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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3에 대한 평가와 혁신의 여부. 원래 애플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드는 회사인데 왜 혁신을 바라나?Mobile topics 2013. 6. 12. 14:09
뭐 수많은 언론들과 블로그들이 이번에 애플이 개최한 WWDC 2013에 대해서 얘기했기에 이 블로그에서 그것에 대해서 다시 얘기하는 것은 그냥 시간낭비, 전파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간단한 감상만 적을까 한다. WWDC 2013에서 대해서는 애플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고 한글로 된 친절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WWDC 2013에 대해서 검색을 하면 라이브 블로깅부터 시작해서 쭉쭉 다 나올테니 참고하면 될 듯 싶다. 이번 WWDC에서 애플은 모바일 OS인 iOS 7을 발표했고 데스크탑 OS인 OS X Mavericks를 발표했다. 그리고 제품으로는 맥북에어와 맥 프로를 발표했고 서비스로는 아이튠즈 라디오를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아이폰 5 후속제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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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최될 WWDC 2012를 통해서 애플은 과연 어떤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아이폰5? 새로운 맥북에어? 아니면 iTV?IT topics 2012. 6. 11. 09:22
현지시간으로는 오늘,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이 되는 애플의 개발자회의인 WWDC 2012가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WWDC가 기대가 되는 것은 과연 애플이 소문 속의 아이폰5를 내놓을 것인가이기 때문이다. 삼성이 갤럭시 S3를 출시함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불씨를 던졌으니 그것을 어떻게 잘 대응하는가를 보는 것이 이번 WWDC를 보는 관점이 되는 듯 싶다. 애플은 이번에 갤럭시 S3에 대한 대응을 잘 못하면 그동안 잘 지켜왔던 스마트폰 강자의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을 수도 있기 때문인지라 신경이 많이 쓰일 것이라 보여진다. 물론 WWDC가 개발자회의이기 때문에 아이폰5보다는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주제들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쭉 그래왔다. WWDC를 통해서 Mac OS X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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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개최예정인 애플의 WWDC. 아이폰5의 발표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새로운 녀석이 WWDC를 통해서 등장할 것인지?Mobile topics 2012. 4. 27. 08:30
애플이 6월에 WWDC를 개최한다고 한다. 애플은 매번 WWDC를 통해서 애플의 신제품을 발표해왔는데 이번에는 창업주이자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 사후에 처음 열리는 WWDC라는데 의미를 두는 듯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WWDC에서 드디어 아이폰5가 나오는 것인가 하는 기대를 갖고 있는 듯 싶다. 지금까지 애플의 아이폰 발표 주기를 보면 보통 6월 쯤에 발표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1, 2차 출시 국가에 아이폰을 출시하는 패턴을 가져왔다. 물론 작년 아이폰4S는 약간 다르기는 했지만서도. 어찌되었던 그동안의 애플의 발표 주기를 비춰봐서는 이번에 발표되는 것이 아이폰5와 iOS 업데이트일 것이라는 예측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4월에 아이패드 발표, 6~7월에 아이폰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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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혁신 보다는 대세를 따름으로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선택!Cloud service 2011. 6. 16. 11:52
이번에 애플은 WWDC에서 iOS 5와 함께 iCloud라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를 같이 발표했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모바일미(Mobile Me)의 확장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애플에서도 모바일미를 iCloud로 통합시켜서 서비스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어서(그래서인지 내년까지인가 올해말까지인가 모바일미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는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일을 모바일미 사용자들에게 보냈다는 얘기가 있다) 애플은 앞으로 iCloud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하려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iCloud 발표때 나온 내용과 애플 홈페이지에 나온 iCloud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관심이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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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2배로 빨라진 iPhone 3GS. 한국 출시설은 낚시였음이.. -.-;Mobile topics 2009. 6. 9. 09:06
아마 오늘 WWDC에서 있었던 키노트를 지켜본 사람들이 꽤 많았을 것이다. 특히 국내에는 말이다. 과연 아이폰 신모델이 국내에 출시될 것인가에 대한 여러 루머가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블로그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는 그렇게 기대는 안 했고 예상대로 이번 iPhone 3GS의 출시국가에 한국은 빠져있었다. 뭐 그래도 아이폰 신모델은 발표되었고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채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번 키노트에 등장한 아이폰 신모델은 iPhone 3GS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존 iPhone 3G에서 S가 더 붙었는데 S의 의미는 Speed였다. 한마디로 기존보다 더 빨라진 아이폰이라는 얘기다. 하드웨어 사양은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iPhone 3GS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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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운 떡밥인 아이폰, iPhone 3GS에서는 어떤 효과를 누릴까?Mobile topics 2009. 6. 8. 23:50
이번 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여러 루머들이 많이 돌고 있다. 이 블로그에서도 내부 스팩이나 외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말이다. 출처들은 대부분 뭐 사람들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겠지만 믿을만한 출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출처도 있는데 얼추 대부분이 그동안 애플에 대한 뉴스를 다뤄왔던 언론들이나 애플의 하청업체에서 나온 내용들인지라 믿을만하다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역시도 실질적으로 눈으로 보지 확인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닥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이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부분이다(믿을만한 출처의 소식도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뭐 이번에 새로운 아이폰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여러 블로그나 언론을 통해서 거의 이 모습으로 나온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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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 어서 국내 출시가 이뤄졌으면 좋겠다..Mobile topics 2008. 6. 10. 13:07
WWDC에서 있었던 iPhone 3G에 대한 스티브잡스의 키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실황으로 들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이나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키노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블로고스피어에 WWDC에서 잡스가 발표한 키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므로 나는 그냥 이번에 나오는 iPhone 3G에 대한 이야기만 하련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이 가는 스마트폰이라 한다면 당연히 애플의 iPhone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기존의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을 바꿔버린 신개념의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 및 미려한 UI, 디자인 등이 나를 매료시켰다. 또한 무선인터넷과 풀브라우징도 매력적이다. PMP로도 PDA로도 MP3P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미디어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