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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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이어 록멜트까지.. 야후의 부족한 엔지니어와 기술을 채우는 방식은 M&A!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IT topics 2013. 8. 5. 19:02
최근 야후의 M&A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구글의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사장이 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꽤 많은 기업을 인수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들려온 M&A 소식은 소셜 웹브라우저인 록멜트(Rockmelt) 인수 소식이다. 이미 인수는 완료되었고 록멜트는 8월까지 서비스가 되고 록멜트에 있었던 엔지니어들은 야후 미디어쪽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록멜트 인수는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 이후 21번째로 인수한 기업이라는 얘기도 함께 말이다(21번째가 맞는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할 듯 싶다).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지 이제 2년도 채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로 많이도 인수했다. 가뜩이나 어렵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야후가 왜 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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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서비스,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IT topics 2010. 12. 11. 10:25
* 예전에 썼던 글인데 지금 봐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다시 발행한다능. 기업들이 자기 기업을 키우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택할까? 대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 주로 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업을 키우는 방식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앞으로 쓰는 얘기는 내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와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글을 읽는 동안에 자신과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알아줬으면 좋겠다. 국내에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들이 많다. IT 시장에도 대기업이라 불릴만한 회사들도 많다. 대표적인 회사가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 등일 것이다. 해외에는 MS, 애플, 구글과 같은 잘 알려진 기업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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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피인수를 통해서 들여다 본 국내 벤쳐 웹2.0 서비스들의 생존전략IT topics 2008. 12. 24. 17:47
국내 벤쳐들의 웹2.0 서비스의 최종 목적은 어디일까? 최근 경기불황으로 대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뉴스가 펑펑 쏟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불황을 겪고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2.0 서비스들도 그 불황의 여파를 단단히 겪고 있는 듯 보인다. 이미 몇몇 웹2.0 서비스들은 문을 닫았으며 다음과 야후 등의 대형 포탈서비스들도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웹2.0의 대표적인 SNS인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2억에 인수되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꽤 저렴한 금액인 듯 싶다. 물론 미투데이를 운영하고 있었던 더블트랙 입장에서는 꽤 큰 금액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예전에 난상토론회에서 과연 국내에서 웹2.0 서비스들의 생존전략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