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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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꿈의 직장`은 구글.. "삶의 질이 다르다"IT topics 2007. 5. 4. 15:33
미국에서의 최고의 직장은 구글임이 확인되었다. MBA `꿈의 직장`은 구글.."삶의 질이 다르다" (조선일보) "현재 MBA(경영학석사)의 상당수는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Y세대들이다. 일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라이브 스타일이다." 리서치 전문회사인 유니버섬의 CEO 클라우디아 타타넬리가 지적한 이야기다. 기사에 따르면 타타넬리가 지적한 대로 MBA출신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100대 기업순위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고 했다. MBA 선호기업 1위 구글!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인 포춘이 유니버섬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MBA 선호기업 순위에서 구글이 11년 연속 1위의 맥킨지를 밀어내고 1등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MBA을 마치고 투자은행이나 경영컨설팅회사에 입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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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0주년과 웹2.0Blog 2007. 5. 4. 14:19
IT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 5월호에 보면 기자수첩에 다음의 기사가 실려있는 것을 봤다. 블로그 10주년과 웹2.0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난 4월로 블로그가 생긴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초창기때는 그저 개인 홈페이지의 한 종류로만 취급당했던 블로그인데 작년에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금은 개인 홈페이지를 몰아내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마져 밀어내고 당당히 개인 1인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더 하고 있지만 말이다). 이 글 역시 내 블로그에 당당히 포스팅되어 있으니 블로그의 힘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초창기에 블로그는 자기 주변의 일들을 적는 형식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외의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매개체로서, 혹은 전문적인 내용을 담는 저널로서 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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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져에 대한 생각(FireFox와 Opera)..IT topics 2007. 5. 2. 13:26
요즘들어 웹브라우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Internet Explorer(이하 IE)밖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FireFox(이하 FF)도 있고 Opera도 있고 IE엔진 기반이지만 맥스턴도 있고 웹마나 JW브라우져도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종류의 웹브라우져가 세상에는 널렸다. 네티즌들이 입맛에 따라 골라쓰면 될듯 하다. 나는 회사에서나 집에서 웹을 검색할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IE7(집에서는 IE6)을 사용하고 몇몇 사이트나 블로그등을 돌아다닐때는 FF2를 사용한다. 일단 FF2는 ActiveX 설치문제나 광고창이 안떠서 좋다. 게다가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닐때는 IE6보다 더 깔끔하게 보일때도 많다. 게다가 탭 브라우징까지 지원하니 어떤 면에서는 IE보다 더 괜찮은 웹브라우져라 할 수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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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악성 사이트 경유 스폰서 링크 삭제IT topics 2007. 4. 30. 13:07
구글이 애드워즈를 통해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시키는 사이트들을 모두 삭제한듯 하다. 구글, 악성 사이트 경유 스폰서 링크 삭제 (ZDNet Korea) 많은 악성 사이트들이 구글의 애드워즈를 통하여 애드센스에 자신들의 사이트를 광고하고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사이트로 접속하나 실제로는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사이트로 먼저 이동하게 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구글측에서 이를 한꺼번에 없앴다는 소식이다. 구글은 애드워즈를 통하여 악성 사이트가 활동하는 것을 상당히 위험하게 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나 야후 오버추어같은 광고 기법들이 늘어나니 이를 악용한 이런 사례들도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신종 사기수법(?)들이 점차 늘어날텐데 구글이나 야후같은 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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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바꾸다.Blog 2007. 4. 27. 19:14
블로그에 스킨을 바꿨다. 스킨을 바꾼지 얼마나 된다고 또 바꾸냐 할 수 있겠지만 스킨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은 기분에 따라 바꾸고, 어떤 사람은 계절마다 바꾸고, 어떤 사람은 날씨에 따라 바꾸고. 스킨의 변화는 곧 블로그를 얼마만큼 잘 가꾸느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물론 컨텐츠의 질이 우선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2단 스킨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컨텐츠 창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드바에 들어갈 것들이 많아지면 밑으로 계속 스크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컨텐츠 창 좌우로 사이드바를 지원하는 3단 스킨을 채용해봤다. 양쪽으로 적당히 모듈(카테고리, 태그, 덧글, 트랙백, 링크 등)을 배치하면 좌우에 밸런스가 잘 맞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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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차세대 윈도우 서버 롱혼 공개IT topics 2007. 4. 27. 14:37
MS에서 2003 Server의 다음 버젼인 Longhorn을 선보였다. 물론 Beta Version 3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다운로드 받아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MS, 차세대 윈도우 서버 롱혼 공개 (ZDNet Korea) 2003 Server에 비해서 얼마나 더 향상되었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2003 Server R2(가장 최신 버젼)의 신뢰성과 보안성에 일상적인 관리 업무 자동화, 보안 강화, 효율성 개선, 가용성 증가를 특징으로 꼽았다. MS의 조사에 따르면 IT 예산의 70%가 안내데스크, 인프라 모니터링, 업데이트 관리에 투입된다고 한다. 그래서 롱혼은 향상된 이벤트 로깅, 작업 예약, 원격 관리 및 윈도 파워쉘의 강력한 스크립트 작성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IT 업무의 단순화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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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IT topics 2007. 4. 27. 06:16
세상에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으며 또 많은 개발 툴들이 있다. 그런 프로그래밍 언어나 개발 툴로 윈도용 프로그램, 혹은 리눅스, 유닉스용 프로그램을 만든다. 또는 웹용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한다. 나 같은 프로그래머는 어떤 언어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어떤 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직업의 성질이 결정되곤 한다. 과연 어떤 언어와 툴을 선택해야 내가 이 세계(IT,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오랫동안 지낼 수 있을까? 일단 현재 가장 잘 알려진 언어들을 쭉 나열해보자. C, C++, JAVA, FORTRAN, COBOL, Pascal, BASIC … 여기에 개발 툴 언어라는 것들이 있다. Delphi, Power Builder … 또 웹 스크립트 언어들도 있다. ASP, PHP, JSP, CGI,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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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Live Writer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Blog 2007. 4. 26. 02:30
이 포스팅은 Window Live Writer를 이용해서 포스팅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지 금 집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원래는 Office 2007을 설치할려고 했으나 설치를 실패했기 때문에 Word 2007을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은 포기하고 대신에 Window Live Writer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다고 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Word 2007을 이용한 포스팅의 강점은 다름아닌 표그리기와 스펠링 체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혹시나 Window Live Writer에도 표기능이 있나 살펴보는데 아직까지는 못찾았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얼마나 많이 표를 그릴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꽤 유용한 기능인데 아쉽다. 혹시나 Window Live Writer를 이용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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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로그에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다.Blog 2007. 4. 25. 18:45
프리로그에 블로그 하나를 만들었다. 어쩌면 내 자료창고로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를 자료창고로 사용하고 있는데 또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다만. 지금은 거의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 아마도 여기서 쓸 수 없는 허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려고 만든게 아닐까 싶다(어이~ 네가 만든거야. 네가 모르면 어떻하냐?). 원래는 이글루스에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이글루스 블로그에는 태그를 지원하지 않아서 티스토리에 만들려고 했다가 이왕이면 색다르게 해보자고 해서 프리로그에 만들었다(원래는 다음도 있었고 구글 블로거도 후보군에 올라있었다). 여하튼 이번에 만든 프리로그 블로그는 제목은 '학주니의 잡다한 이야기'다. 그나저나 언제 폭발시킬지 모르는 블로그가 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