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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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ZFold2] 빌려서 체험한 갤럭시 Z 폴드2 간단 스케치Review 2021. 4. 13. 17:22
개인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 솔직히 관심만 많다. 가격이 아직까지는 도저히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솔직히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이다(뭐 그래도 와이프 선물로 갤럭시 Z 플립을 사주기는 했다! ^^). 삼성에서 갤럭시 폴드,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Z 폴드2 등이 나왔고 화웨이에서도 메이트 X2(물론 국내에서는 안팔겠지만)가 나왔고 샤오미도 이번에 미 믹스 폴드가 나옴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도 이제는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기에 슬슬 구입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가격에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냥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이 갤럭시투고 서비스에 갤럭시 Z 폴드2(이하 폴드2)를 추가해줘서 기쁜 맘으로 폴드2를 갤럭시투고 서비스를 통해서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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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ZFold2] 코스트코에서 간단히 살펴 본 갤럭시Z폴드2 이야기Review 2020. 10. 13. 15:56
지난 포스트인 '코스트코에서 간단히 살펴 본 갤럭시노트 20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간단히 살펴 본 갤럭시Z 폴드2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이제는 나한테 리뷰 의뢰가 오지 않으니 그냥 근처 코스트코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간단히 살펴보고 포스팅하는 '~~서 간단히 살펴 본 ~~' 시리즈를 만들어야 할 듯 싶다(-.-). 이미 내 주변에서 몇 분이 사서 쓰고 있으며 인터넷을 조금만 살펴봐도 유튜브든 블로그든 많은 사람들이 사서 잘 쓰고 있는, 즉 이미 나온지 이제는 좀 된(?) 제품이기는 하지만 내 경우 실물로 실제로는 처음 본 것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원래 계획은 갤럭시Z 폴드2 언팩 행사에 대한 내용을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시기도 지났고 갤럭시 언팩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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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0에서 발표될 갤럭시 Z 플립 이야기, 그리고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주름에 대해서..Mobile topics 2020. 2. 10. 15:38
미국 시간으로는 내일(2월 11일) 오전 11시(서부시간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모래(2월 12일) 새벽 3시쯤(대략 14시간 정도 차이가 나니까)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이 진행된다. 이제 갤럭시 언팩은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신제품 소개) 못잖은 관심을 받는 모바일 세계의 빅 이벤트로 성장한 듯 싶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0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이번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갤럭시 S10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폴더블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폴드 2, 그리고 갤럭시 버즈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버즈+ 정도이다. 이 중에서 갤럭시 Z와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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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토롤라 스타텍을 닮은 폴더블 스마트폰, 모토롤라 레이저 2019 이야기Mobile topics 2019. 11. 17. 22:14
모토롤라(Motorola)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레이저(Razr)가 다시 돌아왔다. 미국 시간으로 11월 13일 저녁에 모토롤라는 새로운 레이저폰(이하 레이저 2019)을 발표했는데 다름아닌 폴더블 폼팩터를 지닌 폴더블 스마트폰 형식으로 만들어서 출시를 했다. 그것도 화웨이의 메이트X와 같은 아웃폴딩 방식이 아닌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이면서도 메이트X나 갤럭시 폴드와 같은 다이어리형 세로축 기준 폴딩 방식이 아닌 예전의 폴더 방식의 피처폰과 같은 가로축 기존의 폴딩 방식을 채택하면서 말이다. 이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다이어리형 인폴딩 방식과 화웨이의 메이트X와 같은 다이어리형 아웃폴딩 방식, 그리고 모토롤라의 레이저 2019와 같은 크램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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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Fold] 드디어 영접한 갤럭시 폴드의 간단한 이야기Review 2019. 9. 21. 11:58
갤럭시 폴드.. 삼성에서 만든 국내 최초의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이다. 일단 이 녀석은 올해 4월인가에 한번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녀석이기도 하다(즉, 이번에 나온 녀석은 이전에 나온 버전의 수정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어찌되었던 한번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이력이 있는 만큼 다시 나왔을 때에는 그만큼의 수정 및 보완을 확실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녀석의 가격은 일단 239만원으로 일반적으로 구입하기 참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임은 분명하다. 아이폰 XS 맥스의 512GB 버전의 가격이 200만원을 넘었을 때 참 어이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녀석은 그것을 한참 뛰어넘은 가격인지라 삼성이 무슨 생각을 갖고 이렇게 가격을 책정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