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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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크롬북으로 즐거운 블로깅을 해보면 어떨까?Review 2011. 9. 8. 16:12
노트북이든 넷북이든 태블릿이든 카페나 어디서든지간에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뭘까? 내 경우에는 맥북을 갖고 있었으며(왜 과거형이냐 하면 팔았기 때문이며 지금은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지급한 맥북프로를 사용한다) 그 맥북으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가면 늘 하는 일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 플러스와 같은 SNS를 확인하던지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하며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 뉴스를 보는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블로거이기 때문에 블로깅을 자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본다던지 아니면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위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다 웹브라우징으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SNS를 사용하며 검색을 하고 뉴스를 보며 블로그에 글을 쓰는 등의 행위들은 다 웹브라우져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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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다시 되살린 네이버 블로그Blog 2011. 4. 3. 16:09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고심한 끝에 네이버에 개설했지만 거의 버려두다시피 했던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되살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육아일기 블로그로 해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안될 듯 싶어서 그냥 버려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하려는 이야기가 학주니닷컴을 통해서 비단 IT 이야기만을 할려는 것은 아니었다. 정치, 사회 등의 시사 이야기와 연예계의 찌라시 같은 이야기, 혹은 내 개인적인 이야기도 다뤘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학주니닷컴은 아무래도 IT쪽, 특히 모바일 서비스, 정책을 다루는 쪽으로 많이 포커싱이 되어 있어서 그 이외의 이야기를 다루는게 있어서 좀 버거웠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다른 이야기들을 안다뤘던 것은 아니다. 그동안은 텀블러를 이용했다. 텀블러에 다양한 정치, 사회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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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홈, 메타블로그사이트로 변하고 있다.Blog 2008. 10. 10. 15:37
네이버 블로그가 새롭게 변했다고 해서 들어가봤다. 네이버 블로그가 변한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홈이 변한듯 싶다. 딱 보면 어디서 많이 본 필이 나오지 않는가? 올블로그나 이올린과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 필이다. 아니면 티스토리 홈과 같은 모양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즉, 네이버 블로그 홈도 메타블로그사이트화 했다는 얘기가 된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인데 네이버에서 아예 자체적으로 메타블로그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할려고 하는거 같다. 얘네들은 티스토리와 같은 방향으로 갈려고 이렇게 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왠지 파워블로그 등이 메타블로그사이트 등을 통해서 확보된다는 나름대로의 결과를 얻은 듯 싶다. 그래서 이렇게 모양을 바꾼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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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드디어 CCL을 도입하는가.IT topics 2008. 2. 26. 14:23
네이버가 블로그와 카페에 CCL(Creative Commons License)를 도입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스크랩된 글의 원본 출처를 자동으로 기입하게 하고 스크랩한 글은 수정할 수 없도록 한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 2의 에피소드 3, 4에 포함된 이야기다. 또한 검색시 스크랩된 글 보다 먼저 원본이 검색될 수 있도록 검색 알고리즘을 강화한다고 한다. 먼저 스크랩된 글에 대한 원본의 기능강화에 대한 이야기다. 스크랩된 글의 원본 출처를 자동으로 기입하게 하고 스크랩된 글은 수정이 안되도록 했다. 간단히 테스트를 해봤는데 스크랩된 글의 원본 및 출처가 글의 상단에 기입된다. 이전과 비슷하지만 폰트가 좀 더 커졌다. 그래서 이전보다는 좀 더 잘 보일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수정할려고 하면 수정창에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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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키용으로 쓸만한 웹노트, 스프링노트IT topics 2007. 12. 3. 13:33
요즘은 마땅히 눈에 띄는 IT 뉴스들도 없다. 새 제품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고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없는듯 싶다. 블로고스피어에 보니까 20대를 위한 서비스가 나왔다고 하던데 나는 30대니 그다지 관심이 가지도 않는다. 아는 분이 말씀하시길 이제 웹2.0으로 나올만한 서비스들은 거진 다 나온듯 싶다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이 들린다. 하지만 틈새는 존재하는 법. 잘 찾아보면 지금까지 구현된 웹2.0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웹2.0 서비스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블로그들을 정리하고 웹에 있는 계정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을 하면서 몇가지 실험을 했었다. 널려져있는 블로그 계정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는 아니더라도 쓸만한 웹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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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문 블로그 폐지..Blog 2007. 8. 9. 10:31
내 관문 블로그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접속이 안되더라. 왜 안되나 싶어서 로그인하고 들어가봤더니 네이버에 다음의 메일을 하나 덩그라나 던져줬다. 내 블로그에 상업성 글이 있으니 블로그를 임시로 접근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업성 글은 빨리 지워라 하는 것이 얘네들 이야기다. 상업성 글? 내 블로그에서 내 다른 블로그로 이동시키는 것이 문제였나? 그건 아닌거 같고. 아마도 대부분 이 블로그로 넘어오게 했는데 여기에 구글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 블로그를 상업성 블로그로 인식했나보다. 그래서 여기에 실린 글들은 모두 상업성 글들이 되어버렸고 말이다. 좀 어이가 없었지만 얘네들 이용약관이 그러하다는데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문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모두 지우고 다시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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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이글루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Blog 2007. 3. 6. 02:32
이래저래 블로그를 3개를 운영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이글루스, 그리고 네이버..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는 하나씩 다 갖고있을꺼라 생각이 든다(조사한바에 의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대략 700만개정도 된다고 한다. 전 국민의 1/4는 네이버 블로그를 갖고있다는 얘기다. 하기사 싸이월드는 천만이라는데~ 네이버야~ 조금 더 분발하렴 ^^). 각 블로그의 쓰임새는 좀 틀리다. 지금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가 내 메인 블로그다. 내가 하고 싶은 말, 신문이나 타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느낀 부분을 적는다던지 하는 2차 창작물을 만드는 공간이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다. 메인이기 때문에 블로그 이름역시 '학주니닷컴'으로 했다(이전까지는 '학주니의 세상을 깨우는 이야기..'였다). 내 블로그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