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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가족을 위한 홈 공유 솔루션. 온 가족의 컨텐츠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홈싱크(HomeSync)Cloud service 2013. 2. 27. 08:00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이 내세우려고 하는 솔루션들을 살펴보면 모바일 디바이스로는 갤럭시 노트 8.0이 있고 서비스 솔루션으로는 홈싱크, 그리고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가 있다. 갤럭시 노트 8.0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면 될 듯 싶고 녹스는 이후에 포스팅할 예정이고 이번에는 가정용 컨텐츠 공유 솔루션인 홈싱크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MWC 2013 삼성전자 부스 한쪽 벽면에 보니 TV가 있고 그 밑에 도시락 박스처럼 생긴 녀석이 하나 보이는데 마치 TV의 셋탑박스처럼 생긴 녀석이 있었다. 이 포스트의 주인공인 홈싱크 단말기였다. 이 녀석이 어떤 녀석인가, 또 어떤 서비스를 하는 녀석인가에 대해서는 삼성 투모로우에서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될 듯 싶다.Samsung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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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점점 작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과거보다는 쉽게 플랫폼에 접근하기가 쉬울 듯...IT topics 2013. 2. 18. 07:26
요즘들어 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IT 산업에 있어서 여러가지 화두들이 있겠지만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재미난 것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워낙 의미가 크고 여기저기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결과물은 제각각인 것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IT 세계에서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참 여러가지일테니까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아우르는 것은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무리인 듯 싶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볼까 한다. 예전에 플랫폼이라고 하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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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자유로운 바다라는 인터넷이라도 정보 취득의 윤리는 필요하다Security 2013. 1. 29. 10:16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대중화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라면 어떤 정보든 자유롭게 접근하고 공유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인터넷 자유론자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 안에서는 어떤 것이든 자유로워야 한다는 얘기다. 정보 역시 자유롭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이른바 인터넷 정보 공유의 자유라는 얘기다. 정보의 자유로운 공유. 좋은 이야기다. 공개될 수 있는, 공유할 수 있는 정보는 자유롭게 공유되고 접근이 가능해야 맞다. 특히 공공성을 띈 정보는 누구에게든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이 맞다고 본다. 국민의 세금을 갖고 운영되는 공공기관이나 정부가 만들어내는 정보에 한해서는 말이다. 물론 그 가운데는 열람할 수 없는 제한적인 정보도 존재할 것이며 국익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서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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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213 Air] 개인용으로도, 회사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지원되는 간편한 NAS, Synology DS213 Air 개봉 & 설치기Review 2012. 10. 18. 08:55
요즘들어 컨텐츠의 용량이 커지고 여러 단말기, 혹은 PC에서 공유하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 듯 싶다. 이럴 때에는 보통은 PC 1대에 고용량 HDD를 달아두고 네트워크 공유 지원을 이용해서 연결하곤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연결하기가 어려운 문제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NAS를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특히 클라우드 기능이 지원되는 NAS를 많이 사용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사이놀로지(Synology)의 NAS인 DS213 Air 역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NAS다. 특히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스트리밍 서비스등 다양한 기능을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PC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이 녀석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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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동영상 재생과 공유를 더 편리하게 만든 갤럭시 S3의 라이브 비디오 리스트와 팝업 플레이, 그리고 S Beam...Review 2012. 8. 16. 08:00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3에는 멀티미디어 부분에 대한 지원이 꽤 쏠쏠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재생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한다든지, 아니면 공유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한다든지, 혹은 기존에는 썸네일만 나오던 동영상 리스트에 어느 정도 재생을 할 수 있게 해서 내용을 쉽게 유추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은 이런 기능들을 중심으로 갤럭시 S3의 기능들을 살펴볼까 한다. 갤럭시 S3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실행해보면 꽤 재미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에는 갤러리처럼 정지 영상의 썸네일이 목록으로 표시되었다. 대부분이 동영상의 첫 시작부분을 썸네일로 만들어서 보여주곤 했는데 이번 갤럭시 S3의 비디오 목록은 썸네일이 움직인다.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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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패스, 저스팟, 푸딩.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플랫폼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사진 공유 서비스들...Mobile topics 2012. 2. 27. 08:30
인스타그램, 패스(Path), 저스팟, 푸딩.투... 위에서 열거한 서비스들은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많이 보여지는 서비스들이다. 그렇다고 저것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플러그인 서비스(종속 서비스)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자체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엄연한 독립 서비스들이다. 위에서 열겨한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름아닌 사진 공유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야후의 플리커나 구글의 피카사와 같은 사진 공유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왜 저것들이 각광을 받고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플리커나 피카사의 경우 아카이빙(저장, 보관)의 성격이 강한데 비해 위에서 열거한 저 서비스들은 공유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좀 더 멋지게 편집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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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ding.to]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우울한 맘을 갖고 살펴 본 다양한 필터 적용이 매력적인 사진 공유 SNS, 푸딩.투 사용기Review 2012. 2. 15. 13:45
이번에 KTH에서 내놓은 푸딩카메라의 후속판, 푸딩.투를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앱 기능이 너무(?) 미약하여 갖가지 효과를 더해주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왔고 푸딩카메라도 그 중에 하나였지만 이번에 나온 푸딩.투는 단순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SNS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로 거듭났다(?)는 것이 새롭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푸딩.투에 대해서 슬쩍 맛만 보고자 한다. 참고로 푸딩.투는 푸팅 2가 아니라 푸딩 to다. ^^; 푸딩.투를 실행하면 나를 포함한 내가 팔로잉한 친구들이 올린 사진과 코멘트가 올라온다. 여기까지 보면 일반 사진 공유 SNS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그런데 실제로 푸딩.투는 사진 공유 SNS 서비스다 ^^). 그렇다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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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위치를 공유하는 SNS인 Path와 Juspot. 장단점과 함께 Juspot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Mobile topics 2012. 2. 8. 08:30
요즘 아이폰4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바꾼 다음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앱이 있으니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Facebook, Twitter와 같은 SNS에 Path, Juspot과 같은 앱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추가가 되었다. 확실히 아이폰이 이런 재미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에 사용성적인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해보고 말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들어 자주 사용하는 소셜 기반 서비스인 Path와 Juspot을 좀 살펴보면 재미난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Path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포스퀘어와 텀블러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Path에 사진을 올리면 그게 페이스북과 트위터, 텀블러에 같이 기록이 되고 위치까지 넣으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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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모바일의 만남.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Cloud service 2012. 1. 3. 08:30
요즘들어 IT 세계에서의 화두는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따로따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둘이 서로 연합, 연동했을 때의 의미도 깊다. 즉, 모바일이나 클라우드나 각기 갖고 있는 의미도 좋지만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은 이제는 필수요소가 아니냐 할 정도로 깊숙한 관계까지 왔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또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이나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다루는 일도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 클라우드 모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내 경우에는 클라우드에서는 스토리지 가상화와 그것을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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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맞게 개선된 막강 메모 공유 프로그램, 에버노트 허니콤 버전Mobile topics 2011. 7. 21. 08:30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바로 에버노트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고 아이패드나 줌과 같은 타블릿에서도 사용하고 PC에서도 웹 버전으로, 또 어플 버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서로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어디서 작성을 해도 다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활용하는 메모 공유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면 될 듯 싶다. 최근에 블로그에 쓴 글도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초안을 만든 뒤에 집에서 읽어서 수정해서 발행한 적도 있을 정도로 에버노트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런 에버노트가 최근에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용 앱으로 버전 업이 되었다. 오늘은 가볍게 에버노트의 허니콤 버전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