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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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블로깅 및 모바일 오피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아이템인 에그를 컴팩트 에그로 교체하다..Mobile topics 2012. 4. 20. 09:05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와 노트북은 가급적 매일 들고 다닐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무거워도 말이다. 블로그에 쓸 내용이 생각나면, 즉 필을 받으면 바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글은 어찌되었던 필 받을 때 쓰는 것이 가장 퀄리티가 높은 듯 싶다. 회사에 출근할 때 3개를 챙겨가도록 노력을 하는데 하나는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이동형 사무실인 노트북, 그리고 하나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 그리고 마지막은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그다. 물론 여기서 2개는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디카 기능과 디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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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놀라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뒤집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선전에는 이유가 있다?Mobile topics 2012. 3. 29. 12:00
최근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전세계적으로 500만대를 팔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100만대 넘게 팔렸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말이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의 텐밀리언셀러(천만대)를 노린다는데 이대로만 쭉 간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생각해보면 갤럭시 노트가 왜 그렇게 많이 팔렸는가가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나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는 있지만 사이즈가 애매해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듯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말이다. 또한 그동안 나왔던 5인치급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다 실패했었다는 과거의 전력에 비춰봤을 때 단순히 와콤센서를 부착한 펜의 존재만으로 그렇게 많은 판매를 이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갤럭시 노트의 500만대 판매는 어떻게 보면 기존의 사람들이(혹은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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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대신에 싱크패드 태블릿 펜을 사용해서 갤럭시 노트의 펜 입력을 좀 더 수월하게 해본다면...Review 2012. 3. 23. 12:00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일단 큼지막한 화면과 그 화면에 어울리는 해상도(1280 x 800)로 인해 시원시원하면서도 오밀조밀한 느낌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출퇴근을 하면서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국내에서도 100만대 이상 팔렸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어느정도 실감이 되는 듯 하다.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름아닌 펜 입력이다. 갤럭시 노트가 다른 태블릿 폰과 차별점을 두는 것도 다름아닌 S펜이라는 와콤 센서가 탑재된 펜을 이용해서 필기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갤럭시 노트 자체에 탑재된 S메모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의 스키치를 사용하면 재미난 펜 입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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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메라] 다양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무료 카메라 앱. 네이버 카메라Review 2012. 3. 19. 13:47
네이버에서 이런저런 모바일 앱들을 많이 내놓곤 하는데 최근에 내놓은 네이버 카메라에서 대해서 가볍게 써볼려고 한다. 네이버 카메라는 지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모두 나온 상태다.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인데 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카메라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카메라에 다양한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다. 카메라 기능 자체는 뭐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고 동영상 촬영 역시 1080p까지 지원되는 등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용 카메라들 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녀석이 아이폰4부터 지원되는 HDR이 되는 아이폰 카메라와 소니의 Exmor R mobile 센서가 탑재된 엑스페리아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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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2 10.1.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진화를 보면서 기대되는 점과 우려스러운 점은?Mobile topics 2012. 3. 2. 08:30
지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2에서 삼성은 10.1인치의 태블릿을 2개를 내놓았다. 하나는 갤럭시 탭2 10.1이고 나머지 하나는 갤럭시 노트 10.1이다. 이름만 봐서도 알 수 있듯 갤럭시 탭2 10.1은 작년에 국내에도 출시된 갤럭시 탭 10.1의 후속 버전이고 갤럭시 노트 10.1은 작년 말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의 태블릿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 싶다. 이미 갤럭시 탭2 10.1이나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이야기는 MWC 2012에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써주고 있기 때문에 스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는 안할려고 한다. 디자인과 OS가 바뀐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2 10.1! 갤럭시 탭2 10.1은 기존의 겔럭시 탭 10.1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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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마트폰 사용 방법?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의 서로 다른 사용 패턴을 살펴본다면...Mobile topics 2012. 2. 22. 14:55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3Gs를 사용한다(예전에 아이폰4를 사용했는데 와이프에게 주고 아이폰3Gs로 돌아왔다. 이유는 묻지 마시라 -.-). 하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고 하나는 iOS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분명히 차이는 존재한다. 비싼 스마트폰을 하나도 아닌 두개씩 사용하는 이유는 블로깅 때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모바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고 또 가끔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던 서로 다른 특성의 스마트폰 2대를 갖고 다니면서 나름대로의 사용 패턴 등을 생각해봤다. 참고로 사진의 주인공은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4다. 일단 갤럭시 노트의 경우 5.3인치에 HD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약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당연히 사용패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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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팬텍의 LTE 스마트폰 마케팅 전략과 그 속에서 노리고 있는 업체들의 생각은 무엇일지?Mobile topics 2012. 2. 21. 09:49
최근에 LTE에 관련해서 이통사 뿐만이 아니라 제조사들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스를 통해서 나온 얘기를 보면 LTE 가입자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고 늘 2등기업 식으로 밀리고 있던 LG 계열(LG전자와 LG U+)의 약진도 눈에 보이는 듯 싶다. 오늘은 LTE 마케팅을 통해서 나름대로 느껴본 각 업체들의 생각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며 이런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감안해서 봐주시라. 글이 좀 길어질 듯 싶어서 제조사와 이통사를 나눠서 글 2개로 썼다. ^^; 작년 7월에 SKT와 LG U+는 국내 최초로 LTE 서비스를 실시한다. KT는 WiBro로 버텨오다가 2G 서비스 종료 시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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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테스트해볼 생각인가? LG의 5인치 태블릿 폰인 옵티머스 뷰의 4:3 비율 실험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Mobile topics 2012. 2. 10. 08:20
이번에 공개된 LG의 5인치 태블릿 폰인 옵티머스 뷰(Optimus Vu)를 살펴보자.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여기저기서 돌아다니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일단 외형적인 부분에서만 좀 살펴볼까 한다. LG전자 관계자, 그 중에서도 이거 만들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옵티머스 뷰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그냥 보고 느끼는 부분만 공유하고자 하니 참고바란다. 일단 옵티머스 뷰는 5인치 태블릿 폰이다(그냥 4인치급은 스마트폰, 5인치 이상은 태블릿폰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듯 싶다. 하기사 태블릿 폰은 이미 실패한 경험이 많은 이름인지라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서도).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5.3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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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한데 모아두고 보니 삼성의 스마트폰 역사가 대충 보이는 듯 싶은데..Mobile topics 2012. 2. 2. 09:27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애플과 삼성의 법정공방 뉴스가 꽤 나온다. 특허에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 정말 많이 나온다. 어찌보면 애플과 구글의 싸움이어야 하는데 구글 대신에 삼성이 그 짐을 다 짊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얘기인 즉, 삼성이 이제는 애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과거에 윈도 모바일로 PDA를 만들었을 때의 삼성이 아니라는 얘기다. 아이폰의 애플마저 두렵게 할 존재가 되었다. 물론 삼성에 대해서 적개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꽤 존재한다. 삼성 역시 마케팅에 무리수를 둬서 꽤나 안티를 많이 양산해낸 것도 사실이다. T*옴니아2 사건은 두고두고 반삼성쪽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며 지금까지 계속 삼성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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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스마트폰의 3G 요금제 적용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권리. 단 완벽하게 구입한 LTE 스마트폰에 한해서만 허용한다는 것은 이통사의 당연한 권리.Mobile topics 2012. 1. 25. 08:30
최근에 SKT는 방통위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LTE 스마트폰에 3G USIM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주겠다는 발표를 했다. 즉, 국내에서 출시한 LTE 스마트폰(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 LTE, 갤럭시 노트, 옵티머스 LTE, 베가 LTE 등)과 LTE 태블릿(갤럭시 8.9 LTE)에서 3G USIM을 꽂아서 기존의 3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는 사용자의 USIM 변경 이용 권한을 제한하는 것은 안된다는 방통위의 입장을 SKT가 받아들인 결과다. SKT는 3월 중순까지 내부 시스템 정비를 끝낸 다음에 3G USIM을 인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하지만 3G USIM 허용에 제한을 또 같이 뒀다. LTE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신규가입이나 신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