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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블로그 검색결과 조작?IT topics 2007. 8. 22. 09:02
네이버의 검색결과 조작의혹이 이제는 주류언론에까지 이슈화가 되는 모양이다.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를 발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검색 조작? (한국일보) 기사에는 태터툴즈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 및 티스토리, 이글루스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통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들이 네이버의 검색결과에서 사라지고 있고 그 빈자리를 네이버 블로그가 채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문 블로그에서 배낀 스팸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고 원작자의 글들이 뒤로 밀리거나 아예 검색이 안되고 있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 네이버의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으며 올블로그 등의 메타 사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버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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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 이동통신세계에서 맞붙다.IT topics 2007. 8. 17. 18:14
원래 조선일보는 잘 안보지만(정치적 색깔때문에) 가끔은 IT관련 뉴스로 재미난 내용을 소개하곤 한다. 이번에도 나온 재미난 기사를 하나 소개해보도록 한다. 누가 전 세계 이동통신 산업을 움켜쥘 것인가 (조선일보) 전 세계적으로 IT 세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애플과 구글이다. 애플은 iPod, MacBook, iPhone, Mac OS X 등 주로 하드웨어(HW)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구글은 검색엔진을 주축으로 구글 어스, Gmail, 구글 맵스, 구글 독스 & 스프래드시트 등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두 회사가 이동통신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미 애플은 2007년 6월말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iPhone을 출시했고 현재까지도 잘 팔고 있는 iPod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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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도서관의 진화Books 2007. 8. 14. 15:52
자료는 인터넷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동시에 도서관을 함께 활용한다고 한다. 진화하는 해외 도서관들 (ZDNet Korea) Steal this book? Don't bother (CNetNews.com) 최근 미국의 도서관에 보면 예전에는 없었던 서비스들이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의 검색 서비스 및 DB 접근, 기사, 사진 및 eBook, AudioBook(오디오북), 음악, 박물관 관람표 등. 게다가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은 정말로 우리를 놀랍게 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이 모든 방대한 자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왜 이리도 사용이 낮은가에 대한 이유로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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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은 어렵다..Blog 2007. 8. 10. 22:00
확실히 주말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어렵다.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어쩌다가 인터넷을 쓰게 되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면 자료를 모으고 포스팅 대상이 되는 컨텐츠를 읽고 연구, 분석을 한 다음에 내 생각이나 의견, 느낌 등을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보통 못해도 1시간, 길게 잡으면 2~3시간은 걸리는거 같다. 물론 속보성 뉴스에 대한 포스팅이라면 금방 30분이내에서도 끝내기는 하는데 그런 글은 솔직히 영양가는 많지 않다. 적어도 1시간 이상 분석하고 정리한 글들이 내 나름대로의 평가로 쓸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 포스팅의 대다수 원천 소스는 주로 ZDNet Korea 기사다. ZDNet Korea 기사는 보통 CNetNews.com 기사를 번역해서 배포하는데(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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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나 가능한 애드센스 맞춤 컨텐츠 공급 사이트.IT topics 2007. 7. 13. 18:42
요즘 미국에서는 신생 웹 사이트 하나를 둘러 싼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한다. 돈 주는 블로그 사이트, 문제있다! (ZDNet Korea) Pay-for-blogging site raises questions (CNetNews.com) 바로 Associated Content(이하 AC)라는 웹 사이트가 그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 웹 사이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위의 기사에서 소개하는 것에 의하면 사용자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게제하는 정보 포탈이며 다른 포탈 서비스 등에 자기 웹 사이트에 있는 컨텐츠의 사용 라이센스를 공급하는 서비스라고 하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를 사서 AC 웹 사이트에 게제하고 다른 포탈 사이트 등에 AC 웹 사이트에 있는 컨텐츠의 사용 라이센스를 공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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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2.0, 길드에서 플랫폼으로Blog 2007. 6. 29. 09:59
ZDNet Korea를 살펴보다가 다음의 칼럼을 봤다. "웹2.0 경제학"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김국현씨가 쓴 칼럼이다. 저작권에 관련된 글이다. 저작권 2.0, 길드에서 플랫폼으로 (ZDNet Korea) 글의 요점은 저작권은 원래의 목적은 해당 컨텐츠의 창조자가 좀더 활발한 창조활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자신이 창조한 컨텐츠에 정당한 댓가를 받아 다른 창조활동을 하면서 더욱 컨텐츠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저작권의 진정한 목표하는 내용이다. 전반부는 그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중요한 부분은 후반부쪽에 나온다. 앞으로는 이런 방향으로 저작권이 개편되어 나가야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한번 인용해보았다. 복제는 자유롭게 무한히 일어날 것. 이 이상계의 속성을 거스르는 일은 쉽지 않다. DRM이 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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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들의 수난시대IT topics 2007. 6. 21. 20:35
요즘 포털 사이트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오늘 나온 뉴스들을 보면 얼추 이해가 간다. 그 첫번째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에서 각 포탈 사이트에 제공하는 기사의 노출 시간을 1주일로 한정하고 해당 기사를 네티즌들이 퍼갈 수 없도록 막아달라는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온신협 포털 뉴스공급 제한 '논란' (아이뉴스24) 위의 조치가 시행되면 조선닷컴, 조인스닷컴, 한국아이닷컴, 미디어칸 등의 뉴스 컨텐츠들은 1주일이 지나면 포털에서 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블로그나 Email 등으로 옮겨가거나 무단으로 출력해서 배포, 복제를 못하게 된다. 그리고 뉴스를 무단으로 가져가는 구글에 대해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뉴스에 따르면 온신협의 컨텐츠 노출 시간 제한은 그동안 뉴스 컨텐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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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의 역사)IT topics 2007. 6. 18. 10:14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웹2.0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블로그, 그리고 UCC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의 갯수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또한 사용량 역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가 이미 앞섰다는 통계도 보고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도 이제는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함께 논의되는 것이 RSS라 불리는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이다. 여기서는 그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에 대해서 잠깐 논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와의 연관관계도 함께 언급할까 한다. RSS RSS라는 것이 있다. RSS는 보통 RDF Site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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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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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만큼이나 태그의 사용도 중요하다!Blog 2007. 6. 13. 16:30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늘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이 컨텐츠(글, 그림, 사진, 동영상 모두)에는 어떤 태그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다. 컨텐츠의 내용과 성격, 그리고 컨텐츠의 의미 등을 잘 판단해서 적절한 태그를 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 만큼 어떤 태그를 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블로그에 본인 혼자만 보는 컨텐츠인 경우에는 태그를 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 아니다. 달 필요도 있다. 나중에 옛날 자료를 찾기 위해서 하나하나 목록을 보면서 찾기에는 너무 힘들 수 있으니 찾기 기능을 통해서 옛날 자료를 찾기 편하게 하기 위해 태그를 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개인적인 경우에 한해서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컨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