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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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톡] 전화를 거는 것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기부단체에 기부를 할 수 있다면?Review 2012. 4. 30. 09:32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생산지향적이다기 보다는 소비지향적인 스마트 단말기로 각인이 되다시피 한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말이다. 그렇다면 사용하면서 뭔가 의미있는 행위가 같이 동반된다면 어떨까? 오늘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은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부톡(Give talk) 이름만 봐서는 뭔가 기부한다는 것 같은데 말이다. 오늘 소개할 기부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전화걸기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도 스마트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화걸기 기능을 확장시킨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 기부톡은 그 접근 방식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기부한다는 것이다. 기부톡을 이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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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문근영을 비난하는 개념버린 똥, 오줌 못가리는 악플러들.. -.-;Current topics 2008. 11. 17. 17:10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슈에 보니 문근영이 이슈태그로 나오는 것이다. 문근영이에게 뭐가 있나 싶어서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을 살펴보는데 문근영의 선행에 대해 이런저런 악플이 올라오고 있다는 내용들이었다. 최근 문근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6년간 8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엄청 이슈화가 되었다. 선행 연예인의 표본이라고 말이다. 나 역시 문근영의 이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행하는 모습에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바람의 화원이라는 SBS의 사극에 출연중인데(남장여자로~) 그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있는 중인지라 더우기 이런 선행 뉴스가 반가웠다. 그런데 이런 사실에 대해 악플을 서슴치 않는 개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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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Current topics 2007. 8. 18. 18:35
중앙일보를 읽는데 다음의 기사가 있어서 한번 본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 (중앙일보) 대기업 중견간부 900명에서 부자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단다. 부자들에 대한 점수를 평균을 내보니 67.4점이란다. 평균 70점도 안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얼마나 처신을 제대로 못하는지 알만할 듯 하다. 전반적인 평가로는 ‘그들의 노력은 인정하나 존경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노력은 인정하지만 부자가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부정과 나쁜 짓(?)을 했는지. 그리고 주변에 자기가 얻은 만큼 얼마나 배풀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 부자들은 매우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거 같다. 설문조사 내용에도 보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자에 대한 반감, 즉 반(反)부자 정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