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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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와 아이워치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입는 컴퓨터 시대Mobile topics 2013. 5. 16. 08:00
요즘 여러 가지로 핫(Hot)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 IT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입는 컴퓨터가 아닐까 싶다.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 만화에서나 나올만한 이야기가 실제로 구현레벨까지 도달하고 있다는 얘기다. 입는 컴퓨터는 예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지금 나오고 있는 입는 컴퓨터(Wearable PC)의 수준도 우리가 과거 영화나 소설, 만화에서 생각했던 수준보다는 아직까지는 못 미치는 수준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점점 과거 우리가 상상했던 내용들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임은 분명하다. 입는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이슈화가 된 것은 아마도 애플이 아이워치(i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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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명품 요리, 롱 비치 레스토랑에서 먹은 칠리크랩!Personal story 2013. 5. 15. 08:00
간만에 해보는 맛집 포스팅이려나. 다만 국내 맛집이 아니라 해외 맛집이라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CSA APAC Leadership 워크샵 및 Cloud Asia 컨퍼런스 참석때문에 싱가폴에 와서 지내고 있다. 14일에 워크샵이 진행되고 15~16일에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일정이다. 14일 워크샵이 끝난 후 CSA APAC 각국 대표들(참고로 난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다)과 함께 싱가폴의 명품요리라고 불리는 칠리크랩을 먹으러 롱 비치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다. 싱가폴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 하는 칠리크랩을 드디어 맛보게 되는 순간이기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롱 비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한 다음에 기다리면서 보니 물수건이 담겨져있는 팩 사진이 눈에 확 띈다. 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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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틱]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결제한다. 바코드 및 NFC를 이용한 직, 후불 결제 모바일 서비스, 엠틱!Mobile topics 2013. 5. 14. 07:29
최근들어 결제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는 듯 싶다. 기존의 현금 결재는 기본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다니는 신용카드에 통장에 있는 돈을 그대로 결재할 수 있는 직불카드. 그리고 각종 포인트 카드도 이제는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결재수단.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결제수단은 모두 오프라인에서 카드를 직접 단말기에 긁어야만 되는 오프라인용 결제수단이다. 최근에는 이런 결제수단이 온라인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카드를 직접 들고 다니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모으고 사용하고 결제까지 진행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오늘은 그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수단을 제공해주는 엠틱 서비스에 대해서 살짝 알아볼까 한다. 본 내용은 지난 주에 있었던 블로거 간담회때 참석해서 들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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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두 모인 갤럭시 S 적통 시리즈들. 과연 각 모델들이 가지는 의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Mobile topics 2013. 5. 12. 16:27
간만에 해보는 염장 포스트? 뭐 요즘은 염장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서도 -.-; 최근에 갤럭시 S4를 Get하게 되어서 갤럭시 S 시리즈들을 하나에 다 모아보았다 ^^; 왼쪽부터 갤럭시 S, S2, S3, S4까지. 디자인도 참 많이 변했고 화면 크기도 많이 커진거 같다. 재미난 것은 갤럭시 S4의 공식 화면 크기는 5인치지만 실제 화면 크기는 4.99인치로 일단 4인치라고 생각한다면 갤럭시 S 시리즈들은 4인치로 시작해서 계속 4인치를 고수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뭐 삼성전자의 공식 갤럭시 S4 화면크기는 5인치니 5인치라고 해두고 ^^; 갤럭시 S는 어떻게 보면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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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모바일 단말기에 남기지 말라는 국정원의 업무용 스마트폰 보안 규격.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Security 2013. 5. 9. 18:42
최근 2~3년동안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으니 다름아닌 스마트워크다. 직장인이 되었건 자영업자가 되었건 일을 좀 효과적으로 하자는 것이 스마트워크의 핵심 주제고 그 배경에는 무선 인터넷의 활성화와 동시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단말기 시장의 성장이 있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휴대하기가 편한 울트라북 등의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서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작업을 함으로 사무실로의 이동시간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물리적인 공간을 차지하는 사무실을 축소하거나 다른 용도로 전용함으로 공간 제약에 대한 부분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자는 것이 스마트워크를 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아니었나 싶다. 어찌되었던 지금도 스마트워크는 여전히 정부를 비롯하여 산업 전반에 화두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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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비즈포인트] 모두에게 조금 더 가까이! T비즈포인트의 웹접근성 이벤트!IT topics 2013. 5. 9. 18:39
학주니닷컴에서는 T비즈포인트와 컨텐츠 공유 협약을 통해서 재밌고 괜찮은 사례, 인터뷰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T비즈포인트 입니다. "웹은 모든 사람들이 접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장애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T비즈포인트는 모두가 웹에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열었답니다. 모든 사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T비즈포인트의 이벤트를 신청하시고 SKT빔까지! http://tbizevent.co.kr/wms_event/ 를 클릭하셔서 모두가 다함께 참여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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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빌게이츠 육성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코딩 교육은 사절.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코딩을 통해서 제품 생산의 한 사이클을 경험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IT topics 2013. 5. 7. 17:41
초등 빌게이츠 육성. 이게 뭘까? 이번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의 빌게이츠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프로젝트 이름이다. 초등학교때부터 코딩을 가르쳐서 빌게이츠와 같은 사람들을 육성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전에 빌게이츠가 한국에 방문한 다음에 나온 대책이어서 빌게이츠 측과 뭔가 교감이 있어서 만든게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초등학교에 MS의 스몰베이직(Small Basic)을 가르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빌게이츠가 MS 출신이어서 이것을 권장했다는 얘기도 돌고 말이다. 어찌되었던 골자는 얼라때부터 열심히 코딩하는 것을 가르쳐서 빌게이츠와 같은 IT업계의 큰 일꾼을 양성하겠다는 것인데 과거의 스티브 잡스 양성 프로젝트(?)나 3.20 보안사태 이후에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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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0] 모빌리티를 살리고 전자책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준 갤럭시 노트 8.0 간단 스케치Review 2013. 4. 30. 16:49
이번에 MWC 2013에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태블릿PC가 하나 있었으니 다름아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8.0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계열과 태블릿PC 계열을 아우러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데 갤럭시 노트 8.0은 기존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노트 2와 같은 스마트폰 계열이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의 후속 제품으로 8인치의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휴대성을 높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WC 2013에서도 갤럭시 노트 8.0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전시장에서 본 것과 직접 갖고 다니면서 만져본 것은 느낌이 틀릴테니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갤럭시 노트 8.0을 잠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떤 녀석인지 살짝 엿볼까 한다. 갤럭시 S3의 컨셉을 계승한거 같은 디자인 전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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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수해에도 안전한 친환경 기술을 총동원한 데이터센터를 맛보다. LG CNS 부산데이터센터 견학기IT topics 2013. 4. 29. 10:00
과거 웹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IDC(인터넷 데이터센터)라 불리는 공간에 서버를 설치하고 거기에 웹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을 설치해서 서비스를 하곤 했다. 이런 IDC를 각 기업의 내부에 두던지, 아니면 전문 기업에서 만든 IDC에 장소를 임대해서 두던지 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서비스를 해왔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포탈 서비스들이 다 그런 식으로 운영되어오고 있으며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유명 서비스들도 자체적으로 IDC를 만들어서 운영하던지, 아니면 역시나 전문 기업이 만든 IDC에 서버를 유치해서 서비스를 하곤 한다. 자체적으로 IDC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경우는 보통 서버를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보안 등의 우려가 덜한 것이 사실이다. 물리적인 서버 보안을 기업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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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같은 빅데이터에 대한 나름대로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정우진님의 '빅데이터를 말하다'Books 2013. 4. 29. 07:00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IT 트랜드, 혹은 워딩(Wording)이라고 한다면 단연 이 단어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Big Data)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가 활성화 되면서 그 안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빅데이터 처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거기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에 대한 수많은 세미나, 강연, 전문가들의 기고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빅데이터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과 오로지 기술적인 부분만 파고드는 현재의 상황에 사람들은 그저 관념적으로, 개념적으로 이해할 뿐 확실한 방향성은 못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