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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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이 잘나가다보니 클럽에서도 Qook 디스코가 트랜드화 되어가나?Personal story 2009. 5. 8. 09:05
뭐 솔직히 이 나이에 클럽에 가서 춤을 춘다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과거(멀지 않은)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친구들이나 후배들이랑 같이 클럽에 가서 몸을 흔들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경험이 많다. 잘나갈 때의 강남의 엔비(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나 하야트 호텔의 줄리아나에도 몇번 갔었다. 요즘에도 가끔은 아니지만 좀 어린 후배들과의 미팅(?) 후에 그네들이 가자고 해서 쫒아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입구에서 제지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기준이 뭐야? -.-) 그런 경우에는 돈다발을 보여주면 무사 통과되기에 거리낌없이 들어간다(이 돈다발이 웃긴데 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기에 들어가기 전에 함께 있던 사람들의 돈을 죄다 모은다. 그것도 만원 권과 수표 중심으로. 물론 누가 얼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