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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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메모를 위해.. 메모 앱에 대해서..Mobile topics 2016. 1. 15. 08:00
가끔 거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아니면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혹은 카페에 앉아서 사색 중에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뭔가 안 풀리는 일로 인해서 며칠씩 골머리를 썩어가며 고민하고 연구하는 중에 갑자기 번뜩이는 해결책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우연히 뭔가를 봤는데 꼭 기억해야 할, 놓치기 싫고 잃어버리기 아쉬운 내용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들은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어딘가에 적어둡니다. 이른바 메모를 하지요. 예전에는 보통 작은 수첩을 갖고 다니면서 거기에 적어 두곤 했습니다. 아니면 다이어리에 적어 두곤 했었죠. 요즘들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태블릿이나 소형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면서 기록의 방식이 많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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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엣지] S펜과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갤럭시 노트 엣지의 활용 방법Review 2014. 12. 10. 10:28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예전 버전부터 이어왔던 특징이지만 S펜 기능이 강력하다. 하기사 그것이 다른 스마트폰들과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겠지만 S펜은 정말 활용하기에 따라서 정말 매력적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갤럭시 노트 엣지의 새로운 기능도 S펜을 활용한 부분이다. 물론 이 기능들은 갤럭시 노트 4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알다시피 갤럭시 노트 엣지는 기본적으로 갤럭시 노트 4와 동일한 기능을 지닌다). 악필을 예술로, 캘리그래피 펜 내 경우에는 정말 손글씨를 못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서를 작업하기 때문에 따로 메모를 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리고 메모를 한다고 하더라도 에버노트나 구글 킵, S 노트 등을 이용하여 작업하기 때문에 손글씨를 쓰는 경우가 드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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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갤럭시 노트를 스마트 다이어리로 활용해보자Review 2012. 1. 10. 10:44
예전부터 스마트폰에 에버노트는 참 잘 어울리는 스마트 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4.3형과 그 이하의 크기를 탑재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갤럭시 S2 시리즈와 다른 스마트폰들)이나 3.4형의 아이폰에서도 에버노트는 나한테 있어서 스마트워크를 나름 구현하게 해주는 좋은 다이어리 툴이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에서는 5.3형의 크기로 인해 더욱 에버노트가 진가를 발휘하는 듯 싶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에 올린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업무용 스마트 다이어리 활용을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갤럭시 노트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1순위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에버노트다. 특히 갤럭시 노트에서는 그 큼지막한 화면크기(5.3형)로 인해 에버노트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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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아몰레드] 어떤 개인비서보다 더 똑똑한 전자비서 하나 두는 것은?Review 2009. 8. 24. 10:24
이 포스트는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변 물건들 중에는 다이어리가 있다. 다이어리에 보통 약속시간이나 중요한 메모, 전화번호 등 생활하면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내용들을 적고 다닌다. 다이어리에 메모하는 이유는 중요하기 때문에 안까먹기 위해서가 크며 일반 메모장도 있지만 다이어리에 하는 이유는 여러모로 다이어리가 날짜 체크나 메모에 있어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들 중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인데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일정관리와 주소록 연동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로 이런 일정관리와 주소록 연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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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시작하면서Personal story 2008. 1. 2. 21:43
어느덧 2008년도 이틀이 지나고 있다. 수요일이지만 월요일은 2007년 마지막 날이라 쉬고 어제는 신정이라 쉬어서 그런지 꼭 월요일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회사에 나오기 싫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직장인인데 돈받아먹을려면 나와서 일을 해야지(-.-). 2008년에는 좀 계획적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고 매년 초반에는 늘 계획적으로 살겠다고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나름 계획을 세워본다. 올해도 그건 여전한듯 싶다. 다만 다른 점은 예전에는 종이 다이어리를 이용하여 계획을 정리한다면 올해는 종이 다이어리와 동시에 스프링노트를 이용하여 나름 계획을 세워본다는 점이다. 올해 송구영신 예배 때 적은 올해의 기도와 성경구절도 마찬가지로 적어본다. 늘 볼때마다 새길 수 있도록. 저번주 토요일(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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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를 쓰면서 느낀 구글 서비스들..IT topics 2007. 6. 4. 09:55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고 왠종일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만 붙들고 일하게되면 열심히 일하는중에는 일을 하지만 가끔 일과 일 사이의 틈새가 생기게되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이것저것을 고려하게 된다.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뉴스도 보고 구글리더를 통하여 내가 구독한 블로그들중 새로운 글들이 있는가 살펴보고 있으면 읽고 덧글을 남기곤 하며 OGame도 가끔하면서 시간을 때우곤 한다. 컴퓨터로 뭔가를 할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보게되는 것은 다이어리를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물론 회의할 때 다이어리를 들고 다닌다(회의내용을 적어야 하니까). 그런데 일정관리같은 경우 달력에 표시도 하고 다이어리에 표시도 하지만 늘 컴에 붙어있다보니 컴퓨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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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컴퓨터로 옮겨보자.IT topics 2007. 6. 2. 13:29
뭐랄까. 컴을 사용하면서 어떻게든 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볼려는(솔직히 말하면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다. 기존에 몇번 포스팅 한적도 있다(관련내용에 대해서 말이다). 개발자다보니 주로 컴퓨터와 살고(하루에 일하는 시간 내내 컴앞에 앉아있다)있고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컴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고민이 참으로 많이 된다. 서론이 참으로 머시기 하다만. ^^; 일단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회사에서 나눠준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거래처에서 준 회사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그건 개발자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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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구글 캘린더 연동이 제대로 된다!IT topics 2007. 5. 26. 00:39
요즘 논문을 쓰면서 RSS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참으로 논문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RSS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적으로 기술한 책도 없고 웹2.0 관련 서적에 잠깐씩 언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주로 웹에서 찾은 자료를 활용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논문을 쓰면서 RSS를 정리하다보니 개인화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iGoogle에 대해서도 쓰게 된다. iGoogle. 꽤 괜찮은 서비스다. 이전에는 구글 개인화 페이지라는 좀 길고 딱딱한 이름으로 서비스되었지만 구글이 Apple과 좀 친해지면서(?) 'i'를 Google앞에 붙이게 되었고 그것으로 구글 개인화 페이지가 iGoogle이 되었다. ^^; iGoogle의 최대 장점은 다름아닌 구글 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