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광대역 LTE-A] 생활 속에 녹아들어서 사용될 수 있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깨알같은 기능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사용하면서 생활속에서 어떻게 이 녀석이 유용하게 사용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5가지의 항목을 통해서 이 녀석이 실생활에 어떻게 잘 녹아들어가져서 사용되는지 체크 좀 해봤다.

생활방수는 이제 기본

가끔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 혹시나 와이셔츠 주머니에 있던 이 녀석이 빠질지도 모른다. 뭐 그런 경우라도 이 녀석은 일단 문제는 없다.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생활방수 기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CF 등에서는 더러워진 이 녀석을 물로 닦는 모습도 나오는데 그런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오는 날에 안심하고 밖에서도 문자를 확인한다던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 안심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활방수 기능은 충분히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확실한 부분은 볼일을 다 보고 화장실에서 뒷처리를 하다가 모르고 빠뜨렸을 때에도 냄새는 좀 나겠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닦아서 쓸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리트가 아닐까 싶다(^^).

내가 원하는 사진을 언제든지 손쉽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 기능

지금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카메라 수준은 어지간한 똑딱이 수준까지 왔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뭘 찍어도 잘 찍힌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카메라 기능 역시 막강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위의 사진들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아니면 그냥 이동하면서 내가 찍고자 하는 사진을 찍어본 것이다. 가운데는 회사 근처에서 찍어본 것이고 나머지는 차로 이동하면서 찍어본 것인데 HDR 기능은 기본이고 퀵 오토 포커스 기능에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을 찍는데 정말로 아무런 보정 없이도 꽤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뽑아낼 수 있었다. 특히 가운데 사진은 내 페이스북의 바탕화면으로, 그리고 내 PC의 바탕화면으로 쓸 정도니 말이지.

삼성 기어 Fit와 함께라면 훌륭한 헬스케어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에도 자체적으로 만보기 기능과 심박수 측정 센서가 탑재되어 있지만 손목시계형 IoT(통칭 스마트워치 제품이라 말한다 ^^) 제품인 삼성 기어 Fit과 함께라면 더 근사한 헬스케어를 맛볼 수 있다. 일단 삼성 기어 Fit에 탑재되어 있는 만보계 기능과 심박수 측정 센서의 결과값을 S헬스와 연동하면 주기적으로 측정치를 보내서 체계적으로 심박수와 걷는 횟수를 기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GPS 기능도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트래킹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경로를 체크할 수도 있다는 점이 이 녀석과 삼성 기어 Fit의 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아닐까 싶다.

현재의 생활지수를 통해서 즐거운 삶을 준비할 수 있다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에서 제공하는 GEO News와 GEO Life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지수 11종에 대해서 현재의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위젯 형태로 제공되며 삼성 기어 Fit이나 삼성 기어 2 등에서는 낙뢰나 폭염 등의 상태를 경고가 나올 때마다 알려주는 기능도 함께 지니고 있다. 참고로 11가지의 생활지수는 자외선 지수, 미세먼지, 체감 온도, 식중독 지수, 부패 지수, 불쾌 지수, 열 지수, 꽃가루 지수, 동파 가능 지수, 동상 가능 지수, 감기 지수이며 각 항목에 대해서 높음, 보통, 좋은, 낮음 등으로 색상별로 표시해준다. 붉은 색에 가까울수록 위험한 것이고 녹색에 가까울 수록 괜찮은 것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화면을.. Festive UX

생일이나 발렌타인 데이와 같은 뭔가 기념을 해야 하는 날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알아서 그 행사의 목적에 맞춰서 재미난 효과를 보여준다. 이른바 Festive UX라 불리는 스페셜 UX 효과인데 알림창에도 나타나고 잠금화면에서 메인화면으로 넘어갈 때도 나온다. 나름 의미있는 날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은 듯 싶다.

이렇게 간단하게 5가지의 항목으로 나눠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생활속에서의 사용을 살펴봤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네 할 수도 있겠지만 섬세하게 터치를 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