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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비스타 PC, '발동'이 늦은 이유는..
    IT topics 2007. 4. 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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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MS Vista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건 새로운 컴퓨터에 Vista OS를 탑제하고 출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덕분에 주변에서 Vista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생각처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매리트를 못느끼는것 같다. 그 이유의 하나가 다음의 이유가 아닐까 한다.

    대기업 비스타 PC, '발동'이 늦은 이유는 (중앙일보)

    원래는 연합뉴스 링크를 걸려고 했는데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찾을려면 로그인을 해야한다고 해서 처음봤던 조인스(중앙일보) 기사를 링크건다.

    내용인즉 PC 가격을 낮추기위해 사양이 낮은 부품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대기업 비스타 PC는 아무래도 브랜드 가격이 PC가격의 4~50%정도 차지하지 않을까.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가격을 맞출려면 싼 부품을 사용했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Vista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못쫒아간다는 얘기다.

    뭐. 저런 기사를 볼때마다 차라리 내가 PC를 조립해서 사용하는게 훨씬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발품좀 팔아야 하고 PC의 구조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부품을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서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PC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여하튼간에 대기업 PC는 가격에 거품이 심각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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