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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 생활 안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간단한 방법, 서울버스 앱을 이용한 모바일 라이프!
    Mobile topics 2012. 7.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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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이 대세다. 뭐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 특히 갤럭시 S 시리즈나 아이폰 시리즈와 같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스마트패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들을 삶 속에 녹여보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 이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주로 게임이나 동영상, 음악을 듣는 엔터테인먼트 쪽에 많이 활용했던 것이 사실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구글 플레이(구 안드로이드 마켓)를 보면 지금도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관련 앱들이 상위권에 있는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하지만 값 비싼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이렇게부르기도 한다)를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재생기로만 사용하는 것은 왠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 실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함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한몫할 수있기 때문이다. 값 비싼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충분히 삶의 질을 높히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노트를 메인 휴대폰으로 갖고 다닌다. 화면도 5.3인치로 넓어서 시원해서 좋고 화면이 크다보니 그만큼 정보도 한꺼번에 많이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출퇴근시 가만보면 항상 이 녀석을 뚫어지게 보곤 한다. 만화를 보던지 전자책을 읽던지 뉴스를 보던지 아니면 위에서 언급했던 게임을 하던가 동영상을 보던가 하는 작업을 출퇴근시에 한다.


    뭐 그런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출근 때나 퇴근 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본 적이 많을 것이다. 요즘은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가를 알려주는 전자 안내판이 많이 있어서 버스 도착시간을 손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단 버스 정류장까지는 나와봐야 안다. 그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 나올 때 확인할 수 있다면 나오는 시간을 조절해서 좀 더 편안한 휴식을 취하거나 출근이나 퇴근 시 버스 도착 상황에 따라서 가는 방법을 달리할 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녀석이 있다. 바로 서울버스 앱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출근하기 전에 먼저 이 앱을 통해서 버스 도착시간을 본다.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넉넉잡고 10분정도면 가니 그것을 염두해두고 출근 시간을 조절한다.


    일단 서울버스 앱을 실행시킨 후 즐겨찾기로 등록시킨 버스 정류장들을 본다. 자주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을 등록시키면 따로 찾지 않아서 편하고 빨리 볼 수 있어서 좋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6개의 버스 정류장이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애용하는 버스 정류장들이다. 일단 집 근처에 있는 맨 위의 고척근린공원을 선택했다.


    시간을 보아하니 600번 버스는 3분 41초 후에 도착하고 6613번 버스는 6분 30초 후에 도착한다고 되어있다. 넉넉잡고 10분이지만 좀 빨리 서두르면 5분 안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수 있다. 그것을 감안한다면 6613번 버스는 충분히 탈 수 있을 듯 싶다. 보통 저 시간보다 2~30초정도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저 시간에 맞춰가는 것이 안전할 듯 싶다.


    얼른 서둘러서 집에서 나와서 고척근린공원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서두르면 5분이라고 했지만 대략 한 7분정도 걸린 듯 싶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까 10초쯤 뒤에 6613번 버스가 도착했다. 나이스 타이밍! 그 버스를 타고 대림역(2호선)으로 가서 2호선을 타고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역으로 가는 출근길이 이 날 출근 루트가 되었다.


    만약 저런 서비스가 없었다면 일단 버스 정류장으로 갔을 것이다. 게다가 근린공원 버스 정류장에는 전자안내판도 없다. 버스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먼저 오는 버스를 타고 출근했을 것이다. 또 먼저 오는 버스가 위와 같이 6613번이 아닌 600번이 왔다면 그것을 타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을 타는 루트로 바뀌었을 것이다(그래봤자 시간 상 별 차이는 안난다).


    저 서비스의 존재, 그리고 그것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함으로 집에서 나오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고 그만큼 집에서 출근 준비를 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매리트인지 모른다.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는, 실제 생활에 득을 주는 모바일 라이프의 한 단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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