리하는 서버를 두게 해달라는 요청에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이 거부하면서 생겨난 일이다. 이것을 보면서 블랙베리 메신져, 혹은 메시지 전송에 대한 정보의 통제가 문제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BES(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나 BIS(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서 전송되는 블랙베리 고유의 메시징은 워낙 보안이 뛰어나 외부에서 훔쳐보거나 하지 못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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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 치팅컬처Books 2009. 1. 17. 15:40
얼마전에 서돌출판사에서 책 한권을 보내줬다. 그 전에 한번 읽어보고 평가를 내달라고 한 그 책이었다. 책의 제목은 '치팅컬처'라는 책으로 '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라는 소제목이 함께 달려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전세계적으로 편법으로 탈세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부추기면서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는 도덕적, 윤리적인 부분과의 충돌이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을 쓴 것이다. 이 책을 받았던 것은 좀 지나기는 했는데 워낙 책이 두꺼워서, 또 이래저래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틈틈히 읽어보는데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하지만 전반부의 어느정도만 읽어도 이 책이 밝히고자 하는 내용을 얼추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우리네들 삶에 있어서 참 불편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