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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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 이제 좀 관리하기 편해질려나?IT topics 2010. 11. 10. 11:50
구글 애드센스의 관리자 화면이 최근 새로운 화면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고 새 버전을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이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화면보다는 훨씬 보기가 깔끔하고 메뉴의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사용하는데 좀 더 편해질 듯 싶기도 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의 구글 애드센스 화면은 구글의 심플함을 잘 드러내주는 화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깔끔하고 간결하지만 왠지 뭔가 비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일단 내가 볼 정보들만 제대로 보면 되지 아는 생각에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지만 메인메뉴 밑의 서브메뉴 선택도 가끔 마우스 삐끗(-.-)으로 놓치기 일쑤였고 거의 메인 화면만 보고는 다른 화면으로는 거의 넘어가지 않았으니 말이다(View에서 돈 관련 부분은 다 체크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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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모바일 광고전략. 위치기반의 모바일 배너광고를 선보이다!Mobile topics 2010. 8. 13. 08:30
구글이 모바일에서 위치기반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보인다. 그동안 구글 모바일 검색을 통해서 위치기반 애드센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구글맵스에서 해당 위치에 대한 광고도 선보이기도 했지만 모바일에서 위치기반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하지만 위치기반의 배너광고라고 보면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글의 위치기반 모바일 배너광고는 구글이 인수한 애드몹 광고와 흡사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애드몹 광고를 넣듯 위치기반의 모바일 배너광고를 넣을 수 있다. 또한 배너광고에 대한 액션도 다양하게 제공하는데 배너광고의 확장 버튼을 누르면 광고주의 위치를 구글맵스를 이용해서 보여주고 2개의 파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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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미지와 동영상 광고의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구글IT topics 2009. 9. 23. 11:30
구글이 텍스트 중심의 문맥광고에서 본격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로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워즈로 대표되고 있는 구글의 온라인 문맥광고는 주로 포스트의 내용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광고를 내보내는 텍스트 애드센스가 메인이었다. 검색광고 역시 주로 텍스트 광고가 메인이었고 블로그나 여러 사이트에서 보여지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역시 텍스트 광고가 주류를 이뤘다. 그리고 그 광고가 구글을 여기까지 키운 1등 공신이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은 꾸준히 텍스트 광고 이외에 이미지 광고나 동영상 광고와 같은 인터넷 디스플레이 광고부분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위해 더블클릭을 인수한 일은 잘 알려진 사건이다. 하지만 그동안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야후나 MS에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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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웹엘레멘트와 메타블로그사이트 위젯으로 블로그에 변화를...Blog 2009. 6. 24. 21:32
뭐 여러가지로 실험도 하고 이것저것 갖다놓기도 하는 블로그지만 TNM 파트너가 된 이후 1단 사이드에서 2단 사이드로 바뀐것을 제외하고는 변화를 거의 주지를 못했다. 과거에는 스킨도 뻔질나게 바꾸기도 하고 그랬지만 고정 스킨이 된 이후로는 변화없이 그냥 쭉 지냈다. 조만간 좀 새로운 스킨으로 바꿀까 고려중이기는 한데 디자인에 소질이 없는 나로서는 외부의 디자이너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 그래서 그냥 스킨은 놔둔채 안의 내용물만 좀 바꿨다. 애드센스 위치 변화 및 몇몇 구글 관련 위젯과 메타블로그사이트 관련 위젯을 추가함으로 과거보다는 조금이나마 풍성한 블로그로 만들려고 시도를 해봤다. 일단 블로그 상단의 변화를 먼저 살펴보자. 원래는 제목과 포스트 사이에 구글 애드센스 큰 것이 2개가 빵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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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가실 때가 되었나. YS의 망언과 적절한 애드센스 광고...Current topics 2009. 4. 17. 19:38
현재 이 나라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 청년실업문제 등 다양한 나라의 안좋은 소식들은 대부분이 이미 10년 전에 IMF를 통해서 겪었던 부분이다. 물론 10년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10년 전 IMF때는 국내 사정 자체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위기를 불러온 것인데 비해 지금의 위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같이 겪고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분명 차이는 있다. 하지만 현 정부의 계속되는 삽질로 인해 그나마 어려운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10년 전 IMF 외환위기 때의 대통령은 김영삼 전대통령이다(줄여서 YS라고 한다). 그 뒤에 김대중 전대통령(DJ), 노무현 전대통령을 거쳐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2MB)에 이르게 된다. YS는 IMF 사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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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구글 검색엔진으로 대체중?IT topics 2009. 3. 24. 09:42
오늘부터인가 어제 저녁부터인가 구글 애드센스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듯 싶다. 그동안 나왔던 공익광고나 혹은 구글 광고 대신에 애드센스 안의 검색광고가 들어간 듯 싶다. 검색광고라기 보다는 구글 검색이 애드센스 안으로 들어갔다. 애드센스 부분에 구글 검색엔진이 들어가버렸다(지금 확인해보니 공익광고나 구글광고 이외에 다른 광고에도 대신 구글 검색이 들어가있는거 같다). 지금도 이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에 구글 검색이 들어가있는데 어떤 변화를 줄려고 하는지 예상하기가 어렵다. 위와 같은 광고가 뜨는데 저건 광고가 아니라 구글 검색엔진이다. 실제로 저기에 검색어를 넣으면 구글 검색결과가 뜬다. 구글의 검색쿼리가 많이 떨어진건가? 왜 저런 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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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매력적인 블로그 수익모델인 구글 애드센스IT topics 2008. 11. 26. 13:38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많은 수익을 내주지는 못하지만 블로그 입장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갖고있는 매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듯 싶다. 뭐 예전에는 월 $500~600을 버는 블로그도 존재했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월 $50을 벌기도 벅찬 상황이다. 그래도 별다른 작업이나 무리없이 블로그를 통해서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를 따라갈만한 것이 없는게 사실이다. 최근 블로그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블로그에 홍보성 글이나 리뷰를 씀으로 일정 수익을 얻는 블로그도 존재하지만 일반 블로거로서, 혹은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거로서 손쉽게 광고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글 애드센스만한 것이 아직 없다는 것은 사실인 듯 싶다. 이 블로그 역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3개나 달려있다. 상단에 큼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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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 개최IT topics 2008. 11. 17. 16:34
구글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포스팅 이벤트를 한단다. 애드센스에 대한 팁이나 그동안의 사용기를 적어서 구글에 보내면 좋은 포스트를 뽑아서 애드센스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을 준다고 한다. 응모기간은 오늘(11월 17일)부터 11월말(11월 30일)까지라고 하며 대상은 에드센스를 설치한 모든 블로그라고 하며 응모방법은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에 대한 팁이나 경험을 쓴 다음 그 블로그 포스트 URL을 구글에 보내면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여기]를 클릭하면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로 넘어가니 거기를 참고하시면 된다. 블로그에 가보면 응모할 수 있는 폼이 있는데 거기에 정보와 함께 해당 블로그 포스트 URL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선정된 포스트에 대해서는 구글측에서 수정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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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구글과 검색광고 계약이 의미하는 것은?IT topics 2008. 6. 13. 09:43
야후와 구글이 검색광고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야후의 구글의 계약 체결로 더이상 MS와의 인수합병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된 듯 싶다. 아무리 칼 아이칸이 야후의 주총에서 제리 양을 몰아내고 MS와 합병 논의를 다시 할려고 해도 분위기가 거의 구글쪽으로 옮겨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 30분에 야후와 구글은 검색광고에 대한 독점권을 갖지 않는 조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독점권을 갖지 않는 조건이라는게 좀 애매하지만(영문으로 Non-Exclusive인게 비베타적인, 반독점권이라는 뜻인지라) 야후의 검색광고를 전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맡긴다는 것은 아닐듯 싶다. 야후의 자회사인 검색광고 서비스 오버추어가 그동안 야후 검색광고를 담당해왔는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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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블로거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노?Blog 2008. 5. 20. 16:48
가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어쩔때는 블로그만으로 먹고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프로블로거, 전업블로거를 꿈꿀때가 종종 있다는 얘기다. 주변의 아무런 방해없이 순수하게 블로깅만 하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가끔 나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현재 적어도 한국에서 블로깅을 하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취미로 블로깅을 하는 아마추어 블로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유명블로거들도 각기 자기 본 직업은 갖고 있으면서 취미생활로 블로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알기로 국내에서 전업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는 아마 태우님 한명 뿐일려나.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소개된 제닉스님도 전업블로거라 소개되었으니 그분까지 합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