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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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6P] 학주니가 사용하는 넥서스 6P의 사용 방법 스케치..Review 2016. 1. 10. 16:01
최근들어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변경했다. 그동안에는 애플의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쓰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역시나 화면 크기였다. 아이폰6는 그동안에 나온 아이폰들 중에서 그래도 큰 축에 속하는 4.7인치의 화면을 갖고 있었지만 그 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5인치가 넘는 화면을 갖고 있었던지라 쓰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폰6+를 사용했더라면 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한데(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아마도 아이폰의 플러스(+)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되었던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현실은 4.7인치였으니 그것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라 그렇게 또 쓰고 있었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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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와 원노트. 나한테 맞는 메모 앱과 서비스는 뭘까?Mobile topics 2015. 12. 15. 18:12
요즘에는 예전처럼 메모지와 볼펜을 항상 갖고 다니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대중화 된 이후에 어지간하면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려고 하지 메모지와 볼펜을 꺼내서 뭔가를 적거나 하는 것이 어색해진 요즘이다. 특히나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사용이 편한 스마트폰을 이제는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된 이후에 이런 메모지와 볼펜을 이용한 아날로그식 메모는 주변에서 많이 사라진 듯 싶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도 메모지와 볼펜이 아닌 스마트폰에 뭔가를 적는 것을 종종 보곤 하니까 말이지. 그러다보니 과연 어떤 메모 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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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스마트폰 시장의 중국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ZTEMobile topics 2013. 3. 12. 12:00
이번 MWC 2013에서 2개의 중국 기업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먼저 소개했던 화웨이고 또 하나는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ZTE가 그 주인공이다. MWC 2013에서 삼성과 LG 부스 맞은편에 떡하니 마주앉아서 규모를 시위했던 ZTE의 부스를 오늘 소개해볼까 한다. ZTE의 주력 스마트폰이 될 Grand S ZTE가 이번 MWC 2013에서 메인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폰은 Grand S다. ZTE 부스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녀석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이미 CES 2013에서 한번 선보였던 녀석이기도 하다. 아마도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MWC 2013에서도 등장한게 아닌가 싶다. 뭐.. 화웨이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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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회의시간에 다이어리 대신 회의록 정리 및 아이디어 정리를 맡게 된 갤럭시 노트 10.1의 S NoteReview 2012. 9. 7. 07:56
갤럭시 노트 10.1이 과거 갤럭시 노트와 다른 점은 화면이 커졌다는 것이다. 5.3형이었던 갤럭시 노트에 비해 태블릿 크기(255.8mm)의 갤럭시 노트 10.1은 그 크기만큼이나 필기인식 및 활용의 폭이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S Pen의 크기와 성능 향상 역시 한몫하고 있지만 역시 화면이 커야 뭔가 쓰려고 해도 제대로 써지는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갤럭시 노트 10.1을 다이어리 대신에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회의에 들어갈 때 예전에는 다이어리에 내용을 정리해서 적었지만 요즘은 갤럭시 노트 10.1을 갖고 들어가서 S Note를 띄워놓고 회의록 탬플릿이나 S Memo 탬플릿을 사용해서 S Pen으로 필기인식을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내용은 공유하기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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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맞게 개선된 막강 메모 공유 프로그램, 에버노트 허니콤 버전Mobile topics 2011. 7. 21. 08:30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바로 에버노트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고 아이패드나 줌과 같은 타블릿에서도 사용하고 PC에서도 웹 버전으로, 또 어플 버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서로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어디서 작성을 해도 다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활용하는 메모 공유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면 될 듯 싶다. 최근에 블로그에 쓴 글도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초안을 만든 뒤에 집에서 읽어서 수정해서 발행한 적도 있을 정도로 에버노트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런 에버노트가 최근에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용 앱으로 버전 업이 되었다. 오늘은 가볍게 에버노트의 허니콤 버전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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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은 메일도, 메신져도 아닌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IT topics 2010. 11. 19. 10:10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얼추 내용들이 흘러나오면서 여러 언론에서 구글의 지메일(Gmail)를 노린 지메일 킬러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페이스북도 드디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루머가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발표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이 선보이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이벤트(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선보였고 블로그를 통해서 'See the Messages that Matter'라는 제목으로 이 시스템을 정리했다. 좀 더 나은 메시징을 하겠다는 의미인데 페이스북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항목으로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정리했다. Seamless Messaging. 끊김없는, 지속적인 메시징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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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어디서든지 어떤 것이든 다 메모를 하자. 에버노트 활용법!Review 2010. 1. 9. 08:50
나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개인비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기억하기 힘든 일들이나 꼭 체크해야 할 일들을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 휴대폰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주소록과 같은 기능 이외에도 스마트폰에는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 활용하는 방법이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스케쥴 관리도 중요하지만 내 경우에는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메모를 하는 것에 대해서 참 스마트폰이 편리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T*옴니아2 역시 스마트폰이기에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T*옴니아2용으로 나온 다양한 메모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에버노트라는 메모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까 한다. 에버노트는 일반 텍스트 메모 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메모를 남길 수 있고 사진을 찍어서 남길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