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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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HTC 레오(Leo)Mobile topics 2009. 10. 10. 08:50
최근 윈도 모바일 진영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다름아닌 HTC의 레오(Leo)가 그 주인공이다. 여러 윈도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언급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치고는 상당히 큰 사이즈인 4.3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윈도 모바일의 가장 최신 버전인 윈도 모바일 6.5를 적용한 윈도 폰이기 때문이다. 물론 HTC의 윈도 모바일 6.5가 탑재된 본격적인 첫 번째 윈도 폰은 퓨어(Pure)에게로 돌아갔지만 레오가 이렇게 주목을 끄는 이유는 과연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윈도 모바일 6.5가 탑재된 윈도 폰이며 HTC의 자랑인 HTC의 커스텀 UX 솔루션인 터치플로3D 2.5가 탑재되어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퓨어나 이후에 나올, 혹은 터치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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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MS와 함께 중국의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다?Mobile topics 2009. 8. 24. 11:50
전자책 시장이 점점 커지려고 한다. 여러 eBook 리더들이 많이 나왔는데 여기에 HTC도 발을 붙일려고 하기 때문이다. HTC는 최근 MS와 CHT(Chunghwa Telecom, 대만의 이통사)와 함께 eBook 리더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그리고 재밌는 거은 HTC가 만들려는 eBook 리더는 스마트폰이 아닌 순수한 eBook 리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단 중국어 전자책을 대상으로 하는 eBook 리더를 만들려고 하는 듯 싶다. CHT를 통해서 먼저 시작하려는 이유도 그런게 아닐까. HTC 역시 대만회사고 중국계(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이기 때문에 먼저 중국시장을 뚫고 나중에는 전세계적으로 확장시키려는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발표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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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도서검색을 둘러싼 아마존과 MS, 야후의 딴지. 과연 승자는?IT topics 2009. 8. 21. 18:30
재미난 뉴스를 하나 보게 되었다. 구글의 도서검색 서비스에 대해서 아마존과 MS, 야후가 반대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글의 도서검색 서비스에 반대하여 소송을 건 비영리 단체연합에 가입하여 구글의 도서검색 서비스에 대해 반대를 천명(?)했다. 현재 구글의 도서검색 서비스는 구글과 최근 저작권업체 및 출판업체와 협상을 타결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 미 법무부가 반독점법 위반여부를 현재 심사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디지탈 아케이브를 중심으로 모인 아마존, MS, 야후의 삼각편대의 공격까지 받게 되어서 제대로 도서검색 서비스가 진행될지 미지수가 되었다. 그렇다면 아마존과 MS, 야후는 왜 구글의 도서검색 서비스에 딴지를 걸까? 아마존은 현재 킨들을 중심으로 전자책 시장에서 영향력을 점점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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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조되고 있는 전자책 시장. 과연 국내에는?Books 2009. 8. 13. 11:55
최근들어 eBook 리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듯 싶다. 아마존의 킨들이 인기를 끌면서 높아진 eBook 리더에 대한 관심은 소니의 포켓 에디션(자매품 터치 에디션 ^^)의 출시를 이끌어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에서 SNE-50K라는 독자적인 eBook 리더를 출시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이폰 역시 eBook 리더 기능을 지원하면서 스마트폰에서도 eBook 리더 기능으로 eBook 리더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래저래 전세계적으로 eBook 리더 출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Book 리더의 활성화와 함께 전자책도 같이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는 전자책이 그렇게 많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형서점이나 Yes24 등의 책 관련 대형서점이나 서비스 사이트..