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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구글+ 페이지를 소개합니다!IT topics 2011. 11. 20. 09:00
요즘들어 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SNS라고 한다면 페이스북과 구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국내에는 트위터가 먼저 뜨기 시작했고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점점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와서 이제는 국내 No.1 SNS 자리는 페이스북이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어버린 상태다. 또한 구글+ 역시 국내에서 만만치않은 속도로 점점 점유율을 높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의 SNS를 나름 잘 사용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SNS는 그 기반 자체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정보 유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트위터에 비해서 조금 모자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쌍방합의(?)를 통해서 친구관계를 맺는 페이스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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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디오 검색을 통해 정치인들이 뭔 말을 했는지 알아보자!IT topics 2008. 9. 17. 14:15
구글이 재미난 서비스를 또 구글 연구소(Google Labs)에서 졸업시켰다. 오디오 검색이다. 동영상에 포함되어있는 단어들 중에서 원하는 단어가 있는 동영상을 찾고 해당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일단 YouTube에 한해서 제공이 되며 서비스가 가능한 동영상 종류는 주로 정치인들의 연설 동영상이다. 미국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이때에 유권자들에게 오바마와 맥케인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또 그들을 따르는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자료를 제공해주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뭐 일단 영어만 가능하고(아마도 자동으로 말을 글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이용하여 따로 색인작업을 하는거 같다) 몇개를 테스트해봤는데 그런대로 잘 검색하는거 같다만 정치관련 용어들은 잘 되는데 IT 관련 용어들은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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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정리하는 가장 좋은 저작도구, 블로그Blog 2007. 12. 3. 14:02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재밌는 일이고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를 정리하는 것이며 생각을 더 연장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며 머리속에서 움직이는 생각들은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여차하면 뒤죽박죽이 되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글로 나타내면서 머리속에 엉켜있는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고 더 체계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는 나 스스로 글쓰기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시를 쓴다던지 간단한 수필을 쓴다던지, 심지어 일기를 쓰는것에 있어서도 나는 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쓰지를 못한다.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한다. 나 스스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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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위해 글쓰기 공부를 해야한다면?Blog 2007. 6. 25. 18:15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인터넷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하게 될 것이다. 나는 왜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다. 처음에 블로그(그 전의 개인 홈페이지 시절에도)를 운영한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서였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이고 그 평가를 받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IT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고 있다. 물론 그 이외의 이야기도 같이 적으면서 말이다. 내 블로그에는 여러 사람들이 찾아온다. 고맙게도 내 블로그를 RSS Reader(한RSS나 구글리더 등)에 구독해서 주기적으로 찾아주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의 블로그에 내 블로그를 링크로 연결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검색엔진(네이버, 다음,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