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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난할려면 니 블로그에서만 해라. 괜히 남의 블로그를 더럽히지 말고 말이다!Blog 2008. 11. 29. 09:29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곤 한다. 좋은 일도 생기고 혹은 어이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내가 원하지도 않는, 내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데 최근에 좀 골때린 상황이 블로그와 블로고스피어에서 일어났었다. 며칠전에 이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달렸다. 내용인즉 TNM 소속 블로그들은 보기 불편하다고. 천민자본주의의 대명사인 삼성 광고를 달고 있으면서 상식을 논한다나 뭐라나 하는 내용이었다. 그 댓글은 지우지 않고 있기에 금방 찾을 수 있으나 해당 댓글을 단 블로거(블로그 URL이 등록되어있었다)의 명예를 생각하여 자세히는 안쓸련다. 여하튼간에 그런 의도의 댓글이 올라왔다. 난 처음에 뭔 이야기를 할려고 썼는가 싶었는데 좀 있다가 보니 자신의 블로그에 대놓고 TNM 소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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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매력적인 블로그 수익모델인 구글 애드센스IT topics 2008. 11. 26. 13:38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많은 수익을 내주지는 못하지만 블로그 입장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갖고있는 매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듯 싶다. 뭐 예전에는 월 $500~600을 버는 블로그도 존재했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월 $50을 벌기도 벅찬 상황이다. 그래도 별다른 작업이나 무리없이 블로그를 통해서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를 따라갈만한 것이 없는게 사실이다. 최근 블로그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블로그에 홍보성 글이나 리뷰를 씀으로 일정 수익을 얻는 블로그도 존재하지만 일반 블로거로서, 혹은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거로서 손쉽게 광고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글 애드센스만한 것이 아직 없다는 것은 사실인 듯 싶다. 이 블로그 역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3개나 달려있다. 상단에 큼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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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 개최IT topics 2008. 11. 17. 16:34
구글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포스팅 이벤트를 한단다. 애드센스에 대한 팁이나 그동안의 사용기를 적어서 구글에 보내면 좋은 포스트를 뽑아서 애드센스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을 준다고 한다. 응모기간은 오늘(11월 17일)부터 11월말(11월 30일)까지라고 하며 대상은 에드센스를 설치한 모든 블로그라고 하며 응모방법은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에 대한 팁이나 경험을 쓴 다음 그 블로그 포스트 URL을 구글에 보내면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여기]를 클릭하면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로 넘어가니 거기를 참고하시면 된다. 블로그에 가보면 응모할 수 있는 폼이 있는데 거기에 정보와 함께 해당 블로그 포스트 URL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선정된 포스트에 대해서는 구글측에서 수정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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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 극복을 위한 포탈서비스들의 여러 노력들.. 네이버, 다음, 야후...IT topics 2008. 11. 11. 10:50
여러 포탈사이트에 대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경기가 안좋다보니 IT 경기도 덩달아 안좋고 포탈서비스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게 모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여러 개선책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뉴스들을 보니 네이버와 다음, 야후코리아 등 포탈사이트의 BIG3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 다 나왔다. 네이버, 뉴스편집 중단 네이버는 다음달부터 초기화면을 사용자가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로 꾸밀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한다. 예전에 나왔던 사용자에 의한 초기화면 꾸미기의 일환인듯 보인다. 뉴스캐스트가 드디어 시행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다음달부터 네이버 메인에 배치되어있던 종합뉴스를 없애고 거기에 사용자가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용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언론사는 이제 네이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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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가 무산된 위기의 야후, 제리 양의 선택은?IT topics 2008. 11. 7. 09:28
구글이 야후와의 검색광고 제휴를 전격적으로 철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마도 이유는 구글과 야후의 검색광고 제휴로 구글의 검색광고 시장의 독점을 우려한 여러 법정싸움에 구글이 부담을 느껴서 포기한게 아닐까. 이미 유럽등 여러지역에서 구글과 야후의 검색광고 제휴로 반독점법에 대한 법정심리 및 재판에 들어갔기 때문에 구글의 광고주 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뭐 구글은 그닥 큰 타격을 받지는 않겠지만 야후의 경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로 숨통을 좀 틔울까 했는데 무산되었고 경기하락으로 인해 주식도 반토막난 상태. 그리고 다시 MS와의 합병설이 고개를 들고 있고 힘을 받고 있다. 과연 야후의 CEO인 제리 양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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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제는 구글맵스에까지 검색광고를 추가하는구나~IT topics 2008. 10. 10. 17:40
국내에서는 그닥 의미는 없겠지만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맵스에서 검색광고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위의 화면을 잘 보라. 뭔가 느낌이 이상한게 있지 않는가? 이상한게 없다고 느껴진다면 아래를 보라~ 그렇다. 화살표를 잘 쫒아가보면 관련 광고가 딸랑 한줄이 보임을 보게 될 것이다. 위하고 아래의 그림은 일단 서로 다른 그림이지만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구글맵스를 통해서 지도검색을 하게되면 검색어에 연관된 검색광고가 하단에 뜬다는 것이다. 최근 구글은 구글 이미지 검색에도 관련 이미지 배너 광고를 추가했다. 이미지 검색의 빈도수가 점점 높아져가는 추세라서 추가했다는 얘기가 들린다. 이번 구글맵스의 검색광고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구글맵스의 페이지뷰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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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iPhone, 과연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인가..Mobile topics 2008. 8. 25. 14:21
애플의 전성시대를 열고있는 차세대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인 iPhone 3G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표출하고 있다는 뉴스가 들어온다. 어떤 기계이든 완벽한 것은 없다고는 하지만 TV 광고에서, 혹은 각 매체 등을 통해서 마케팅으로 보여준 성능에 비해 실제 성능은 너무 형편없다는 평가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판매에 열을 올리다보니 보여지는 부분에만 치중하고 실제 성능을 속였다는 소비자들의 분노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 점점 iPhone 3G에 대한 불만이 쌓여 알래스카주의 어떤 여성의 의뢰를 받아 법률사무소에서 애플을 고소한 사건이 일어났다. iPhone 3G가 알려진 대로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네트워크에도 제대로 접속이 잘 안이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애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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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닷컴과 SNS의 만남. 뉴욕타임즈와 링크드인의 기사 제휴 서비스IT topics 2008. 7. 25. 12:36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SNS인 링크드인(LinkedIn)과 제휴를 맺고 링크드인의 회원을 대상으로 기사 및 광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링크드인에 가입된 회원의 직업 및 전공분야 등의 공개된 정보를 이용하여 관련된 뉴스 및 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언론과 SNS의 서비스 조화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링크드인은 인맥관리 전문 SNS로 주로 자신의 프로필을 바탕으로 여러 인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떄 사용되는 프로필은 자신의 전공분야 및 현재 직업, 직장, 그리고 예전의 학교 이력 등이 사용되는데 뉴욕타임즈 입장에서는 각기 직업, 혹은 전공에 따라 원하는 뉴스 및 광고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맞춤 기사 및 광고 제공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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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인터넷 동영상 시장 지배자로 우뚝 서는가?IT topics 2008. 6. 2. 16:25
Google YouTube의 성장이 예사롭지 않다. 이건 거의 압도적이다. 미국의 통계전문 사이트인 comScore에 따르면 인터넷 동영상을 본 네티즌 중 37%가 YouTube를 시청했다고 한다(Google Video까지 합하면 38%다). 2위는 Fox Interactive Media(MySpace가 여기에 속한다)인데 4.2%에 불과하다. YouTube와 비교한다면 거의 9배정도 차이가 난다. 더 재밌는 것은 YouTube의 성장속도가 Google 자체 성장속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동영상 시장에서 YouTube는 Dominate하다. 압도적이라는 말 말고는 따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아직 인터넷 동영상 시장이 다른 인터넷 시장에 비해서 확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봤을 때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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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700MHz 주파수 경매는 미래를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Mobile topics 2008. 4. 8. 12:13
구글이 연초에 시도했던 경매를 통한 700MHz대 망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다양한 결과물을 얻어 결론적으로는 실패한 시도는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구글의 700MHz대 경매를 시도한 이유가 낙찰가를 최저가로 유도하기 위함과 망공개를 의무화하도록 하는게 목적이었다고 하니 2가지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구글의 의도에 맞게 버라이존은 C블럭을 47억4천만달러에 낙찰했는데 구글이 원했던 46억달러보다는 비쌌지만 그래도 업계에서 볼 때 낮은 액수라는 평가다. 그리고 FCC에서 C블럭 낙찰자에게 망개방을 의무화했다는 것도 구글의 목적이었으면서 호재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직접 망을 운영하지 않고 임대하는 방식으로 휴대폰 사업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구글은 분위기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