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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주니닷컴 70만 히트를 자축하며.. ^^;
    Blog 2008. 4.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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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만 히트(운좋게 70만때 잡았음)

    어느덧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정확히 얘기하자면 방문자수가 아닌 페이지뷰 카운터라 할 수 있겠지만)가 70만을 넘었다. 정말이지 태터툴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등을 옮겨가면서 블로깅을 했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렇게 70만 히트라는 어찌보면 내 입장에서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는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게다가 그동안 카운터의 봇 방문을 제외시켰기 때문에(다 제외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플러그인을 통해서) 순수 페이지뷰가 70만 히트라고 생각이 드니 나름 뿌듯한 것이 사실이다. 허수까지 카운트했다면 아마도 100만은 이전에 넘기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자랑섞인 생각도 해본다(물론 최근 티스토리 카운터에 허수체크가 제거되었지만 말이다).

    그와 동시에 이 글이 601번째 글이 되었다. 600번째 글이 다음 블로거뉴스의 IT 분야 인기글에 올라서 꽤 많은 트래픽을 가져왔는데 그것도 기쁘기도 하고 600개의 글을 썼다는 것에 대해서도 나름 대견하다고 해야할까. 기분이 나름 좋다. 물론 삭제한 포스팅도 있기 때문에 엄밀히 얘기하자면 800여개 가까운 글을 썼다고 봐야 하겠지만 공개되어 남아있는 글이 600개이기 때문에 이 글은 601번째 글이 되는 것이다. 예전에 500개를 썼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로부터 한 3달뒤인 지금에야 100개 정도를 더 쓴 것이다. 하루에 1개씩 올린셈이나 주말에는 못하니 대략 하루에 2개씩 글을 올린 셈이다. 많이 올리는 블로거는 하루에 5~6개씩도 올린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는 힘들고 하루에 1개 이상씩은 꼭 올릴려고 노력을 한다(주말은 제외. 주말은 가족과 함께). 이게 그 결과려니 하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예전에 크리스마스때 대박터진 다음 메인에 올라간 포스트덕분에 금방 70만 히트를 달성한거 같다. 과연 언제쯤 꿈의 100만 히트를 달성할련지는 모르겠다. 지금의 추세로 봤을 때는 빨라야 3달 뒤, 한 11월쯤에는 100만히트가 달성되지 않을까 싶다.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대략 4년이 넘었지만 태터툴즈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이글루스를 거쳤기 때문에 그전의 카운트 데이터는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부터도 중요하지 않을까.

    70만 히트를 달성했다. 그래도 처음 블로깅을 시작할때 가졌던 초심을 그대로 붙잡고 열심히 블로깅 할련다. 다만 IT 이슈만을 전문적으로 다룰 것이 아니라 여러 주제를 아우를려고 한다. 너무 IT쪽에만 쓰다보니 소재고갈현상이 나타나서 말이지. 최근에 드는 생각은 어떤 블로그 툴을 사용하건간에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말이다.

    여하튼 70만 히트까지 도와주신 수많은 구독자, 방문자 블로거들에게 Very Very Thanks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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