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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브라우저」가 향하는 미래
    IT topics 2007. 4. 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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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져는 MS의 인터넷 익스폴러(이하 IE)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거의 90% 이상, 전세계적으로도 적어도 80% 이상을 차지하는 웹브라우져다. 90년대 중후반, 인터넷의 새장을 열었던(정확이 얘기하면 웹의 확산) 넷스케이프 네이게이터와의 웹브라우져 전쟁이서 이긴 IE는 현재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공룡 웹브라우져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이하 FF)의 출현과 MS의 새로운 OS인 Vista에서의 웹브라우져 호환성 문제로 MS의 IE는 그 확고한 위치를 위협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웹표준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비록 한국에서는 IE의 확고한 강세속에 있지만 점점 FF의 점유율도 늘어가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웹브라우져를 사용하는 네티즌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런 상황에서 ZDNet Korea에서 다음의 기사가 나왔다.

    「4대 브라우저」가 향하는 미래 (ZDNet Korea)


    현재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IE 포함) 4대 웹브라우져의 향후 방향을 각 담당자가 말한 내용이다. IE, FF, 사파리(Mac OS X), 오페라가 그 주인공들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런것이다. FF는 앞으로 문서위주의 웹이 아니라 웹 애플리케이션, SW 서비스로서의 웹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는 것이고, IE는 OS와 웹의 간격을 많이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는 얘기다. 오페라는 모바일과 디바이스쪽 플랫폼에 맞추어서 커스터마이징 하겠다는 얘기고 사파리는 웹브라우져에서 OS나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링크를 따라가서 ZDNet Korea 기사를 보던지 아니면 '링크따라 기사보기 싫으면 여길 눌러라.'를 눌러서 기사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앞으로는 거의 모든 서비스가 웹기반에서 돌아갈것이다. 유비쿼터스 사용환경 역시 모바일 웹서비스에 가깝고 SaaS라 불리는 서비스를 위한 웹 역시 웹기반이다. 웹이 중요해지는 이시대에 각각 웹브라우져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것인지를 가늠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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